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8012
Lv.4
2009.08.27 00:31
추천:3 조회:2,136
우붓에서 맛난 것들도 먹었어요... 새로운 곳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실패할까봐서리.. 다들 가시는 곳으로^^
노매드에요.. 우붓시장 바로 옆에 있더군요... 가기전 미리 공부하고 갔었음에도... 어떤 타파스가 맛있다고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요.. 적어갈걸..ㅡ.ㅡ 대충 그림보고 맛있어 보이는걸로 시켰어여.. 친절하게도 메뉴판에 사진이 다 있더군요..
3타파스랑 (죠기 보이는 3개 그리고 밥은 그냥 딸려 오더군요..맛없었음..ㅎㅎ, 그린파파야 샐러드, 투나 스테이크, 물, 콜라먹었는데 25만 루피가 나왔네요... 맛은 그냥 그럭저럭 이었어요..^^
요긴 베이비 페이스라는 식당인데요.. 몽키포레스트 거리를 돌아다니다 피자가 생각나서 인사이드 발리 책을 뒤져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구 양도 많다는 베이비 페이스가 친절하게 우리앞에 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일본인들이 많이 온다는 식당이라네요.. 배가 고파 그런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므라이스가 무지 커요.. 주방장이 딴에는 케첩으로 "아이러브 발리"라고 써주시네요 ㅎㅎ 피자는 샌드위치같다는.. 그래도 먹을만 했답니다.
헝그리 맨을 위한 오믈렛 오므라이스 45,000루피
핏자 풀 문 55,000루피
쓰리몽키스도 갔어요.. 우붓시내의 가게들이 문 닫기전까지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다리가 아파..요기를 찾아갔더랬죠.. 밤이라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잔잔히 흐르는 째즈음악도 좋았고.. 사람들도 조용히 속닥속닥 이야기하궁.. 연인들의 천국이더라구요
수많은 애정행각 속에서 우리는 뻘줌뻘줌~ ㅎㅎ 카푸치노 맛이 너무 좋았어요^^
카푸치노 2잔 38000루피(서비스 차지 15%포함) 계산하고 나왔는데 뭔가 모르게 찜찜했어요..그냥 속은 기분이랄까? 뭐~ 대화가 잘 안통하니 그냥 지나갔는데... 아무리 서비스차지 포함이든 아니든 계산할때 꼼꼼히 따져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
ㅡ.ㅡ이틀내내 우붓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숙소엔 12시가 다되어 들어갔어요...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ㅎㅎ
*사진은 보정을 안하고 올려서... 눈이 아프시더라도... 죄송죄송^^
노매드에요.. 우붓시장 바로 옆에 있더군요... 가기전 미리 공부하고 갔었음에도... 어떤 타파스가 맛있다고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요.. 적어갈걸..ㅡ.ㅡ 대충 그림보고 맛있어 보이는걸로 시켰어여.. 친절하게도 메뉴판에 사진이 다 있더군요..
3타파스랑 (죠기 보이는 3개 그리고 밥은 그냥 딸려 오더군요..맛없었음..ㅎㅎ, 그린파파야 샐러드, 투나 스테이크, 물, 콜라먹었는데 25만 루피가 나왔네요... 맛은 그냥 그럭저럭 이었어요..^^
빈땅 슈퍼에요..리조트에서 요기거리를 사러 갔는데... 혹하는 물건들이 많더군요.. 싸서... 하지만 우리는 꾸따로 다시 나갈관계로 사고 싶어도 참구...까르푸에서 사기로 하고... 간식 거리만 샀어요....컵라면이랑 망고스틴...
라면은 한국 라면도 있었어요..비싸요 엄청..ㅎㅎ 한국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는지라, 발리 컵라면을 샀어요..은근 한국인입맛에 맞더군요..^^ 망고스틴은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너티 누리스 아룽..요긴 하도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리...^^ 낮에 신랑이랑 실컷돌아다니다가... 밥때는 놓치구.. 밤8시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요기로 갔지요.. 10시까지 영업을 한대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기는 일찍와서 먹지 않음 줄서야 된댔는데 우리는 늦게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루 없고,, 몇몇 외국인들만 조용히 앉아 술 마시고 있는 분위기...
우린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빈땅 맥주와 립을 느긋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소문대로 립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빈땅맥주 작은거 2병이랑 립2개- 167200루피
라면은 한국 라면도 있었어요..비싸요 엄청..ㅎㅎ 한국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는지라, 발리 컵라면을 샀어요..은근 한국인입맛에 맞더군요..^^ 망고스틴은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너티 누리스 아룽..요긴 하도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리...^^ 낮에 신랑이랑 실컷돌아다니다가... 밥때는 놓치구.. 밤8시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요기로 갔지요.. 10시까지 영업을 한대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기는 일찍와서 먹지 않음 줄서야 된댔는데 우리는 늦게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루 없고,, 몇몇 외국인들만 조용히 앉아 술 마시고 있는 분위기...
우린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빈땅 맥주와 립을 느긋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소문대로 립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빈땅맥주 작은거 2병이랑 립2개- 167200루피
요긴 베이비 페이스라는 식당인데요.. 몽키포레스트 거리를 돌아다니다 피자가 생각나서 인사이드 발리 책을 뒤져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구 양도 많다는 베이비 페이스가 친절하게 우리앞에 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일본인들이 많이 온다는 식당이라네요.. 배가 고파 그런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므라이스가 무지 커요.. 주방장이 딴에는 케첩으로 "아이러브 발리"라고 써주시네요 ㅎㅎ 피자는 샌드위치같다는.. 그래도 먹을만 했답니다.
헝그리 맨을 위한 오믈렛 오므라이스 45,000루피
핏자 풀 문 55,000루피
쓰리몽키스도 갔어요.. 우붓시내의 가게들이 문 닫기전까지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다리가 아파..요기를 찾아갔더랬죠.. 밤이라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잔잔히 흐르는 째즈음악도 좋았고.. 사람들도 조용히 속닥속닥 이야기하궁.. 연인들의 천국이더라구요
수많은 애정행각 속에서 우리는 뻘줌뻘줌~ ㅎㅎ 카푸치노 맛이 너무 좋았어요^^
카푸치노 2잔 38000루피(서비스 차지 15%포함) 계산하고 나왔는데 뭔가 모르게 찜찜했어요..그냥 속은 기분이랄까? 뭐~ 대화가 잘 안통하니 그냥 지나갔는데... 아무리 서비스차지 포함이든 아니든 계산할때 꼼꼼히 따져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
ㅡ.ㅡ이틀내내 우붓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숙소엔 12시가 다되어 들어갔어요...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ㅎㅎ
*사진은 보정을 안하고 올려서... 눈이 아프시더라도... 죄송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