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Lv.3
2009.08.14 15:45
추천:3 댓글:6 조회:2,176
8월 5일에서 8월 10일 꿈만 같았던 발리 바다 속 여행
1.한 남자의 파란만장 스킨스쿠버 도전기
매년 여름이 오면 tv에 방영되는 스킨스쿠버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항상 올해는 꼭 도전해 보겠다는
마음만 먹은지 3년 ... 2009년 새해에 술로 날밤을 지새우다 컴퓨터에 앉아 미치도록 인터넷을 뒤지기를
매년 여름이 오면 tv에 방영되는 스킨스쿠버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항상 올해는 꼭 도전해 보겠다는
마음만 먹은지 3년 ... 2009년 새해에 술로 날밤을 지새우다 컴퓨터에 앉아 미치도록 인터넷을 뒤지기를
6개월 태국 필리핀 각국의 포인트를 섭렵(눈팅으로 ㅠㅠ) 이젠 이론에 달인이 되었다(자화자찬 헐..).
자부를 하고 이젠 바다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스킨스쿠버가게? 들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국필리핀은 전에 패키지 관광으로 다녀와서 신세계를 찾던 중
" 발리 " 라는 곳이 내눈에 계속 들어왔당.. '그래 발리다 발리야 ~ 내가 갈께 쪼끔만 기댕겨' 를 속으로
부르짓기를 1개월....중딩 고딩심지어 대딩때 영어라는 과목에서 10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던
나에게..언어라는 큰장벽이 다가왔다 ㅠㅠ but! 발리서프라는 구세주가 나에게... 발리에 스킨스쿠버 선생님이
계시다는 말씀에 자다가 벌떡일어나 만세를 외치며 주무시는 부모님에게 몽둥이를 살포시
쥐어드리고 야밤에 먼지나게 맞으면서~입가엔 미소가 번지는 특이한 현상을 겪으며
난 그렇게 발리의 바다로 힘껏 달려가고 있었습니당.
2. i am the diver! (나는 그 다이버다? ㅡㅡ??)
있는 정보력 없는 정보력을 총 동원한 나는..(발리서프 의존도 98% 친구들말 1.99%)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동영상만 줄창 봤지 라이센스니 머니 요런거에는 그저 멍하니 먼산을 바라보며 그
어렸던 외로운 시절에 나무막대기에 운동장 구석에 쭈그려 앉아 그림을 그리던 시절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느끼고! 버디 다이빙의 김경란 강사님에게 자문을 구하여 한국에 계시는
로미오 ㅋㅋㅋㅋㅋ (강사님 죄송 ㅋㅋㅋ) 강사님을 소개 받아서 들어가기전에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수영장속에 수중호흡기를 물고 열심히 숨을쉬며 강사님의
그 카리스마 넘치는 눈을 보며 열심히 교육을 받던중 이제는 하산하라는 말에
"강사님 겨우 이틀배웟는데용? 이걸로 되나 용?" 그러자 로미오 강사님왈
"큰 물고기는 큰물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더이상 가르칠것이 없습니다"
라는 말씀을 남긴채. 그옛날 서부극에 나오는 외로운 방랑자처럼 장비 가방을
매시며 수영장 쪽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내자신이 이렇게 대단한가를 느끼게 되었다
( 필자는 사실 체육또한 초 중 고 ~ 지금까지 마이너스 500% ~ 주식으로 따지면
작년있던 외환 위기랑 비슷한 성장세를 보이며 살아왔다눙 ㅎ ㅠㅠ)
3. 발리 입성
가지 말라 말리는 손을 뿌리치고 여름에 한국도 더운데 왜 거길가서 가냐며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할말이 없어 그냥 손사래치며 발리로 떠나는 항공기에 몸을 싣고 그 맛있다던 그동안 과도한 업무에
너무 피곤해진터라 그 맛있다는 비행기 공짜 맥주에 땅콩 한조각 못먹고 벌써 발리 도착
헐...(기내식땐 일어났다가 기내식 밥한 입먹고 쓰러져버린기이한 광경을 연출하여 여승무원들을
당황케했음 ㅡㅡㅋ) 8월 5일 밤 11시에 도착하여 공항에 그엄청난 인파를 뚫고 나아가 보니 김강사님이
나를 반겨 주셨다. 일단 버릇처럼 명함을 드리고 김강사님의 얼굴을 살피던중 김강사님의 굳어지는 얼굴 보며
왜그러시지 하면서 내가 내민 명함을 살펴보게 돼었는데 보니깐 헐...종로 헬리xx 돼지xx 부킹 킹왕짱! 띠용~~~
'이게 왜 내 지갑에 있지?엥?' 뒤늦게 정신을 찾아보니 바지는 동생바지요 지갑도 동생꺼.. 회사서 급하게
퇴근해서 입고온 바지가 동생바지 아득하게 멀어지는 정신줄을 잡으면서 오늘 도착하시는 다른
손님분들과 함께 차에 올라타게 되었다. 밤이라 발리 시내는 조용했고 맨앞자리 앉아가던중 인도네시아는
차선도 반대 운전석도 거꾸로 되있다는걸 깜빡하고 내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면 나도모르게
급브레이크를 열심히 밟으며 숙소로 향하게 되었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보자는 김강사님의 말을듯고 그냥
침대에 스러지듯 눕고 그상태 그대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숨미당..
