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Lv.3
2009.08.14 15:45
추천:8 댓글:10 조회:2,663
마지막 다이빙날.. 내일을 기약하며
1. 난파선 다이빙(툴럼벤)
오늘도 어김 없이 드림이는 아침 4시 기상 헐... 나 미친거 아니냐는 혼자만의 독백을 하면서 아침 산책을 하고 그죽일넘의
건 망 증 땜시 카메라를 두고온걸 한탄하며 . 그 새벽 어스름에 머 볼게있다고 밖에 나와 돌아다니는지 ㅎㅎ 이게 다 여행의
힘이려니 하고 오늘도 홧팅하자며 방에 들어가 맥주한캔(빈땅맥주 최고!)를 아침부터 들이키며 김강사님이 내 주신 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당 ㅎ (놀러오니 그냥 술도 잘들어가네용 아침부터 맥주도 먹고 정신줄 살짝 놨씸 ㅡㅡㅋ)아침 식사
빵도 몇번먹으니 적응되더군용 다이빙 전에 부대끼지 않구요 할줄아는 영어 단어! 원모어를 외치며 한장 더먹고 있는 드
림이 용감해졌습니다. ㅎ
툴럼벤은 바로 앞에 난파선이 가라 앉아있어서 비치다이빙? 을 하더군요 ㅎㅎ 외국사람도 진짜 많았지만 그놈의 영어
울렁증 쿨럭~ 땜시 ㅎ
요거이 진짜 문어 맞어영? 진짜 수산시장에 파는 문어 맞나여? 허미 물속에서 보면 왤케 이쁜지 번쩍번쩍하며 보호색
을 바꾸는 문어를 보면서 동물의 왕국에나오는 사바나 평원에 중앙에 서있는듯 했습니다 리얼 야생!!
시팬 산호... 산호 엄청 크네요... 전 초보인지라 뭘봐도 눈이 휘둥그래 짐미당..
대형 산호 옆에서 한컷 ㅎ
물고기때........ 때다...... 때........
툴럼벤 난파선의 핸들...............
물속에서 만난 외국여성 다이버 ㅡㅡㅋ 영어 울렁증인 저에게 스쿠버는 ! 구세주 였습니다 왜? 물속에선 말을 못하기
때! 문! 에! 이상 처절한 드림이었숨미당 ㅡㅡㅋ
ㅎ....... 바로 바다앞에 있는 리조트 흐 나도 눕고싶당~~~~~~~~
물속에서 로미오강사님 고만좀 진짜 이거 보고 물속에서 대박 웃었다는 물속에서도 기침을 할수있다는 사실을 발견
했숨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헐 담배만 도너츠가 되는줄 알었는데 진짜 신기 하더군요.....................
헐 진짜 이물고기 때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왜 그물에 물고기들이 때로 잡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잭피쉬? 기억
이 가물가물.. (부제 놀라서 도망가는 코씨)
저 안쪽까지 빼곡히 물고기 입니다.. 스쿠버배우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눈물이 날정도로 어떤 헐리우드
영화 못지 않게 멋있었습니다. 사랑한다 발리야 사랑한다 스킨스쿠버!
저도 이런 사진 찍었으면 좋겠눈데 진짜 물속에서 허둥대느라 바뻐서 그런지.. 사진은 다 받아왔는데 건질만한게 없더군요
청정해역 빨려들어갈것만 같았습니다.
아니 요거이 그렇게 유명한 다!금!바!리! 헐 ㅠㅠ 닉넴으로 쓰시는분 죄송합니당.. 엄청 크더군요 한국에선 싯가 라는데.
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저로선 .. 구경만 할뿐 ㅠ
2.다이빙을 마치며.
엊그제 시작한거 같은데 너무 빨린끝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3년의 기다림 끝에 시작한 스쿠버다이빙.. 저에게 이런
날이 또올까 생각이 들어 돌아오는길 내내 우울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신 로미오, 김강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여러 스텝 그리고 같이 저랑 같이 버디 해주신 여러 다이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누르 비치에서 맛나는 씨푸드 저녁... 흐흐 계속 계속 먹었다는 계속나와 아주그냥 ㅎ
밥먹구 맥주 한잔 먹으면서 포켓볼 한겜 ㅎ 외국 아저씨가 계속 같이 하자그래서 무서웠습니다 저의 허접한 실력땜에 ㅡㅡㅋ
오늘도 어김 없이 드림이는 아침 4시 기상 헐... 나 미친거 아니냐는 혼자만의 독백을 하면서 아침 산책을 하고 그죽일넘의
건 망 증 땜시 카메라를 두고온걸 한탄하며 . 그 새벽 어스름에 머 볼게있다고 밖에 나와 돌아다니는지 ㅎㅎ 이게 다 여행의
힘이려니 하고 오늘도 홧팅하자며 방에 들어가 맥주한캔(빈땅맥주 최고!)를 아침부터 들이키며 김강사님이 내 주신 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당 ㅎ (놀러오니 그냥 술도 잘들어가네용 아침부터 맥주도 먹고 정신줄 살짝 놨씸 ㅡㅡㅋ)아침 식사
빵도 몇번먹으니 적응되더군용 다이빙 전에 부대끼지 않구요 할줄아는 영어 단어! 원모어를 외치며 한장 더먹고 있는 드
림이 용감해졌습니다. ㅎ
툴럼벤은 바로 앞에 난파선이 가라 앉아있어서 비치다이빙? 을 하더군요 ㅎㅎ 외국사람도 진짜 많았지만 그놈의 영어
울렁증 쿨럭~ 땜시 ㅎ
요거이 진짜 문어 맞어영? 진짜 수산시장에 파는 문어 맞나여? 허미 물속에서 보면 왤케 이쁜지 번쩍번쩍하며 보호색
을 바꾸는 문어를 보면서 동물의 왕국에나오는 사바나 평원에 중앙에 서있는듯 했습니다 리얼 야생!!
