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463
Lv.5
2009.07.04 11:02
댓글:7 조회:3,054
발리에 첫 발을 들인거는 07년 가을 나의 칭구들 나 포함 여자 셋이서 우린 여행사를 통해 발리로 향했었다.
여행사 통해 가는 여행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았지만. 나름 한국에서 정보를 많이 가지고 가서 가이드 와 별도로 많이 다녔었다.
가이드가 발리 현지 인이라는 점도 너무 맘에 들었고..
사실 우리나라 가이드들은 옵션 안하면 눈치주고 따로 어디좀 가려고 하면 위험해서 안된다고 ... 열라 막는다 짱남. ㅠㅠ
하지만 여긴 달랐다.. 저녁엔 우리 끼리 따로 나간다고 해도 Okey , 쇼핑센터 들려서 머 안사도 Okey .
너무 괜찮앗다.. 사실 동남아 여행은 많이 다녔어도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생각 든곳은 없었는데.. 이곳 발리는 달랐다.
정말 담 에 올때는 내 남친도 데려와야징..
그후 08년 나는 결혼을 했다 . 신혼여행은 당근 발리 . 자유여행.. 으로 .. 와우
발리 도착하니 미소 지으면서 서비스 하는 모습, 정말 너무들 친절한 사람들, 아름다운 풍경.. 마켓 가서 저렴한 생필품 가격에 놀라고 기쁜 울 신랑 (우붓에 빙딴 마켓에서 ) " 진짜 이 슈퍼 통째로 들고 한국 가고 싶다 " 라고 하며 어찌나 이것저것
가방에 사서 넣던지 .. 가지고 오는데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ㅋ
우붓 풀빌라는 발리 서프에서 정보를 얻어 친절로 유명한 곳으로 예약 하고 갔더니
정말 너무 너무 친절하고 ... 그 빌라 때문에 다시 가고 싶었던것도 컸다.. ㅎ
2번째 갔다 왔는데도 또 가고 싶은거는 머지??
09년 5월 나의 생일은 맞이 하여 우리는 다른 커플을 꼬셔서 또 갓다 ㅋㅋ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 하고...
작년에 갔던 우붓 풀빌라 직원들은 우리를 모두 알아보고 방가워 하고
하다 못해 꾸따 투어 상품 파는 베를린 아저씨도 날 기억 하더라 ㅋㅋ
역쉬 또 너무 너무 만족하고 ( 같이 간 커플도 마찬가지 ... ) 한국으로 돌와 왔고
온후 우리는 6월에 방콕 찍고 푸켓을 갔다.
푸켓의 느낌은 타이인 모두들 정말 삶에 찌든 얼굴을 모두 하고 있고 ( 발리의 미소와는 전혀 다름 )
너무 너무 불친절에.. 또 물가는 어찌나 우리나라 제주도 갔은지.. 음. 태국에 대해 할말은 많지만
욕 하는거 같아서 그만. ㅋ
7박 9일 태국 일정의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고
울 오빠는 누가 공짜로 데리고 간다고 해도 태국 다시는 안간단다. ㅋ 차라리 꼬셔서 발리 간다고..
발리 친절한 서비스에 젖어 있어서 그런지.. 태국은 우리 스타일이 아니였다.
태국에서 온지 일주일도 채 안됬는데
11월 쯤 또 발리 갈까 생각 하고 있다.
내 베프는 " 왜 자꾸 발리만 가? 차라리 호주 .. 유럽 이런데도 이제 좀 가봐"
내 대답은 No 였다... 한번 다른 나라 가 볼까 하고 간 나라가 이상했고
역쉬 내 스탈은 발리얌.. ㅋㅋ
칭구 중 한명이 자꾸 조인해서 11월에 발리 가자고 하던뎅.. ㅋ
어케 또 떠야 되나?
울 회사에서 나 미쳤다고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
근데 넘 그립다.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을 떠나 진짜 돈 만 많으면 발리에서 풀 빌라 지어 놓고
한 2-3 년 살았음 소원이 없겠당.. 근데 돈이 없다는거 ㅋㅋㅋ
아무튼 발리 여행에 도움을 많이 주는 발리 서프 너무 감사 하고요.
서울에 계신 발리 서프 언니 자주 전화 해도 항상 친절히 받아 주시고
감사 해욧 ^^ ㅎㅎㅎ
11월에 가게 되면 연락 드릴께염..
여행사 통해 가는 여행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았지만. 나름 한국에서 정보를 많이 가지고 가서 가이드 와 별도로 많이 다녔었다.
가이드가 발리 현지 인이라는 점도 너무 맘에 들었고..
사실 우리나라 가이드들은 옵션 안하면 눈치주고 따로 어디좀 가려고 하면 위험해서 안된다고 ... 열라 막는다 짱남. ㅠㅠ
하지만 여긴 달랐다.. 저녁엔 우리 끼리 따로 나간다고 해도 Okey , 쇼핑센터 들려서 머 안사도 Okey .
