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 사실 한잠도 못잤습니당..집에가기시러서 ㅋㅋ
울랑이 오늘은 영어로 잠고대 합니다 뭥미 ㅋㅋ
드디어아침이밝았어요 아침먹구 풀에서 놀다가 가방을싸구 여유로운 샤워를해주고 ㅋ윽 가기싫다
따르르릉~우리친구 수까라타입니다 ㅋㅋ체크아웃 시간맞춰 블루버드친구를 보냈다네요 ㅋㅋ어찌나고마운지
오는길에 친구가 사고나나서 결국 다른택실불렀지만 이 얼마나 감동스럽습니까 ㅋㅋ
 비행시간까진 앞으로 12시간도 넘게남은관계로 원래 묵었던 디까에 미리 부탁해놔서 짐을 맡기고
디스커버리에서 마지막 쇼핑과 커피 한잔 사들고 꾸따해변으로 오늘은 잘란잘란~^^
 울랑인 서핑서핑 노래를 해서 마지막으로 서핑한번 더하구 전 스마트에서 훼이셜받았어요 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아기피부같진 않았어요 한시간 85000루피아 달러가 없는관계로 10000루피아 팁 헐~
 랑이랑 합류해서 마타하리에서 부족한 쇼핑을하고 아직 루피아가 많아서 서야하는데 뽀삐스에서 쇼핑좀하다가
여시 뽀삐스 상인들과 흥정하는건 정말 너무 잼있습니다 ㅋ
 우리부분 고양이인형 너무조아해서 샵찾아삼만리 ㅋㅋ우붓이나 이런덴 퀄리티 너무 안좋고 분명 이쁜샵을 봣는데 맘이급하니 안들어오고 택시잡아타고 열씨미 설명해줘 ㅋㅋ cat.doll,wood뭐 다나옵니다 기사분 돈워리랍니다 ㅋㅋ
후미진골목들 이상하다했죠 쿠궁 이게붬니까 ㅋㅋ여기는어디?? ㅋㅋ펫샵  cat food로 들었나봐요 ㅋㅋ오해하지마세요 울랑이 영어 잘합니다 ㅋㅋ
 우리 금비 기념품이라도 사올껄 그땐너무 맘이 급한지라 ㅋㅋ화가났었는데 지금은 너무 잼나네요.
역시 맘을 비우니 샵이 눈에들어옵니다 jojo~ㅋㅋ 큰일이에요 이걸 다 넣어갈수있을지 결국 디스커버리에서 우리돈 8마넌정도주구 큰 여행가방 하나사서 ㅋㅋ공항으로갔어요 ㅋ
 거기서 우리친구 수카라타 또만났어요 ㅋㅋ 제가 저번부터 프란지파니아 노랠불러떠니 ㅋㅋ그걸 구해줬네요 지금 집에 심어놨는데 죽지않고 잘 살수 잇을지 눈물날뻔 했네요 어제 투어 늦게 끝나서 12시다 되서 들어갔을텐데 ㅋㅋ이걸 언제구했는지 ㅋㅋ
드디어 바이바이 나의 사랑 발리야~ 담에 또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