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후기
2009.02.27 23:15 추천:6 댓글:3 조회:2,683

좋은정보얻으면서 공부만하다  몇자적어  올려봅니다^^;


둘째날은 스미냑 ~레기안북쪽에 위치한 자야카르타에서 묵었어요
위치하나 맘에들어 예약했는데.. 아주 잘 놀았습니다.
sea view인 방들은 방이 한개라서 엑스트라베드가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뒤쪽에 있는 원베드룸아파트먼트에서 묵었어요. 
동양인은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고.
밤중에 풀장에 들어앉아 있자니 멋진 guys.. 다가와서 do you like spa?;;

저렴하고 위치좋고 룸컨디션은  나름 알차고..눅눅함도 없었고.. 없을것같으면서 있을거 다있고..

balisurf.net
balisurf.net

유아풀뒤로 보이는게 식당입니다. 인사이드,아웃사이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호텔중앙로비에서 아파트먼트 동으로 가는 정원_



침구는 보송보송했고 tv는 거실과 방에 각각 한개씩 있고. 드라이어는 보이지 않더군요;;
엑스트라베드 추가비용은 30불. late check out비용은 3시까지는 무료고, 6시까지는 40불입니다.






뒷베란다~ 저 옆에 보이는 방은 투베드룸아파트먼트구요.방이 하나더있어요~








호텔중앙로비로 가는길_




 

호텔메인로비_블루버드기둘리면서_ 수영장끝으론 스미냑해변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비가 오지게 퍼부어서 이날저녁은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배고프면 먼들 안맛있을까^^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이날밤..오징어사건이 일어난 밤이드랬죠..ㅋㅋ(참고로 새로알게 된 발리말! 오징어=추미추미)
그런데 편의점에 왜 추미추미가 없는지 ㅡㅡ;;






 

 


 
 
  • "비밀글입니다."

  • bebe110 2009.03.01 00:27 추천
    이런 말씀을 하다니..믿을수가 없네요..
    그리고..아는사람 만나는게 왜 걱정인가요??도무지..

    제가 생각하기론 유럽이나 기타백인들이란 님의 표현이 더 부적절해보입니다.
    여행내내 만나는 모두가 친구였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이 해외에서 종종 보여지는 몇몇 한국사람들의
    갇힌 태도입니다.

    나누지마세요.인간은 다 같습니다.
    제가 아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는 머리색뿐입니다.
    까만머리가 보이지 않아 어색하다라고 썼어야 할까요?

    생각도 해석도 다들 제각각일 수 있겠지요.이해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하시는게 좋을 듯했습니다.

    *기타백인들?틈에 오랫동안 살다보면 같은 동양인 만날때 반갑거든요.
    해외에 오래 사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요,

    님이 매우 민감한 사대주의라는 단어를 다른곳도 아닌
    이런 추억을 공유하려는 글에서 만나게 되다니..경솔하셨군요.
    저런 민감한 단어를 쓰실때엔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런데 비공개덧글은 어떻게 하는건지요?ㅡㅡ)
  •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