너무 괜찮앗다.. 사실 동남아 여행은 많이 다녔어도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생각 든곳은 없었는데.. 이곳 발리는 달랐다.
정말 담 에 올때는 내 남친도 데려와야징..
그후 08년 나는 결혼을 했다 . 신혼여행은 당근 발리 . 자유여행.. 으로 .. 와우
발리 도착하니 미소 지으면서 서비스 하는 모습, 정말 너무들 친절한 사람들, 아름다운 풍경.. 마켓 가서 저렴한 생필품 가격에 놀라고 기쁜 울 신랑 (우붓에 빙딴 마켓에서 ) " 진짜 이 슈퍼 통째로 들고 한국 가고 싶다 " 라고 하며 어찌나 이것저것
가방에 사서 넣던지 .. 가지고 오는데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ㅋ
우붓 풀빌라는 발리 서프에서 정보를 얻어 친절로 유명한 곳으로 예약 하고 갔더니
정말 너무 너무 친절하고 ... 그 빌라 때문에 다시 가고 싶었던것도 컸다.. ㅎ
2번째 갔다 왔는데도 또 가고 싶은거는 머지??
09년 5월 나의 생일은 맞이 하여 우리는 다른 커플을 꼬셔서 또 갓다 ㅋㅋ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 하고...
작년에 갔던 우붓 풀빌라 직원들은 우리를 모두 알아보고 방가워 하고
하다 못해 꾸따 투어 상품 파는 베를린 아저씨도 날 기억 하더라 ㅋㅋ
역쉬 또 너무 너무 만족하고 ( 같이 간 커플도 마찬가지 ... ) 한국으로 돌와 왔고
온후 우리는 6월에 방콕 찍고 푸켓을 갔다.
푸켓의 느낌은 타이인 모두들 정말 삶에 찌든 얼굴을 모두 하고 있고 ( 발리의 미소와는 전혀 다름 )
너무 너무 불친절에.. 또 물가는 어찌나 우리나라 제주도 갔은지.. 음. 태국에 대해 할말은 많지만
욕 하는거 같아서 그만. ㅋ
7박 9일 태국 일정의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고
울 오빠는 누가 공짜로 데리고 간다고 해도 태국 다시는 안간단다. ㅋ 차라리 꼬셔서 발리 간다고..
발리 친절한 서비스에 젖어 있어서 그런지.. 태국은 우리 스타일이 아니였다.
태국에서 온지 일주일도 채 안됬는데
11월 쯤 또 발리 갈까 생각 하고 있다.
내 베프는 " 왜 자꾸 발리만 가? 차라리 호주 .. 유럽 이런데도 이제 좀 가봐"
내 대답은 No 였다... 한번 다른 나라 가 볼까 하고 간 나라가 이상했고
역쉬 내 스탈은 발리얌.. ㅋㅋ
칭구 중 한명이 자꾸 조인해서 11월에 발리 가자고 하던뎅.. ㅋ
어케 또 떠야 되나?
울 회사에서 나 미쳤다고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
근데 넘 그립다.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을 떠나 진짜 돈 만 많으면 발리에서 풀 빌라 지어 놓고
한 2-3 년 살았음 소원이 없겠당.. 근데 돈이 없다는거 ㅋㅋㅋ
아무튼 발리 여행에 도움을 많이 주는 발리 서프 너무 감사 하고요.
서울에 계신 발리 서프 언니 자주 전화 해도 항상 친절히 받아 주시고
감사 해욧 ^^ ㅎㅎㅎ
11월에 가게 되면 연락 드릴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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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다녀오고 오늘아침 도착한 저도.. 또 발리에 가고 싶다는....님의 글 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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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리다녀오고 참다참다 이주일만에 급예약 질러버리고 다녀온적있습니다 .
늘 다녀오자마자 다시 여행사이트를 뒤져대는 .. 끙..
시간이 좀 나길래 7월 14일 출발하려고 꾸물거리다가 , 아들넘이 하는말 ~
엄마 이번에도 발리 가믄
이젠 인천공항으로 델러 안나간다 ~~ ㅎㅎ
그말에 기죽어서 미안한 마음도 살살 들고 ..
10월달 아들과 단둘이 세부 일주일 자유여행 비행기표 예약해버렷다눈 ~~
발리야 기두려라 11월달만 오기를 기다린다 ..... -
저도 발리간다고 하면 다들 또가? 이럽니다 ㅡ.ㅡ^ 발리라는 곳이 한번 당겨오면 다 볼수있는 그런곳이란 생각하는 친구들이 미워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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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발리 처음 가게 되는데..중독될까 무섭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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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발리여행 처음갔다왔는데
벌써 또 가고싶네요!
내년 여름휴가때도 발리여행 가려구요 -
정말 발리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
애들아 환자님 받아라
여기또 발리에 빠지신 환자님이
저 옆방으로 ... -
여기 오신 모든분들 다 발리에 뿅 가신분들 임당
에고 발리 발리 너 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