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bank
Lv.1
2009.07.15 12:00
추천:6 댓글:2 조회:4,019
발리 서프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7월 7일부터 14일까지....
1. 숙소는 꾸따 산티카 비치 호텔 더블퀸 방갈로 4박과 우붓 바이스로이 테라스 빌라 2박....
산티카 비치 호텔의 방갈로 룸은 버틀러 서비스와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아이들 둘과 호텔에서 수영하고, 숙소 안의 해변 식당과 꾸니드 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산티카 호텔 해변 식당은 석양을 보면서 식사하기 좋아요.
맥주 두병 음료 두잔, 요리 3개 정도 시키면 세금까지 40만 Rp. 정도였고,
분위기 좋은 꾸니드 레스토랑은 비슷하게 주문하여 48만 Rp. 정도 냈던 것 같아요...
식사도 저는 호텔 내의 식사가 훨 좋았네요... 분위기며 서비스며....
싼티카의 스파가 아주 추천할 만합니다. 커플 트래디셔널 마사지가 $30 에 택스인데 바이스로이 $ 180 스파보다 개인적으로
나았던 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정원 한가운데 가제보에서 받으니 실내 바이스로이 스파보다 더 만족스러웠어요.
여행은 친절한 다라마완씨와 했는데요... 정말 한국 말을 너무 잘 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고 편안했답니다.
우린 3일 동안 여행과 트랜스퍼를 부탁했었어요...
다르마완씨 전화번호는 62 08123990338 이고
이메일은 "wayan mawan" <yan_wan2001@yahoo.co.id>
꾸따에서 해변의 석양과 마사지 수영을 4일간 즐기고 다르마완 씨와 우붓 바이스로이로 이동하였습니다.
바이스로이는 호텔로 직접 연락해 2시간 30분 스파와 조식까지 포함하여 아주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바이스로이가 적절하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테라스의 풀에서도
레스토랑 옆의 메인 풀에서도 아주 즐겁게 지냈습니다.
조식은 룸의 야외 가제보에서 했고, 버틀러서비스가 있어서 아침일찍 산책은 부부끼리만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버틀러가
봐 주었습니다. 바이스로이가 우붓으로 셔틀을 제공하는데 횟수에 상관없이 언제든 요청하면 해 줍니다. 밤 11시까지...
메인 수영장도 아주 멋있었는데 우리 가족이 주로 이용한 것 같아요....
바이스로이의 캐스캐이드 레스토랑입니다. 버거와 스파케티 2, 맥주 2, 음료 1, 커피 1 해서 50만 루피아 정도였습니다.
점심식사만 해도 숙소의 분위기를 즐기기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식사할 때 헬기를 타고 식사를 하러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가 봐요...
우붓에서 코우(KOU) 비누를 많이 사고 싶었는데 제가 꾸따에서 이미 비누를 많이 사는 바람에 아쉽게도 많이 사지 못했습니다.
우붓을 여행할 계획이시면 우붓 코우에서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붓에서 식사는 푼디푼디( 아주 만족 스러워요) 에서 두번 노매드(별로인 것 같아요) 한번, 이부오카( 저희는 정말 별로였어요... 개가 테이블 아래에서 우릴 노려보고 있고, 불친절하고...) 한번, 그리고 캐스캐이드 레스토랑을 이용했습니다.
이번 여행에 휴대폰을 2대 대여해 갔는데 바이스로이 셔틀 부를 때나 다르마완씨와 통화할 때나 너무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어비스를 통해 8일간 21000원*2 였어요.
발리 입국시에 비자 fee 1인 10$ 이고 출국시에는 15$의 서비스 차지가 있습니다.
전 전혀 모르고 돈을 거의 다 써버려서 당황했었어요...
발리 커피는 200g 이 디스커버리는 70000Rp이고 까르푸는 30000Rp입니다. 비누도 까르푸가 저렴하지만 코우비누 추천합니다.
제가 발리 서프 여러분의 정보로 많은 도움이 되었듯이 저의 정보도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7월 7일부터 14일까지....
1. 숙소는 꾸따 산티카 비치 호텔 더블퀸 방갈로 4박과 우붓 바이스로이 테라스 빌라 2박....