혼자간 자는 방에 더블 베드.아침에 일어나 한컷 밤에 그대로 스러진 자국이 역력히 남아 있슴둥..
오옷 수영장까지 ㅎㅎㅎ 조안쪽에 동굴같은데 들어가보니 수족관이 있었습니다. 벽이 움직여서
완전 소리 질렀다능 ㅠㅠ
4. 발리 바닷 속을 여행하다.(파당바이)
8월 6일 아침 들뜬 마음으로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했었습니다 ㅡㅡ;; 회사다닐때 매일
지각하던 나에게 충격이었습니다. 헐..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고 (밥 밥을 달라~ 밥~) 매일
그래도 아침을 챙겨먹던 나에게 빵은 무리 였지만 나중에 김강사님이 밥마니 먹으면 물속에서
물고기 밥준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했었습니당 ㅎㅎ
파당바이로 이동중 ㅎ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습니당 ㅎ
빠당바이에 도착해서 다시 수영장에서 스킬 연습중~ 로미오 강사님과 ㅎ
처음 들어갔던 파당바이 블루라군포인트 저의 생각이 맞다면... 전 들어가자마자
천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여긴 천국이다.... 우와 입이 다물어 지질 않더군요 3년생각하고
실행한게 정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요고이 오징어 오징어 너 진짜 오징어 맞냐? 내가 먹던 오징어 맞냐고?
김강사님 고거이 진짜 해삼 맞숨매? 네 진짜?
5.꿈같은 나의 여행에 시작...
바다에서 두번 수영장에서 한번의 경험을 한후... 저는 바다 밖에 나와서 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 연신
김강사님 로미오 강사님을 열심히 괴롭히면 이건 머냐 저건머냐 하며 질문을 날렸습니당 진짜 로미오 강사님이
말씀하신 4차원세계더군용 전후 좌우 상하 까지 위아래로 몸을 날리면서 전 제가 슈퍼맨인줄 알았숨미당 ㅎ
물속에선 그래 카리스마 넘치는 로미오강사님 물위에선 완전 개그맨 쫌 그만쫌!! 웃겨영 ㅋㅋ
파당바이 정자에서 한컷 한국과 다르게 햇볕이 따가운데도 바람이 엄청불어 시원했었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 먹으면서 이래 저래 얘기도 마니하고 역쉬 스쿠버도 물에서 하는 스포츠라
허기가 엄청 지더군요 저위에 맥주 한번짠하고 그냥 모든사람들이 음식을 2분안에 해치우더군용
처음보는 사람들인데도 금방 친해져서 신나게 떠들었습니당 ㅎ 제가 이렇게 수다쟁이인줄 29에 처음 느꼇습니당 ㅡㅡㅋ
6.1일째를 경험하며 ........
숙소에 도착하니 시간은 어느덧 오후 4시 샤워전 수영장에서 술래잡기 한판~(마지막에 진사람 맥주사기)
ㅎ 에서 이긴후 샤워한후에 낮잠을 자는데 정말 꿀맛이었숨미당 그냥 봄날 양지바른곳에서 한숨자는
그런느낌? ㅎ 저녁때 나와서 발리 현지식을 먹었는데 왜이리 꿀맛인지 헐.. 전 인도네시아 체질인가봅니당..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후에 숙소로 와서 맥주좀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꿈에서도 물고기들이
아른아른...... 아 직장 사수에 잔소리도 더이상은 들리지 않고 그냥 꿈나라로 퐁당~ 다음날 스쿠버다이빙이
설레여 뒤척이다가 밤 12시경에 잠든것 같습니다....
