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재미가 별로 없으신가봐요,

댓글도 없네요 ㅠㅠ 그래도 꿋꿋히 올린답니다,,ㅠㅠ


설레이는 첫째날이 지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시시한 모습으로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_^*

 역시 아침은 아메리칸식이 잘어울린다고할까_?ㅋ1ㅋ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그스크램블을 3개 부탁하고 샐러드와 토스트 그리고 이것저것 집어서

 테이블로, 또 우리셋만 신났당 ㅋ1ㅋ1

 역시 여행에 있어서 음식이란 제일 중요한 낙이라고 할까?

  샐러드 집고있는 은지 ^_^*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먹을만한게 있던 코코넛 스윗 조식,

  한상 푸짐하게 차려서 먹고,

 또가져다 먹고, 역시 나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빵과 베이컨과 햄,

 은지는 샐러드와 밥, 언니는 시리얼과 과일들 , 각양각색 우리먹는 취향도 다틀리당^_^*

 조식을 다먹었으니 한가롭게 소화시킬겸 물놀이를 할까,?

 음,, 우선 테라스에 앉아서 햇살을 즐기구, 구경도 쫌하구,ㅋ1ㅋ1

  몸매에 자신이 없는 나는 최대한 가리지요,,,,

 햇빛에 탄다는 핑계로 ㅋ1ㅋ1 코코넛스위 풀장이랍니다_!

 수심1.5m로 꽤 쓸만하다는^_^* 물을 좋아하는 나는 이후로 나오지 않았다는 ㅋ1ㅋ1

  수영을 맞치고 슬슬 준비를 하고 본격적으로 꾸따 탐방을 하러^_^*

  점심 외출하는 우리들 ,

 하루3번 변신하는 카멜레온같은 여자들 ,

 아이린 샤방한걸로 변신했고,

 찍는곳마다 화보가 된다는 그곳에서 사진한방씩,

 외출하는길에 우리 프론트에서ㅋ1ㅋ1

  화려한 여자로 변신한 은지,

 역시 여름엔 화려한 꽃무늬가 최고인듯^_^*

 복고가 잘어울리는 여자니?ㅋ1ㅋ1

  택시를 타고 꾸따로 와서 잘란잘란중,

 2년만에 온 꾸따는 정말 정겹고 좋더랑 ,

 길거리 하나하나 새록새록 기억이 다나는, 신나서 걷고있당,

 2년전에도 택시는 거의 안타고 왠만해선 다 걸어다녔는데^_^*

  꺄악>_<* 내사랑 브레드토크,

 처음 발리에서 맛봤던 브레드 토크를 잊을수가 없어서 한국까지 사가지고왔었고,

 1년뒤 필리핀에서 sm만 가면 항상 한아름 사가지고왔었고,

 한국에 있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어디있는지몰라서 잊고있다 발리오기전에

명동에서 갔었던, 한국은 너무너무 비쌌던 그, 브레드토크 ㅠ_ㅠ*

 원래 브레드토크는 사진촬영을 못하게 하지만 우리는 했다, 제,대,로,!

 정말, 브레드토크 사랑스러운 빵집, 한국에도 많이 퍼졌으면 좋겠는데 ㅠ_ㅠ*

  발리에서도 필리핀에서도 브레드토크를 사랑했던 또다른 여자^_^*

발리오면 브레드토크 빵이랑 블랙캐년은 꼭 가야한다던 여자,

브레드토크의 중독성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는거같다 ㅋ1ㅋ1

  인증샷을 찍기위해 노력했다는,

 외숙모 빵 좋아한다고 선물로 한아름 사가겠다는 그녀,

필리핀에서 항상 봉지 한가득 사들고 좋아했던 또다른 그녀,

언니뒤에 버이는곳은 빵굽는곳& 포장하는곳 ㅋ1ㅋ1

디스커버리몰 뒷편으로 나오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비치 바로옆에 있는 쇼핑몰,

여기 앉아서 발리의 석양을 보면 정말 가슴이 찡한 감동이 오는데,

많이 바꼈더라_! 오션27도 생기고^_^* 분위기 너무 좋당>_<*

탁트인 바다를 보고있노라면 정말 내가슴 까지 후련해지니깐, 하지만, 너~무 덥다는거 ㅠ_ㅠ*

 발리의 두번째 사랑 블랙캐년^_^*

디스커버리몰안에 있는 블랙캐년은 발리갔다온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안다는 그곳,

