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레
Lv.16
2009.07.28 17:50
댓글:3 조회:3,412
이번 여행에서는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 읽으신 분을 아시겠지만 숙소때문에 매일 짐싸고 풀고를 4박내내 반복해서 음식도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다보니 특히 꾸따에서 머무는 동안에는 더욱 장거리 맛집들을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개인적 견해가 워낙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2인 기준입니다..
밤부코너는 역시나 가격 착하고 맛났고 워낙 후기사진 많으니 생략. 딴중삐낭은 역시나 그맛 그대로 맛나더군요..ㅋ
브레드톡은 호일에 담긴 푸딩은 맛나고 의외로 유명하다는 오징어빵은 제 입에는 짜고 매워서 별로..머핀은 보통의 머핀맛..갓 구운 빵 가서 바로 드시지 않으면 그냥 soso~
자..이제 본격 후기 들어갑니다..
Nero bali(Jl.legian) : 첫 날 도착해서 밤부 비앤비에서 짐풀고 저녁 먹으러 간 곳..
분위기는 오픈에어로 테이블 마다 빨간 촛불이 밝혀져 있어 좋아 보이고 음악도 괜찮으나
음식은 그냥 그랬네요..가격도 비싸고..저는 비추.
king prawn 스파게티,tuna fillet tomato oregano,시저 샐러드,쥬스,빈땅 스몰 해서 25만루피아
(택스 15%포함)
여기서 모기에게 왕창 뜯겨서 다리 한 쪽이 울퉁불퉁해질 정도로 부어서 여행내내 창피하고 가렵고
해서 혼났네요.
Mades' wrung(Jl.pantai) : 두번째 숙소 체크인 하고 점심은 밤부코너에서 해결하고 저녁으로 스마트에서 마사지 받고
오다가 들른 곳. 속이 안좋아서 부부르 아얌과 나시 짬뿌르,빈땅맥주 14만5천 루피아..
맛은 괜찮으나 로컬 식당치곤 비싸고 의자도 불편 찻길바로 앞이라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매연때문
에 산만한 게 단점..주로 미국, 유럽사람들이 많고 간간이 중국계열 관광객이 주요 손님인 듯.
Solaria(centro점/까르푸점) : 어쩌다 보니 두군데 모두 먹게 되었는데 결과는 두군데 모두 만족..
칼칼하고 매운맛이 살아있는 누들 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센트로점 솔라리아 (점심)--씨푸드라멘(굿!!),빈땅 등 11만 1천루피아
seafood ramen 22000rp(먹다 말고 찍음.^^;;)
까르푸점 솔라리아--bakso hls bihun,ch gordon beef ball &french fry 등 6만6천루피아
가격도 저렴하고 맛고 좋았어요..
이부 오카(우붓 왕궁 근처) : 바비굴링 세트(순대,내장등 포함된 것)1과 단일메뉴, 스프라이트,빈땅까지 108,000rp
맛은 괜찮긴 한데 돼지 껍데기 튀긴게 너무 딱딱해서 살코기만 위주로 먹었어요..
생각보다 강한 맛이 아니던데요..다시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Tutmak(Jl.dewi sita) :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툿막..평상 자리는 앉아서 책읽으며 쉬기에 딱이더군요..
길가에 오토바이가 많이 지나다니지만 평상자리는 안쪽으로 살짝 들어와 있어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까페 내부전체를 관망하기 좋은 자리..
커피도 오래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이스 카푸치노 추천!
커피만 마시러 들러서 음식류는 못먹어봤는데 샌드위치류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Frozen cappucino 16,500rp
Warung taman(Jl.raya ubud 부근) :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납니다..추천!
로컬식당이라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쭈미 쁘다스와 판싯 쿠아(일종의 만두국 같음) 시켜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쭈미 쁘다스와 판싯 쿠아(가격을 잊어버렸는데 둘이서 먹고 10만 루피아정도 나온 듯 합니다..죄송)
Cafe Batan Waru(Jl.dewi sita) : 오가닉 레스토랑이라서 맛이 순한게 특징..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분은 밍밍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소또 아얌과 아얌리짜리짜 음료 해서 12만9천 3백6십루피아(13만 줬어요).
아얌 리짜리짜는 약간 순하고 국물없는 닭매운탕 같은 맛이 납니다..괜찮아요..
