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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9.07.13 10:20 추천:3 댓글:4 조회:2,137

발리여행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후기 들어갑니다.
떠나는날 역시나 가루다항공 명성에 걸맞게 완전 항공지연에 이유도 변명도 없는 대혼란스런 상황이 연출되었었죠.
다음부턴 안탈랍니다. -.-;;

6월28일 첫날 도착했던 사누르의 푸리아유 빌라입니다.
주로 꾸따로의 쇼핑목적으로 선택했던 숙소로 저렴한 가격대비 룸컨디션,식사,직원 친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볼 수 있는 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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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4명인지라 아파트먼트로 예약하려다 풀북으로 딜럭스룸 2개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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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빈 2009.07.13 14:48 추천
    이 곳이 사누르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알려주세용^^*
  • 夢柳 2009.07.13 15:18 추천
    푸리 산트리안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은 40~45불정도로 기억합니다.
    제가 아직 여유가 없어 상세히 못 올리고 있네요. 사이트 입니다.
    http://www.villapuriayu.com/home.html

    2명이상이라면 Garden 2 Bedroom Apartment 로 선택하시는게 나을듯 싶더군요.

    우선 사이트 보시면 조금 참조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 지니빈 2009.07.14 00:15 추천
    고맙습니당 ^^*

    근데 가격은 최소 80$ 이상이네요~~
  • 夢柳 2009.07.14 20:31 추천
    호텔사이트는 그런데요.
    전 inbalihotels.com에서 2인이 묵을 수 있는 디럭스룸(가장낮은사양)을 40$에 예약했습니다. 푸리산트리안이 풀북이어서 대안으로 선택했는데 나름 개않았습니다.
    그러나 규모면이라 부대시설이나 푸리산트리안이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여긴 룸의 청소상태가 바닥이나 욕조가 아주 깨끗하진 않았습니다. 가격대비로는 좋았구요. 들어가는 입구도 약간 어둡고 정리되지 않은 골목을 50m걸어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