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숙소인 굿웨이리조트다..
H투어의 상품이 출발 2일전에 숙소를 확정해주니...
예상을 깨고 정보가 없는 굿웨이로 GO~GO~ 
수영장에서 놀다가도.. 이렇게 라지빈땅을시켜먹는다.. 1병에 25,000루피(택스해야.. 3000원).. GOOOOD~~
수영하고 출출할땐 라지빈땅에 씨푸드피자를 시켜먹는다.. 너무 너무 저렴하다..



우린 여행+(10불내고관광)를 하지않고.. 셔틀을타고 디스커버리로 간다..
셀시어스..
전망좋다..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빈땅도 시켜먹고..
딸기 빙수 보기보다 맛없다..
굿웨이의 좋았던점은.. 셔틀버스다..
10:00, 16:00 하루에 2번 꾸따 디스커버리몰로 데려다주고
16:30, 20:00 픽업온다 (택시비 거의 들지 않았다)



14개월된 우리딸램이..
디스커버리몰 꾸따비치 감상중입니다..



물놀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가..
굿웨이 수영장은 깊지 않아서 좋다..
여긴 자꾸지 이고요..
전망도좋아요 수영장사이드엔 식당이있고
밤엔 레스토랑과 수영장의 불빛에 좋아서 빈땅한잔...





로비..
바람이 잘들어서 시원합니다..


자꾸지쪽에서 본 수영장.. 뒤로 유일한식당이자 바...
저기 파라솔있는 테이블에서 매일밤 라지빈땅을 즐긴답니다..



아침에 아가는 색앤시트를 들고 밥먹으러 갑니다..



누사두아 비치입니다
셔틀을타면 저거비치에 데려다 줍니다..
낚시를 했어요..ㅋㅋ

TIP: 누사두아비치 드롭할때.. 하디스(슈퍼마켓,쇼핑몰)에서 세워달라고 하세요..
      맥주도 사고, 이것저것필요한거 살수있어요(하디스에서 택시타고 20,000루피)

굿웨이의 좋은점:
객실은 낡아서 좀 실망하긴했지만.. 워낙 저렴한가격에 발리에서 4박을하니.. 감수를 하고
셔틀을 잘이용하면.. 택시비가 거의 들지않는다.. 너무좋아요
굿웨이 리조트가 언덕위에 있어서 그런지.. 바닷가소금바람처럼 끈적함이 없고 상쾌합니다..
레스토랑식사가 28,000~48,000루피 정도로 저렴하고 맛있더군요..

나쁜점: 환전이 아주 나빠요.. 왠만하면...셔틀타고 꾸따가서 환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