15%택스 있어요..
소또 아얌 32,000rp 아얌 리짜리짜 62,000rp
음식은 개인적 견해가 워낙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2인 기준입니다..
밤부코너는 역시나 가격 착하고 맛났고 워낙 후기사진 많으니 생략. 딴중삐낭은 역시나 그맛 그대로 맛나더군요..ㅋ
브레드톡은 호일에 담긴 푸딩은 맛나고 의외로 유명하다는 오징어빵은 제 입에는 짜고 매워서 별로..머핀은 보통의 머핀맛..갓 구운 빵 가서 바로 드시지 않으면 그냥 soso~
자..이제 본격 후기 들어갑니다..
Nero bali(Jl.legian) : 첫 날 도착해서 밤부 비앤비에서 짐풀고 저녁 먹으러 간 곳..
분위기는 오픈에어로 테이블 마다 빨간 촛불이 밝혀져 있어 좋아 보이고 음악도 괜찮으나
음식은 그냥 그랬네요..가격도 비싸고..저는 비추.
king prawn 스파게티,tuna fillet tomato oregano,시저 샐러드,쥬스,빈땅 스몰 해서 25만루피아
(택스 15%포함)
여기서 모기에게 왕창 뜯겨서 다리 한 쪽이 울퉁불퉁해질 정도로 부어서 여행내내 창피하고 가렵고
해서 혼났네요.
Mades' wrung(Jl.pantai) : 두번째 숙소 체크인 하고 점심은 밤부코너에서 해결하고 저녁으로 스마트에서 마사지 받고
오다가 들른 곳. 속이 안좋아서 부부르 아얌과 나시 짬뿌르,빈땅맥주 14만5천 루피아..
맛은 괜찮으나 로컬 식당치곤 비싸고 의자도 불편 찻길바로 앞이라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매연때문
에 산만한 게 단점..주로 미국, 유럽사람들이 많고 간간이 중국계열 관광객이 주요 손님인 듯.
Solaria(centro점/까르푸점) : 어쩌다 보니 두군데 모두 먹게 되었는데 결과는 두군데 모두 만족..
칼칼하고 매운맛이 살아있는 누들 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센트로점 솔라리아 (점심)--씨푸드라멘(굿!!),빈땅 등 11만 1천루피아
seafood ramen 22000rp(먹다 말고 찍음.^^;;)
까르푸점 솔라리아--bakso hls bihun,ch gordon beef ball &french fry 등 6만6천루피아
가격도 저렴하고 맛고 좋았어요..
이부 오카(우붓 왕궁 근처) : 바비굴링 세트(순대,내장등 포함된 것)1과 단일메뉴, 스프라이트,빈땅까지 108,000rp
맛은 괜찮긴 한데 돼지 껍데기 튀긴게 너무 딱딱해서 살코기만 위주로 먹었어요..
생각보다 강한 맛이 아니던데요..다시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Tutmak(Jl.dewi sita) :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툿막..평상 자리는 앉아서 책읽으며 쉬기에 딱이더군요..
길가에 오토바이가 많이 지나다니지만 평상자리는 안쪽으로 살짝 들어와 있어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까페 내부전체를 관망하기 좋은 자리..
커피도 오래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이스 카푸치노 추천!
커피만 마시러 들러서 음식류는 못먹어봤는데 샌드위치류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Frozen cappucino 16,500rp
Warung taman(Jl.raya ubud 부근) :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납니다..추천!
로컬식당이라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쭈미 쁘다스와 판싯 쿠아(일종의 만두국 같음) 시켜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쭈미 쁘다스와 판싯 쿠아(가격을 잊어버렸는데 둘이서 먹고 10만 루피아정도 나온 듯 합니다..죄송)
Cafe Batan Waru(Jl.dewi sita) : 오가닉 레스토랑이라서 맛이 순한게 특징..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분은 밍밍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소또 아얌과 아얌리짜리짜 음료 해서 12만9천 3백6십루피아(13만 줬어요).
아얌 리짜리짜는 약간 순하고 국물없는 닭매운탕 같은 맛이 납니다..괜찮아요..
15%택스 있어요..
소또 아얌 32,000rp 아얌 리짜리짜 62,000rp
입에 침 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