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0323
Lv.5
2009.08.10 23:13
추천:3 댓글:6 조회:3,192
★둘째날아침~ 너무 상쾌하네요^^
아침을 먹고 (까르띠까 조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당~ㅋ)
서핑을하기 위해 부다서프와 오딧세이에 전화했더니.
쿠궁~9시부터 시작이라네요.
꾸따해변으로 고고씽~
해변가를 거닐다보니 서핑하라는 호객꾼들이 모입니다 ㅋㅋ
서핑이 가능하다해서 하려고했는데 아차~서핑할때 입을옷이 없어서 (전문 서핑스쿨이 아니라 웃옷은 빌려주지만 바지는 없네요). 돌아다니는 아주머니한테 바지를 사려고 물어봤는데 250,000루피아 ㅋㅋ바가지가 하늘을 찔러서 서핑은 내일로 기약하며..
뽀삐스거리로 갔습니당~
뽀삐스 여기저기 상점들을 구경하다 신케이에서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1인당 60,000루피아)
뽀삐스 걸어다니느라 좀 피곤했는데 한결 개운합니당~
이번엔 배가 고파서 밤부코너에가서 나시고렝스페셜과 씨푸드 바스켓을 먹었어요~
(나시고렝 스페셜-9000루피아.씨푸드바스켓-50000루피아,아쿠아 3000루피아)
월요일은 장기투숙객을 위한 가든파티가 열린다고해서 호텔로 고고씽~
풀에서 놀 준비를 마치고 가든파티장으로가서 음료수를 마시고 수영을 즐겼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피곤함이 느껴지지않네요.
블루버드를 타고 까르푸로 가서 장보기시작.
ㅋㅋ한국에서처럼 카트 한가득 싣기!!남편이 계속 뭐라하지만 꾿꾿하게 가득실었습니당.
까르푸 폐장시간에 호텔로 고고.
호텔 바로옆에 무스로라는 클럽에갔어요.
헐~외관과 다르게 너무 썰렁하더군요 사람은 우리 부부를 제외하고 고작 3명 헐헐헐..=.=
빈땅맥주 한병씩 먹었는데 돈이 아깝습니당..절대절대 비추!!!
조명은 너무 어둡고 음악소리는 너무크고 결국 10분있다 나왔어요..오늘하루는 이렇게 마감 ㅋㅋ무스로만 빼곤 너무 잼있던하루~
아침을 먹고 (까르띠까 조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당~ㅋ)
서핑을하기 위해 부다서프와 오딧세이에 전화했더니.
쿠궁~9시부터 시작이라네요.
꾸따해변으로 고고씽~
해변가를 거닐다보니 서핑하라는 호객꾼들이 모입니다 ㅋㅋ
서핑이 가능하다해서 하려고했는데 아차~서핑할때 입을옷이 없어서 (전문 서핑스쿨이 아니라 웃옷은 빌려주지만 바지는 없네요). 돌아다니는 아주머니한테 바지를 사려고 물어봤는데 250,000루피아 ㅋㅋ바가지가 하늘을 찔러서 서핑은 내일로 기약하며..
뽀삐스거리로 갔습니당~
뽀삐스 여기저기 상점들을 구경하다 신케이에서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1인당 60,000루피아)
뽀삐스 걸어다니느라 좀 피곤했는데 한결 개운합니당~
이번엔 배가 고파서 밤부코너에가서 나시고렝스페셜과 씨푸드 바스켓을 먹었어요~
(나시고렝 스페셜-9000루피아.씨푸드바스켓-50000루피아,아쿠아 3000루피아)
월요일은 장기투숙객을 위한 가든파티가 열린다고해서 호텔로 고고씽~
풀에서 놀 준비를 마치고 가든파티장으로가서 음료수를 마시고 수영을 즐겼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피곤함이 느껴지지않네요.
블루버드를 타고 까르푸로 가서 장보기시작.
ㅋㅋ한국에서처럼 카트 한가득 싣기!!남편이 계속 뭐라하지만 꾿꾿하게 가득실었습니당.
까르푸 폐장시간에 호텔로 고고.
호텔 바로옆에 무스로라는 클럽에갔어요.
헐~외관과 다르게 너무 썰렁하더군요 사람은 우리 부부를 제외하고 고작 3명 헐헐헐..=.=
빈땅맥주 한병씩 먹었는데 돈이 아깝습니당..절대절대 비추!!!
조명은 너무 어둡고 음악소리는 너무크고 결국 10분있다 나왔어요..오늘하루는 이렇게 마감 ㅋㅋ무스로만 빼곤 너무 잼있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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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거기 가셨군요 ㅋㅋ아 정말 전 얼마 안되는돈이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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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코너의 나시고랭수퍼!!! 2년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은 그대로군요^^
점심에 항상 들렸던 밤부코너........그립네요 -
까르띠까에서 뽀삐스가 가까운가요?
아님 블루버드 타신거라면 비용은 얼마나 나오나요? -
까르띠까에서 꾸따스퀘어 거쳐 잘란 르기안까지 걸어보았던 1인입니다.
거기까지 대낮에 걸어가는데 남편은 거의 말이 없더군용..ㅋㅋ
발리 도착했을때부터 계속 잘란잘란이 꿈이였다고 말했더니
꾹 참고 같이 걸어주었습니다~중간에 이이스크림도 사주고...ㅋ
솔직히 아주 먼거리는 아녔지만,
꾸따스퀘어에 도달하니 저도 살짝 택시가 타고프더군요..ㅎㅎ
하지만 이때아님 언제 또 걸어보겠냐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실컷 걸었습니다..
그덕에 저의 못생긴 발은 거의 중상이에요..^^;;
체력이 좋으시면 천천히 즐기며 걸으셔도 좋을듯하지만,
지친상태에선 무리인듯 싶어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아참, 택시는 밤에 르기안로드까지 타고갔었는데
가짜블루버드 5만 부르는거 2만 아니면 절대 안탄다고 하니까
2만루피아에 데려다줬습니다.
그런데 올때 진짜 블루버드 타고 숙소앞에 내리는데
작은돈이 없어서 10만루피아 내밀었더니 7만루피아 거슬러 주네요...컥...ㅠㅠ
미터기에는 18000 +++ 정도였습니다..ㅜㅡ
가끔은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네요~ㅎㅎ -
까르띠까에서 뽀삐스까진 막히지 않으면 8000루피아 막히면 12000루피아 15000루피아 나온거 같아요. 근데 심히 막히더군요~ ㅋㅋ걸어거는덴 15분정도?
먼거리는 아닌데 차타구 가면 돌아가는지라..
택시도 이용해보시고 시간 괜찮으심 해변길로해서 산책하시는것두 됀찮은것같아요^^
완전 꽝으로 바뀐 무스로를 왜 리셉션에선 아무말도 해주지않는걸까요~????
예전같지않다, 취향이 어떨런지 모르나 좋지않을수도 있다.라구요..
그런말이라도 해주면 기분이 덜 나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