시팬 산호... 산호 엄청 크네요... 전 초보인지라 뭘봐도 눈이 휘둥그래 짐미당..
대형 산호 옆에서 한컷 ㅎ
물고기때........ 때다...... 때........
툴럼벤 난파선의 핸들...............
물속에서 만난 외국여성 다이버 ㅡㅡㅋ 영어 울렁증인 저에게 스쿠버는 ! 구세주 였습니다 왜? 물속에선 말을 못하기
때! 문! 에! 이상 처절한 드림이었숨미당 ㅡㅡㅋ
ㅎ....... 바로 바다앞에 있는 리조트 흐 나도 눕고싶당~~~~~~~~
물속에서 로미오강사님 고만좀 진짜 이거 보고 물속에서 대박 웃었다는 물속에서도 기침을 할수있다는 사실을 발견
했숨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헐 담배만 도너츠가 되는줄 알었는데 진짜 신기 하더군요.....................
헐 진짜 이물고기 때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왜 그물에 물고기들이 때로 잡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잭피쉬? 기억
이 가물가물.. (부제 놀라서 도망가는 코씨)
저 안쪽까지 빼곡히 물고기 입니다.. 스쿠버배우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눈물이 날정도로 어떤 헐리우드
영화 못지 않게 멋있었습니다. 사랑한다 발리야 사랑한다 스킨스쿠버!
저도 이런 사진 찍었으면 좋겠눈데 진짜 물속에서 허둥대느라 바뻐서 그런지.. 사진은 다 받아왔는데 건질만한게 없더군요
청정해역 빨려들어갈것만 같았습니다.
아니 요거이 그렇게 유명한 다!금!바!리! 헐 ㅠㅠ 닉넴으로 쓰시는분 죄송합니당.. 엄청 크더군요 한국에선 싯가 라는데.
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저로선 .. 구경만 할뿐 ㅠ
2.다이빙을 마치며.
엊그제 시작한거 같은데 너무 빨린끝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3년의 기다림 끝에 시작한 스쿠버다이빙.. 저에게 이런
날이 또올까 생각이 들어 돌아오는길 내내 우울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신 로미오, 김강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여러 스텝 그리고 같이 저랑 같이 버디 해주신 여러 다이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누르 비치에서 맛나는 씨푸드 저녁... 흐흐 계속 계속 먹었다는 계속나와 아주그냥 ㅎ
밥먹구 맥주 한잔 먹으면서 포켓볼 한겜 ㅎ 외국 아저씨가 계속 같이 하자그래서 무서웠습니다 저의 허접한 실력땜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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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너츠도 멋지고용, 놀라서 도망가는 코씨는 정말 만화같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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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진짜 저사진 보고 엄청 웃었어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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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이네요!
대형 산호도 아름답고, 물고기떼 장난이 아니네요~ 저라도 깜짝 놀랐을 듯~
발리가 높은 파도만 멋진 것이 아니었구나~
스킨스쿠버를 하고 싶게 만드는 드림님의 뻠푸질!!
아 다음기회에는 꼭 해봐야징~
생생한 사진 넘 잘 봤고요!!
엄청 부럽네염!! -
정말 모든 사진들이 예술입니다.
겁나게 이쁜 강사님이 찍어주셨는가요?
저도 저런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싶어요.
저렇게 큰 그루퍼를 가까이에서 보셨으니 정말 행운입니다. -
다금바리님 그때 베노아에서 뵈었다능 구석에 있어서 못보셨을 거에영 ㅡㅡㅋ
ㅎ 난중에 가서 꼭 프리다이빙도 배우고 싶습니당 -
다금바리님은....부끄럽게...근데 저 너무 시커멓게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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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러운 사진이네요 ㅎㅎ 도망가는 사진 정말 푸헛 ~ 잼나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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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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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 다금바리 다금바리 형님한테 걸렸으면 그냥 한방에 횟감으로 변하는데
아쉽게 되셧네요.
사진이 하나같이 영화포스터같습니다~
이런 멋진사진을 어떻게 찍으셨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언젠가 용기내어..스킨스쿠버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