산티카 비치 호텔의 방갈로 룸은 버틀러 서비스와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아이들 둘과 호텔에서 수영하고, 숙소 안의 해변 식당과 꾸니드 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산티카 호텔 해변 식당은 석양을 보면서 식사하기 좋아요.
맥주 두병 음료 두잔, 요리 3개 정도 시키면 세금까지 40만 Rp. 정도였고,
분위기 좋은 꾸니드 레스토랑은 비슷하게 주문하여 48만 Rp. 정도 냈던 것 같아요...
식사도 저는 호텔 내의 식사가 훨 좋았네요... 분위기며 서비스며....
싼티카의 스파가 아주 추천할 만합니다. 커플 트래디셔널 마사지가 $30 에 택스인데 바이스로이 $ 180 스파보다 개인적으로
나았던 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정원 한가운데 가제보에서 받으니 실내 바이스로이 스파보다 더 만족스러웠어요.
여행은 친절한 다라마완씨와 했는데요... 정말 한국 말을 너무 잘 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고 편안했답니다.
우린 3일 동안 여행과 트랜스퍼를 부탁했었어요...
다르마완씨 전화번호는 62 08123990338 이고
이메일은 "wayan mawan" <yan_wan2001@yahoo.co.id>
꾸따에서 해변의 석양과 마사지 수영을 4일간 즐기고 다르마완 씨와 우붓 바이스로이로 이동하였습니다.
바이스로이는 호텔로 직접 연락해 2시간 30분 스파와 조식까지 포함하여 아주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바이스로이가 적절하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테라스의 풀에서도
레스토랑 옆의 메인 풀에서도 아주 즐겁게 지냈습니다.
조식은 룸의 야외 가제보에서 했고, 버틀러서비스가 있어서 아침일찍 산책은 부부끼리만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버틀러가
봐 주었습니다. 바이스로이가 우붓으로 셔틀을 제공하는데 횟수에 상관없이 언제든 요청하면 해 줍니다. 밤 11시까지...
메인 수영장도 아주 멋있었는데 우리 가족이 주로 이용한 것 같아요....
바이스로이의 캐스캐이드 레스토랑입니다. 버거와 스파케티 2, 맥주 2, 음료 1, 커피 1 해서 50만 루피아 정도였습니다.
점심식사만 해도 숙소의 분위기를 즐기기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식사할 때 헬기를 타고 식사를 하러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가 봐요...
우붓에서 코우(KOU) 비누를 많이 사고 싶었는데 제가 꾸따에서 이미 비누를 많이 사는 바람에 아쉽게도 많이 사지 못했습니다.
우붓을 여행할 계획이시면 우붓 코우에서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붓에서 식사는 푼디푼디( 아주 만족 스러워요) 에서 두번 노매드(별로인 것 같아요) 한번, 이부오카( 저희는 정말 별로였어요... 개가 테이블 아래에서 우릴 노려보고 있고, 불친절하고...) 한번, 그리고 캐스캐이드 레스토랑을 이용했습니다.
이번 여행에 휴대폰을 2대 대여해 갔는데 바이스로이 셔틀 부를 때나 다르마완씨와 통화할 때나 너무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어비스를 통해 8일간 21000원*2 였어요.
발리 입국시에 비자 fee 1인 10$ 이고 출국시에는 15$의 서비스 차지가 있습니다.
전 전혀 모르고 돈을 거의 다 써버려서 당황했었어요...
발리 커피는 200g 이 디스커버리는 70000Rp이고 까르푸는 30000Rp입니다. 비누도 까르푸가 저렴하지만 코우비누 추천합니다.
제가 발리 서프 여러분의 정보로 많은 도움이 되었듯이 저의 정보도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KOU 가서 비누 사왔어요. 좀 비싸서 달랑 2개만...ㅋㅋ
이 가게 참 괜찮죠? 아담하지만 손님많고 직원도 친절하고...
저는 원래 알고 있어서 가면 꼭 사야지 했는데
Burat Wangi라는 비누도 굉장히 유명해요.
사장이 마사코라는 이름의 일본여자라
일본서는 일명 마사코 비누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우붓에 Burat Wangi 비누 공장이 있다는데
KOU비누도 같은 공장에서 만든다고 들었어요.
KOU나 Burat Wangi나 전 포장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이거 일일이 사람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거라
왠지 따스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저흰 사각바누 잘 안써서 조금만 사왔지만
담에가면 종류별로 다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