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swngml93
Lv.2
2010.01.15 21:32
댓글:2 조회:1,810
3일째
호텔근처길거리에서12일오전-16일오후2에 반납하기로하고 70만루피에 빌립니다
차종은 발리에서 가장많이보이는 거였고 저희4가족타기에는 충분히 넓찍했습니다.
외관은 깨끗했고 실내에 먼지많다고 했더니 직접 실내청소도 해주고 킬로수가 조금많아 걱정했는데 남편이 시운전해보더니
괞찬다고 하네요.
현지 지도도 하나 사고 로비나로 고고, 우리 가족만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무 책임도 안질거면서 이 발칙한 여행을 계획한 내앞에서 울신랑 어깨에 힘 잔뜩주고 운전을 시작합니다.
너무많은 오토바이와 나쁜도로사정, 헷갈리는 길때문에 운전이 쉽진 않지만 물어물어 틀리면 돌아도 가면서 이게 또다른 여행에 묘미가 아닐까요?
발리 사람들 너무나 친절히 길을 가르쳐주고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조차도 지명을 말하면 손짓으로 길을 가르쳐 줍니다.
시내를 벗어나니 운전도 한결 편해지고 경치도 넘흐나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빠종에 도착,그 유명한 논경치 감상하며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잠시휴식.
아이들에게 딸기를 먹이겠다는 일념하에 시장마다 들러 3번째만에야 그곳이 맞습니다.(식물원 바로옆에 있었어요.)
옆에 식물원도 들리고 싶지만 어둡기전에 로비나에 도착해야해서 패스, 울룬다누 브라딴사원은 배고파서 패스, 서울가든에 드뎌 도착.
그런데 문닫은 분위기 입니다.큰일입니다.
우리가족 넘 배고팠는데 서울가든에서 먹고 말리라 참고 왔거든요....
다행히 영업하고 있습니다.
배고픈우리 삼겹살2인분,된장찌개,김치찌개, 밥 넉넉히 시킵니다.
매인 메뉴 나오기전에 쫙 깔리는 밑반찬,특히 각종김치에 물김치,총각김치,배추김치 넘 맛있습니다.
밥2공기씩 뚝딱하고 찌개는 양이 넘 많아 김치찌개는 먹고 된장찌개는 밥과함께 포장해가 저녁으로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아쿠아 카드로 10% 할인도 받았습니다.
다시 뒤로 백 울룬다누 브라딴사원 갑니다.
경치도 멋있고 조경도 잘돼있고 바람도 살짝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다시 로비나로 고고, 상아라자까지 쭉가서 좌회전해서 계속하니 발리섶에서 들어본 호텔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나리리조트는 리노베이션 중이라 아네카 로비나호텔 e-bed추가 50불씩 룸상태 괜찮습니다.
처음 어어컨을 켜니 살짝 곰팡이 냄새가 났는데 조금있으니까 적응되서인지 참을만 합니다.
일단 나가서 돌고래와칭투어 어른6만,아이3만루피에 작은아이는 봐 줄수 있다합니다.
저녁을 준비해간건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조용한 로비나는 7시도 돼기전에 칠흑같이 어두워서 식당찾을 엄두도 나지않고 호텔식당도 뜨거운 물 얻으러 가보니 종업원만
옹기종기 손님이 한명도 없네요.
저녁에 딸기까지먹고 내일새벽 투어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호텔근처길거리에서12일오전-16일오후2에 반납하기로하고 70만루피에 빌립니다
차종은 발리에서 가장많이보이는 거였고 저희4가족타기에는 충분히 넓찍했습니다.
외관은 깨끗했고 실내에 먼지많다고 했더니 직접 실내청소도 해주고 킬로수가 조금많아 걱정했는데 남편이 시운전해보더니
괞찬다고 하네요.
현지 지도도 하나 사고 로비나로 고고, 우리 가족만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무 책임도 안질거면서 이 발칙한 여행을 계획한 내앞에서 울신랑 어깨에 힘 잔뜩주고 운전을 시작합니다.
너무많은 오토바이와 나쁜도로사정, 헷갈리는 길때문에 운전이 쉽진 않지만 물어물어 틀리면 돌아도 가면서 이게 또다른 여행에 묘미가 아닐까요?
발리 사람들 너무나 친절히 길을 가르쳐주고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조차도 지명을 말하면 손짓으로 길을 가르쳐 줍니다.
시내를 벗어나니 운전도 한결 편해지고 경치도 넘흐나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빠종에 도착,그 유명한 논경치 감상하며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잠시휴식.
아이들에게 딸기를 먹이겠다는 일념하에 시장마다 들러 3번째만에야 그곳이 맞습니다.(식물원 바로옆에 있었어요.)
옆에 식물원도 들리고 싶지만 어둡기전에 로비나에 도착해야해서 패스, 울룬다누 브라딴사원은 배고파서 패스, 서울가든에 드뎌 도착.
그런데 문닫은 분위기 입니다.큰일입니다.
우리가족 넘 배고팠는데 서울가든에서 먹고 말리라 참고 왔거든요....
다행히 영업하고 있습니다.
배고픈우리 삼겹살2인분,된장찌개,김치찌개, 밥 넉넉히 시킵니다.
매인 메뉴 나오기전에 쫙 깔리는 밑반찬,특히 각종김치에 물김치,총각김치,배추김치 넘 맛있습니다.
밥2공기씩 뚝딱하고 찌개는 양이 넘 많아 김치찌개는 먹고 된장찌개는 밥과함께 포장해가 저녁으로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아쿠아 카드로 10% 할인도 받았습니다.
다시 뒤로 백 울룬다누 브라딴사원 갑니다.
경치도 멋있고 조경도 잘돼있고 바람도 살짝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다시 로비나로 고고, 상아라자까지 쭉가서 좌회전해서 계속하니 발리섶에서 들어본 호텔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나리리조트는 리노베이션 중이라 아네카 로비나호텔 e-bed추가 50불씩 룸상태 괜찮습니다.
처음 어어컨을 켜니 살짝 곰팡이 냄새가 났는데 조금있으니까 적응되서인지 참을만 합니다.
일단 나가서 돌고래와칭투어 어른6만,아이3만루피에 작은아이는 봐 줄수 있다합니다.
저녁을 준비해간건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조용한 로비나는 7시도 돼기전에 칠흑같이 어두워서 식당찾을 엄두도 나지않고 호텔식당도 뜨거운 물 얻으러 가보니 종업원만
옹기종기 손님이 한명도 없네요.
저녁에 딸기까지먹고 내일새벽 투어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