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24일..발리 여행
아직싸이월드 업댓도 안끝났고
페이스북은 더 안끝냈는데.
그냥 사진 후기는 못올릴것 같구요..제가 워낙
발사진이라서..-.-;;
16일
우붓가서 바비굴링 먹고
동네 돌아보구요
monkey forest가서. 아주 특별한 몽키들 보고 웃고..
우연히 닭싸움을 목격했어요..
아놔.닭이 지면 바로.옆에서 털을뽑더라는..
한쪽에서는 싸우고 한쪽에서는 털을 뽑고 구이 냄새를 풍기는
혹시 닭싸움을 보시더라고 가서 구경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위험하다네요..^^
밤에 쿠데타를 다녀왔어요
아주 핫 플레이스라는..ㅋㅋ 발리베이커리에서 밥도 먹어봐주고..
17일
교회갔다가 그동아난가서 씨푸드를
정말..체면도 없이..미친듯이 먹어줬어요..ㅠㅠ
디스커버리가서 땀 흘려주고
몰가서 땀식히고..몰도 근데 그닥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꾸따가서 썬셋을..
꾸따도 썬셋이 유명해서 시간이 되니깐 정말 사람이 많아지더군요
레기안에가서 폭탄테러 희생자들을 기리는 장소도 지나갔어요.
18일 베사키 다녀왔구요
사원중에 가장 큰 사원이라는 의미도 있고.또 뒤에 아궁산배경으로..
이지역이 화산지대라서 가볼만한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베사키 다녀오는길에 호수도 들렀는데 호수는 조심하셔야해요.
DFS옆에 있는 마타하리였나 거기 갔었네요
19-24
사누르 부두굴 따날롯
래프팅 TITLES 서핑 미용실
조게르 락바 디스커버리 크리스나 GWK
TITLES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섬에서 발리로
이 소세지를 사러 온다는 공장이 있는곳이예요.
여기 주인의 취미가..사자 호랑이 박쥐 뱀등을 키워서.
이샵에 가면 마당에..사자 호랑이 박쥐 뱀.그런게 많아요..
허걱..-.-;;아.우리에 렌즈 들이대다가 호랑이의 미세함 움직임에...
정말 하늘이 노래지는 순간을겪고나서 그곳을빨리 벗어나고
싶었을뿐입니다.
저..발리에서 파마한 여자..ㅋㅋㅋㅋㅋ
전 일정이 빡빡하지 않았어요..
친구네 가족 볼일 보는데도 따라다니고..
아빠 병원도 같이 가고 엄마 모임같은곳도 따라가고..
친구 오빠가족 일보는데도 함께 다니고..ㅋㅋㅋ
이번 제 발리 여행에서 정말 맛있는음식..
과일..일정을 전부 짜주시고..
친구에게 네비게이션역할을 해주신부모님..
그리고 친구 오빠와 새언니..
발리에 가족을 만들고왔습니다.
제 발리 부모님과 발리를 떠나면서..제가 발리에서 머물렀던
덴파사 집앞에서 한장..
발리에서 생긴일..
발리에서 파마한 여자..제 파마..인기 폭발..
6개월있다가 파마하러 발리갈 여자..-.-;;
저는 local친구와 함께 다녀서 숙소및 식당..
그리고 비용면에서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ㅠㅠ
발리를 떠난지 2년된 도움안되는 현지인이지만 전혀 아느거 없는
로컬 친구와.. 그 가족들에게 민폐를 백만개 끼치고온..
발리에서 파마한여자의 후기 아닌 후기입니다
정말 여러곳 잘 다니셨네요, 호랑이의 미세한 움직임 사진이 궁금한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