-2부에서 계속~
자부를 하고 이젠 바다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스킨스쿠버가게? 들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국필리핀은 전에 패키지 관광으로 다녀와서 신세계를 찾던 중
" 발리 " 라는 곳이 내눈에 계속 들어왔당.. '그래 발리다 발리야 ~ 내가 갈께 쪼끔만 기댕겨' 를 속으로
부르짓기를 1개월....중딩 고딩심지어 대딩때 영어라는 과목에서 10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던
나에게..언어라는 큰장벽이 다가왔다 ㅠㅠ but! 발리서프라는 구세주가 나에게... 발리에 스킨스쿠버 선생님이
계시다는 말씀에 자다가 벌떡일어나 만세를 외치며 주무시는 부모님에게 몽둥이를 살포시
쥐어드리고 야밤에 먼지나게 맞으면서~입가엔 미소가 번지는 특이한 현상을 겪으며
난 그렇게 발리의 바다로 힘껏 달려가고 있었습니당.
2. i am the diver! (나는 그 다이버다? ㅡㅡ??)
있는 정보력 없는 정보력을 총 동원한 나는..(발리서프 의존도 98% 친구들말 1.99%)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동영상만 줄창 봤지 라이센스니 머니 요런거에는 그저 멍하니 먼산을 바라보며 그
어렸던 외로운 시절에 나무막대기에 운동장 구석에 쭈그려 앉아 그림을 그리던 시절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느끼고! 버디 다이빙의 김경란 강사님에게 자문을 구하여 한국에 계시는
로미오 ㅋㅋㅋㅋㅋ (강사님 죄송 ㅋㅋㅋ) 강사님을 소개 받아서 들어가기전에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수영장속에 수중호흡기를 물고 열심히 숨을쉬며 강사님의
그 카리스마 넘치는 눈을 보며 열심히 교육을 받던중 이제는 하산하라는 말에
"강사님 겨우 이틀배웟는데용? 이걸로 되나 용?" 그러자 로미오 강사님왈
"큰 물고기는 큰물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더이상 가르칠것이 없습니다"
라는 말씀을 남긴채. 그옛날 서부극에 나오는 외로운 방랑자처럼 장비 가방을
매시며 수영장 쪽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내자신이 이렇게 대단한가를 느끼게 되었다
( 필자는 사실 체육또한 초 중 고 ~ 지금까지 마이너스 500% ~ 주식으로 따지면
작년있던 외환 위기랑 비슷한 성장세를 보이며 살아왔다눙 ㅎ ㅠㅠ)
3. 발리 입성
가지 말라 말리는 손을 뿌리치고 여름에 한국도 더운데 왜 거길가서 가냐며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할말이 없어 그냥 손사래치며 발리로 떠나는 항공기에 몸을 싣고 그 맛있다던 그동안 과도한 업무에
너무 피곤해진터라 그 맛있다는 비행기 공짜 맥주에 땅콩 한조각 못먹고 벌써 발리 도착
헐...(기내식땐 일어났다가 기내식 밥한 입먹고 쓰러져버린기이한 광경을 연출하여 여승무원들을
당황케했음 ㅡㅡㅋ) 8월 5일 밤 11시에 도착하여 공항에 그엄청난 인파를 뚫고 나아가 보니 김강사님이
나를 반겨 주셨다. 일단 버릇처럼 명함을 드리고 김강사님의 얼굴을 살피던중 김강사님의 굳어지는 얼굴 보며
왜그러시지 하면서 내가 내민 명함을 살펴보게 돼었는데 보니깐 헐...종로 헬리xx 돼지xx 부킹 킹왕짱! 띠용~~~
'이게 왜 내 지갑에 있지?엥?' 뒤늦게 정신을 찾아보니 바지는 동생바지요 지갑도 동생꺼.. 회사서 급하게
퇴근해서 입고온 바지가 동생바지 아득하게 멀어지는 정신줄을 잡으면서 오늘 도착하시는 다른
손님분들과 함께 차에 올라타게 되었다. 밤이라 발리 시내는 조용했고 맨앞자리 앉아가던중 인도네시아는
차선도 반대 운전석도 거꾸로 되있다는걸 깜빡하고 내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면 나도모르게
급브레이크를 열심히 밟으며 숙소로 향하게 되었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보자는 김강사님의 말을듯고 그냥
침대에 스러지듯 눕고 그상태 그대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숨미당..
혼자간 자는 방에 더블 베드.아침에 일어나 한컷 밤에 그대로 스러진 자국이 역력히 남아 있슴둥..
