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마 빌라..... 내가 여길 선택한 이유는 4개의 별을 달고 있는 호텔, 30% 할인한다길래 냅다 예약했다.
잘한 선택이였다. 싸고 좋았음. 1박 130$
발리서프에 프라마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기에 되려 즐거운 여행였는듯 싶다.
모르니까....용감한 것일 것이다.
잠시 프라마 기억의 사진을 들춰본다.

서양인이 많았음.
일단 밥부터 먹고......
부페식으로 빵 과일 음료 나시고랭 등등을 퍼먹다 보면 뭐물래 주문을 받는다.
커피와 티, 계란요리 선택하면 된다. 오믈렛, 후라이드, 등
뒤에 보이는 건물은 맛사지 받는곳. 60$ ~ 200$ 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투숙객 30%할인중)


밥묵으며 내려다 보는 경치또한 입맛을 돋궈준다.
공용풀장과 풀바.(여기서 수영하는 사람 본적없음.)


깨끗하고 조용하고 직원들 밝고 친절하고 아들과도 잘 놀아주고 ..
자전거는 1인용, 2인용 있고, 하루대여 15$ 받는다.
울집은 101호에요~~!!


저희집 제가 소개해 드리죠~!!
절 따라 오세요.헛둘헛둘

아빠!! 키를 왜 안줘 잉~ 잠겼잖아...... 쩝!!

안에서 본 현관모습.
1인 야외 침대, 사각식탁이 있고 꽃과 웰컴과일바구니 재떨이.ㅡㅡ? 야외 싱크대 있음.
룸서비스 시켜서 먹을땐 여기다 셋팅해 준다. 
테이블 사진 없음. 쩝. 패스~

오른쪽엔 맛사지 받는곳과 수영장이 있고, 수중안마 틀어줌.
깊이는 1.5m

어서오세요.......
아들이 보는쪽은 목욕탕 방향이고 현관은 --> 요쪽방향.

목욕탕 , 뒷쪽으로 나가면 야외 샤워장이 있음.
아 지루해 아빠 그만하고 수영하자~!!!


목욕탕에서 풀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음.
양옆으로 선배드가 두개 놓여있다.
수영하자니까~~!!!!난 준비됐어~~!!!


낮엔 블라인드를 열어주고 저녁먹고 오면 닫혀있다.



천장높이가 5m 정도 됨. 우리가족이 지낸 101호 전체크기는 실내/실외 평수로 따지면 40평 정도 될듯하다.
룸 입구문이랑 방안도 제법넓고 볼만한게 많은데 사진이 없음.

아빠~~~~~~~~!!!!!!!!!!!!!!!!!!!
알써 아들 아빠 간다~~~ 퐁당!!!!!!!!

온가족 다같이 벌거벗고 수영하며 오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