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40kr
Lv.11
2009.08.10 19:41
추천:3 댓글:18 조회:2,930
까르푸에서 데려온 아이들입니다.
몇몇분들의 후기에서 가끔 계산 잘못해주고 우긴다는 말이 있어서
직원들 보란듯..(사실 좀 부끄...^^;;) 계산기 들고다니며 수첩에 적고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떤것은 붙어있는 가격이 옆의 물건값인지 아닌지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저희부부가 적어놓은 토탈가격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첩에 적어놓은 합산가격은 대략 1,048,000 루피아 조금 넘었고,
실제 영수증의 가격은 1,123,000 루피아 조금 넘었습니다.
첨엔 적어놓은것과 비교하며 조금 삐죽거렸지만,
만원이상 차이안나는것같고, 문제일으키기싫어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짐이 많아서 더 사고싶었던 발리니스셔츠와,발리풍쿠션,북,가믈란....ㅠㅠ등등 못사왔습니당.
쪼꼬만 고양이들 2개만 더 사고싶다는거 신랑이 더는 안들어간다고 잡아끄는바람에
작은아이들을 하나도 못데려왔네요...흑...ㅠㅠ
그래도 모....뿌듯합니당..
필요했던 생활필수품을 장만했으니까요~
그런데 아래사진...신기하게 생겨서 하나 집어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몇몇분들의 후기에서 가끔 계산 잘못해주고 우긴다는 말이 있어서
직원들 보란듯..(사실 좀 부끄...^^;;) 계산기 들고다니며 수첩에 적고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떤것은 붙어있는 가격이 옆의 물건값인지 아닌지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저희부부가 적어놓은 토탈가격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첩에 적어놓은 합산가격은 대략 1,048,000 루피아 조금 넘었고,
실제 영수증의 가격은 1,123,000 루피아 조금 넘었습니다.
첨엔 적어놓은것과 비교하며 조금 삐죽거렸지만,
만원이상 차이안나는것같고, 문제일으키기싫어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짐이 많아서 더 사고싶었던 발리니스셔츠와,발리풍쿠션,북,가믈란....ㅠㅠ등등 못사왔습니당.
쪼꼬만 고양이들 2개만 더 사고싶다는거 신랑이 더는 안들어간다고 잡아끄는바람에
작은아이들을 하나도 못데려왔네요...흑...ㅠㅠ
그래도 모....뿌듯합니당..
필요했던 생활필수품을 장만했으니까요~
그런데 아래사진...신기하게 생겨서 하나 집어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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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데톨 비누가 저희랑 겹치는 물건이네요...^^
-
네~데톨 좋다길래 하나 사왔어요~^^
생각같아선 몇개 더 집어들고 싶었지만
캐리어가 이미 풀..이기때문에 신랑이 극구 말리더군용 ㅠㅠ
아예 제 눈을 가리고 끌고다녔습니당 ㅜㅡ
옷을 넘 많이 가져가서뤼...;;
생긴게 못나서 여행때 옷에 집착을 많이 하는편입니당..ㅋ
그래서 어쩔수없었어용~
에공..여행후라 그런지 말이 길어지네요..ㅋㅋ -
저도 데톨비누 ㅎㅎ
캐리어 27kg 나왔는데 다행히 대한항공 봐주시더군요~~
요새 하루 하루 까르푸에서 쇼핑해온 물건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
참 저 아래 물건은 우리식으로 하면 스크럽이예요~
저는 선물용으로 많이 사왔는데 한 번 써봤더니 입자도 아주 굵고 시원(?) 합니다.
샤워할때 손에 조금 묻히고 물도 조금씩 묻혀가면서 스크럽하면 됩니다<--올바른 사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걍 제 스타일로 ㅎㅎ -
대한항공 7KG이나 봐주나요?
외국 항공사 이긴 했지만 어느분 후기에서 몇키로 초과해서 수십만원 내신분이 계시던데..
그래도 국적기라고 후한가 보군요..
그나저나 저 많은게 다 13-4 만원어치라니. 발리 정말 저렴하긴 하네요.. -
저희는 까르푸에서 18인치 캐리어를 하나 샀습니다.