오옷 수영장까지 ㅎㅎㅎ 조안쪽에 동굴같은데 들어가보니 수족관이 있었습니다. 벽이 움직여서
완전 소리 질렀다능 ㅠㅠ
4. 발리 바닷 속을 여행하다.(파당바이)
8월 6일 아침 들뜬 마음으로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했었습니다 ㅡㅡ;; 회사다닐때 매일
지각하던 나에게 충격이었습니다. 헐..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고 (밥 밥을 달라~ 밥~) 매일
그래도 아침을 챙겨먹던 나에게 빵은 무리 였지만 나중에 김강사님이 밥마니 먹으면 물속에서
물고기 밥준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했었습니당 ㅎㅎ
파당바이로 이동중 ㅎ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습니당 ㅎ
빠당바이에 도착해서 다시 수영장에서 스킬 연습중~ 로미오 강사님과 ㅎ
처음 들어갔던 파당바이 블루라군포인트 저의 생각이 맞다면... 전 들어가자마자
천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여긴 천국이다.... 우와 입이 다물어 지질 않더군요 3년생각하고
실행한게 정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요고이 오징어 오징어 너 진짜 오징어 맞냐? 내가 먹던 오징어 맞냐고?
김강사님 고거이 진짜 해삼 맞숨매? 네 진짜?
5.꿈같은 나의 여행에 시작...
바다에서 두번 수영장에서 한번의 경험을 한후... 저는 바다 밖에 나와서 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 연신
김강사님 로미오 강사님을 열심히 괴롭히면 이건 머냐 저건머냐 하며 질문을 날렸습니당 진짜 로미오 강사님이
말씀하신 4차원세계더군용 전후 좌우 상하 까지 위아래로 몸을 날리면서 전 제가 슈퍼맨인줄 알았숨미당 ㅎ
물속에선 그래 카리스마 넘치는 로미오강사님 물위에선 완전 개그맨 쫌 그만쫌!! 웃겨영 ㅋㅋ
파당바이 정자에서 한컷 한국과 다르게 햇볕이 따가운데도 바람이 엄청불어 시원했었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 먹으면서 이래 저래 얘기도 마니하고 역쉬 스쿠버도 물에서 하는 스포츠라
허기가 엄청 지더군요 저위에 맥주 한번짠하고 그냥 모든사람들이 음식을 2분안에 해치우더군용
처음보는 사람들인데도 금방 친해져서 신나게 떠들었습니당 ㅎ 제가 이렇게 수다쟁이인줄 29에 처음 느꼇습니당 ㅡㅡㅋ
6.1일째를 경험하며 ........
숙소에 도착하니 시간은 어느덧 오후 4시 샤워전 수영장에서 술래잡기 한판~(마지막에 진사람 맥주사기)
ㅎ 에서 이긴후 샤워한후에 낮잠을 자는데 정말 꿀맛이었숨미당 그냥 봄날 양지바른곳에서 한숨자는
그런느낌? ㅎ 저녁때 나와서 발리 현지식을 먹었는데 왜이리 꿀맛인지 헐.. 전 인도네시아 체질인가봅니당..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후에 숙소로 와서 맥주좀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꿈에서도 물고기들이
아른아른...... 아 직장 사수에 잔소리도 더이상은 들리지 않고 그냥 꿈나라로 퐁당~ 다음날 스쿠버다이빙이
설레여 뒤척이다가 밤 12시경에 잠든것 같습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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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ㅠㅠ 올 말에나 가능할듯 하네용 ㅠㅠ
그리고 전 수중 카메라가 없어용 이거 같이 가신 강사님이 후기 쓰라고 주셨움 ㅎ
올겨울엔 하나 꼭 사서 제가 찍은걸 보여 드리겠숨미다 -
<종로 헬리xx 돼지xx 부킹 킹왕짱! 띠용~~~ > 빵 터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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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셨다니...다행입니다. 저도 즐거웠구요...요 오징어는 여전히 파당바이에서 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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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빠다님 !! 으어 너무 가고싶습니다 지금 서울인데 넘흐 더워효 ㅠㅠ 발리 바다에 퐁당 빠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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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나도모르게 글을 빨리 읽고 있어서 놀랐어요..
아니 뭔지 모르게 수다쟁이 떠버리듯 읽어야 할것 같은 최면이 걸리네요.ㅎㅎㅎ
빠당바이에서는 배위에서만 물속을 들여다봐서 이쁜 물고기들만 보고도 감탄을 했었는데 저렇게 물 안으로 내려가면 오징어도 있고 해삼도 있군요.
이래서 자꾸 배주인이 물에 안들어갈거냐고 했었나봐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물 속을 보여주실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