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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kao7 Lv.4
2009.06.25 12:46 댓글:6 조회:2,250
이번 여행에서 제일 실망스러웠던것은 아무래도 짐바란 씨푸드 인것 같아요 호텔 운전기사가(영어만가능)자기아들이 일한다고 해서 갔는데 무려 1.300.000루피아 이런 된장! 계산하고 나갈떄 직원이 엑설란트라고 하네요! 난 한국말로 됐다 다신안온다 라고 했더니 직원이 묻네요 what do you mean? 더 이상 있고 싶지 않아서 뜨리마 띵갈하고 나왔습니다. 여행가시는 분들 정에이끌려서 아무데나 들어가기 마세요 기분 많이 상합니다.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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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실망 조개는 익지도 않고,    
  • 와얀 2009.06.25 16:24 추천
    헉 저걸 백삼십이나 주고 드시다니......

    그 기사 커미션좀 두둑히 챙겻겠군요.
  • kao7 2009.06.25 18:31 추천
    네 뭐 그냥 애들하고도 잘 놀아주고 해서 쇼부도 안보고 들어간게 죄이지요.
  • allureming 2009.06.29 12:26 추천
    저도 약 4년전 택시기사가 소개해준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갔다가....-.-
    대략 승질만 버리고 왔어요... 우리테이블만 있더군요 다른집은 손님가득인데 -.-
    다음날 호텔소개받아서 다시 갔구요 그날은 만족했답니다.
    절대..소개로 가시면 바가지라는....ㅠㅠ
  • 바지먹은똥꼬 2009.06.30 13:44 추천
    ㅎㅎ 저희는 블루버드타고 짐발란가자고 해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사가 선택한 씨푸드주차장에 들어가더군요
    내려서 다른곳으로 내고하고 먹었습니다.^^
  • 올리브 2009.07.03 14:11 추천
    진정 저것이 그 가격이란 말인가 ㅎㅎ
  • cindyk74 2009.07.07 15:24 추천
    속상하셧겟어요.... 저는 Made Cafe 에서 먹었는데..
    그곳은 아주 좋았어요,,, 발리서프에서 유명한 가이드 릴리가 알려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