들고왔던 대형캐리어가 들고 들어올때 하나당 20Kg 으로간당간당했었어요 ㅎㅎ
저는 여행때마다 출발전에 집에있는 체중계로 무게 재서 갖고 나옵니다...ㅋㅋ
정확하진 않겠지만 대충 맞더라구요~
까루푸에서 사온 캐리어에는 가지고왔던 옷가지 쑤셔넣고,
대형캐리어에 저물건들 죄다 담아왔습니다.
무게 오버됬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돈을 더 요구하지않길래 넘지는 않았구나..했어요 ^^
오늘 저녁식사때 데려온 삼발에 밥비벼먹었어요~
행복합니당 ~^0^ -
그러게요 저도 키로수 보고 뭘 꺼내야하나 하고 쫄아있는데 걍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구요~
일전에 케세이로 간 친구도 27키로였는데 봐주셨대요~~
가루다는 좀 안봐준다고 누가 그랬던 것 같기도...^^;; -
저는 주말에 백숙을 했는데 닭고기도 삼발에 찍어먹었어요 ㅎㅎ
집에서는 별걸 다 찍어먹는다고 구박입니다~
야참으로는 미고랭 인스턴트 라면, 후식으로는 발리커피, 맥주에 발리땅콩 이런식~ㅋㅋ -
감사합니다~^0^
목욕할때 써야겠네용~쿄쿄~
아~몇개 더 사오는건데 아쉽네용 ㅠㅠ
한개뿐이니 아껴서 써야겠어요~ -
푸힛~저도 미고랭 아침으로 먹었어요~ㅎㅎㅎ
발리커피도 그라인더에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리고,
못먹고 가져온 로띠보이랑 맛나게 먹었답니다~
상했을까 걱정했는데 아주 멀쩡하더라구요~
완전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힛...^^ -
저희 실시간 대화인가요? 채팅창 같네요^^히힛
-
냐하하~그러게요~정말 잼나네요 ㅋㅋㅋ
발리에 있을때 한번 뵙는건데 아쉽구만요~ㅎㅎ -
발리는 즐거우셨어요??ㅎㅎㅎ
쇼핑 많이 하셨네요~^^역시 데톨은 빠지지 않았네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죠~저도 지난번에 많이 사재기했는데..
오버차지 요금 물지 않으신건 2인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아무리 수화물 무게 오버되도 1인당 +5키로 정도는 눈감아주더라구여~
저리 많은 물건 쇼핑하신거 보니까..부럽네횽~ -
삼발요~ 감자튀김 피자랑 먹어도 맛나구요
치킨과 참 잘 어울리죠~
급 배고파지네요 ㅠㅠ
저희 집 냉장고에 있는 삼발과 께짭 마니스는 유통기한을 획 넘기고도
그냥 냅뒀는데..;;(아까바서 ㅠㅠ)
빨랑 새거 사와서 바꿨음 좋겠네요 ㅋ -
루머스 갔을때 감자튀김 한바구니를 삼발에 찍어 먹어치웠어요~
직원한테 삼발소스좀 달라니까 의아해하면서
토마토? 토마토소스? 주냐고 물어보데요~ㅋㅋ
아니 난 삼발소스 원한다고 하니 통째로 가져다 주더군용~
완전 행복하게 듬뿍듬뿍 찍어먹었었습니당~
발리는 감자튀김이 정말 맛나더군용~^.^ -
발리는 넘 즐거워요~여기저기 둘러볼곳도 많구..^^
그런데 살짝 아쉬운건 사람 많은시기라서 그런지
호텔로비의 직원들 아주 친절하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아님 생긴거보고 가리는건지...몰겠습니다..ㅋㅋㅋ
글고 저는 사재기 못했어요 데톨~~완전완전 아쉬운~ㅜㅜ -
흠흠.. 저희는 데톨비누 5개 묶음으로 총 14개 사왔습니다....
케케케
짐부칠때 분명 오버 됐을텐데 암말 안하더라구요...
이미 저희 짐만해도 무게가 상당했을텐데 까르푸에서 150~160정도 샀기땜에
걱정 좀 했었거든요 -
묶음을 14개나....대단하십니당..부러워요~
데톨 못사온것도 후회되지만,
그중 제일 아쉬운건 기린이랑, 발리니스한 옷, 가운을 못사온게 제일 후회되네요~
치즈큐브도 간식으로 한개만 사서 다먹고 없어용..흑...다시 발리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