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쇼핑 -> 울루와뚜사원 -> 쇼핑 -> 마사지 -> 귀국이 일정이다......

마지막날이라고 하니...눈물이 앞을 가릴라고한다...ㅜㅜ

초반에 배탈로 제대로 먹지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는데......억울하다...돈도 아깝고......

Febri's 아침은....뷔페식이다.....빵도 있고 밥도 있고...다양하다.....

마지막 날인데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싶은 애들은 호텔 수영장을 느끼기로 했다.....

체크아웃 하고 짐은 모두 호텔에 맡겼다.....


4명만 울루와뜨 사원으로 향했다......




 

* 절벽 1

* 절벽 2





* 절벽 2.1




* 울루와뜨의 난폭한 원숭이들....
몸에 붙은 모든걸 떼어내고 들어갔는데.....
결구 울엄니 키플링 가방의 고릴라 악세사리를 떼어내 갔다....
몸에 붙은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가방 같은것도 조심해야하는데....



* 페브리스 호텔 수영장 애들 놀기 좋다.....
패밀리룸 괜찮은거 같다.......우리 부부는 스탠다드....
부모님과 동생 조카는 5인실에 묵었었다........(더블베드+ 2 싱글베드 + 1 작은 싱글베드)




* 친구도 사겼다......9살...호주소년 샘~
착하고 듬직하다고 한다......
딸내미 타던 튜브를 샘의 동생을 위해 남겨주고 왔다...

영어 참 잘 하드라....





* 요놈 보믄 꼭 신고하자!!!




* 쇼핑을 위해 디스커버리 몰을 향하다........




* 발견상가...뒤쪽......해변...




* 역시 블랙캐년 코피........




* 저녁은 스미냑에 위치한 루머스.....
종업원들이 섹쉬한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근데 웃지를 않네.....ㅡㅡ
멀리가서 먹을 만큼은 아닌거 같다......난 역시 막입....ㅡㅡ
바로 옆이 울티모....





* 꾸따의 스마트마사지에서 마사지를 받고.........

마지막인데 마차 한번씩 태우고  호텔로 돌아왔다.......
나랑 와이프는 걸어갔는데 마차가 안왔다...
어디 딴데로 델구 갔는줄 알고 깜짝 놀랬다.....
일방통행길 때문에 돌아서 오느라 좀 늦게 왔다....ㅋ







 Febri's hotel 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항으로 가기위해 호텔에 맡겼던  (마사지룸에 보관) 트렁크들을 꺼내다가
마사지 룸에 디스플레이 해놓은 화분 큰거 하나 깨먹었다......ㅜㅡ
얼마를 변상해야하냐고 하니
호텔 여직원이 보스한테 전화해봐야 한단다...


보스가 그냥 가라고 했단다.....
그 BOSS에게 ...'땡큐베리마치'를 전해달라하고.....

잽싸게

Febri's  호텔의 무료트랜스퍼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갔다...


밤비행기를 타고 발리에서 홍콩으로 홍콩에서 다시 서울로.........


무서워서.....

기내식은 한끼도 안먹었다.......ㅡㅡ




쇼핑한것들......

* 왼쪽은 까루프, 오른쪽은 디스커버리몰에서 산것들



* Ubud의 koko, chacha에서 산 기념품들....3만~5만 루피아




*우붓시장에서 산것들..기린은....3+2+2 해서....??만 루피아 준거 같다....
나머지는...우리돈으로......20만~50만 루피아





* 디스커버리몰에서 산것들......10만~20만 루피아
1층 슈퍼안에서 크록스 싸게 팔길래 사왔다.....13만 루피아정도??





* 우붓에서 산 그림....10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