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epmam
Lv.25
2009.11.14 01:55
추천:3 댓글:4 조회:3,259
출발일 찍은 비행기 밖 소카르노하타 풍경.. 그리고 공항서 먹은 박소 ^^
가루다 기내식은 참 맛없어서 거의 안먹는편이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첨 보이는 식당서 사먹은 박소다.
출발일 사진이 거의 없어서 돌아오는 날 찍은 공항내부..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규모는 더 크고 쾌적했다.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규모는 더 크고 쾌적했다.
인천 공항처럼 세련된맛은 없지만 꽤 멋스러운 조명..
아래층이 국제선도착 입국장이고 토욜에 도착했는데도 굉장히 한가해서 입국심사도
5분만에 끝났다. 사실 그런면은 발리 직항보다 편했다.
아래층이 국제선도착 입국장이고 토욜에 도착했는데도 굉장히 한가해서 입국심사도
5분만에 끝났다. 사실 그런면은 발리 직항보다 편했다.
요길 쭉 가면 국제선 비행기 타는곳..
가는 날은 국제선 청사에서 국내선 청사로 가서 발리가는 비행기를 타야되는지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요기 사진은 그냥 참고만 하시길..
면세점규모는 인천 공항에 비하면 참 소박했으며 인도네시아 토산품 판매하는 곳은 발리 응우라라이보다 훨씬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인천과 다르게 아직까진 공항 안에서 흡연을 자유로이 할수있는곳이 있다는게 놀랍기도 했다.
가는 날은 국제선 청사에서 국내선 청사로 가서 발리가는 비행기를 타야되는지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요기 사진은 그냥 참고만 하시길..
면세점규모는 인천 공항에 비하면 참 소박했으며 인도네시아 토산품 판매하는 곳은 발리 응우라라이보다 훨씬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인천과 다르게 아직까진 공항 안에서 흡연을 자유로이 할수있는곳이 있다는게 놀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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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럭저럭 기내식 먹을만 하던데요 ㅋㅋㅋ 기대식이 발리랑 자카르타 가는걸랑은 틀리나요? 자카르타 경유 발리행... 흠 많은 참고가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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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항면세점도 살껀 별로 없는거같아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소카르노하타 터미널 원투에 올해초 3터미널도 개장했다는데 개인적으론
인도네시아 느낌이 풍기는 기존 터미널이 왠지 더 정이가고 좋더군요
흡연도 카페내 발코니에 한정된 공간만 되는걸로아는데, 이천년대 초만하더라도
내려서 이민국 도장받는 줄 기다리면서 바로 담배꺼내 물던 풍경보고 충격적이었는데 ㅋㅋㅋ -
가루다 기내식은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전 별로더라구요 ^^;;
기내식 메뉴는 같구요~~ 대신 한가지 좋은점은 방금 조리한듯한 따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먹음직스럽다라는.. -
공항내 카페서 흡연들 하시더라구요~~근데 그분들 한국 분이시라는^^
비지니스땜에 출장오신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분들 이셨어요.
저도 공항느낌 참 좋았어요..인천공항보다 분위기도 차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