블랙캐년 아이스커피가 유명해 안먹어 볼수 없다는 그곳,

여기앉아서 석양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하면 기분이 최고라는그곳,

허나, 지금은 점심식사 전이므로 조금있다가를 약속하며 사진을 샤방하게,

여신님 포스 안비비 여사_! 하지만, 인디언 추장딸 포스라는 ㅋ1ㅋ1

 디스커버리몰을 나가는 길에 블랙캐년보고 신나서 사진한방,

조금 있다가 시원하게 커피한잔 하자며 신나있는,

뒤에꽃과 너무 잘어울린다는 ^_^*

뚜둥, 이것이 바로바로 블랙캐년 아이스커피,

음 , 다들 궁금해하는 맛은 엄~청 달콤한 다방스타일 커피라고할까?

 그래도 먹을수록 매력있는 블랙캐년만의 커피,

 사진속에는 없지만 내가좋아하는건 럼이 들어간 블랙캐년 아이스커피, 이름이 생각이 잘안난다 ㅠ_ㅠ

 또, 푸짐한 양에 한번 놀라고 가격에 놀란다는, 발리에선 별다방이나 콩다방 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꼭 들러봐야할 블랙캐년,

단.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맛만 보시길 ^_^*

참고로, 아메리카노도 시럽 타서 준다는_! 단걸 엄~청 좋아하는 블랙캐년 ㅋ1ㅋ1

 으헉, 순서가 바꼈당 ㅠ_ㅠ*

커피이야기를 먼저했으나 커피는 점심식사후에 했답니당,

여긴, 블루핀^_^*

음식 고르고 있는 은지 ㅋ1ㅋ1

 음료 먼저 시키라해서 아이스티를 셋다 시켰지,

필리핀에서 항상 먹던 아이스티를 생각하며 ,, 하지만, 여긴 아이스 홍차와 시럽이 나온다는,

결국 우리는 많이 먹지도 못하고 아이스티는 다남겼당, 나중엔 스프라이트로 또시켰구,

그러면서, 생각해보니 , 2년전에도 아이스티 시키고 후회했었는데 그게왜 ! 나중에 생각이 나는지,

아무튼 블루핀 가신다면 아이스티는 잘, 생각해 보시길^_^*

 우선,데리야끼치킨 런치세트를 하나 시켰는데, 꺄악 그맛이 정말,

이래서 블루핀을 잊을수가 없다니깐_#

사진이 어둡지만 우선 밥과 샐러드, 그리고 간단한 후식으로 과일과 메인으로 데리야끼 치킨과 나물볶음,

정말 맛은 환상입니다용, 일식을 좋아하는 우리로써는^_^*

 짜자잔, 내가 정말 발리에서 잊을수 없었떤 음식!!!

이름하여 레인보우스시롤!!!!!!!!!!!!!!!

말그래도 한롤위에 여러가지 색색깔의 스시들이 올라와져있고 롤안에는 야채들이 한아름.

 한입 먹으면 고소하고 쫄깃한 여러가지 스시들과 야채들과 밥이 어울어져서 입안 가득 행복이 느껴지는 ㅠ_ㅠ*

또, 침꼴깍 넘어간다 ,아,, 정말 이건 스시를 좋아라 하시는분이라면 꼭 먹어보시길,

그리고 블루핀은 정말 여러가지 퓨전 롤들이 많답니당,

 2년전 우연히 스시가 먹고싶어서 들어갔다가 발리의 물가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너무맛있어서 먹었던,

 그 후로 레인보우스시롤을 잊을수가없어서 발리갈날을 기다렸었던 곳이당 ㅠ_ㅠ*

 우리가 많은 조언을 얻었던 발리서프에는 다른 여러곳의 일식집들이 있지만 ,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않은

 블루핀을 나는 넘넘 추천해주고싶당ㅋ1ㅋ1

 디스커버리몰에서 꾸따스퀘어 가는길에 파란색조명이 눈에띄는블루핀_#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깔끔하면서 맛있고, 꽤괜찮은 분위기와 시간만 잘맞춰 간다면 라이브 공연까지 해주는^_^*

아, 정말 극찬중이구만 ㅠ_ㅠ* 하지만 다들 먹어보면 인정한다우, 이렇게 침흘리면서 오늘의 점심이야기는 끝,ㅋ1ㅋ1

www.cyworld.com/anvivi

블로그에도 글있으니깐 놀러오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