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예감
Lv.4
2010.04.11 23:22
추천:8 댓글:9 조회:4,038
[UBUD] 몽키 포레스트
물병 손에 쥐고 가다가 습격당한 나... 얼마나 놀랬던지...
딸아이 쉬하고 싶다고 해서 물티슈 꺼내다 다시한번 더 습격당하고... 놀래죽는줄 알았어요...
[UBUT] 몽키 포레스트 / 뜨갈라랑
뜨갈라랑에서 땀 좀 식히고 바나나 튀김에 과일쥬스 마셨어요...
여기서 사모님 퀼트(이불) 2벌 구매하셨는데...
지금껏 다녀보아도 넘넘 싸게 잘 사신거 같아요 ^^*
[UBUT] XX사원 - 무슨 사원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 계단이 몇백개 있었어요...
여기서 딸아이 투피스(직접짠것)랑 원피스 하나씩 구입했어요 ^^*
저도 넘 싸게 잘 산거 같아요 ^^* ㅎㅎㅎ
[UBUT] XX사원 앞 닭똥 냄새 맡으며... ㅎㅎㅎ
[UBUT] 짬뿌한 흔들다리 찾아서 얼마나 걸었던지... ㅎㅎㅎ
남는건 사진이라던 사장님 말씀 듣고 열찜 사진 찍었어요... ㅎㅎ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깨작 파이어 공연보고 왔네요 ^^*
우붓에서 하는 깨작과 짐바란에서 하는 깨작이 조금 다르다고 하던데...
담엔 짐바란의 깨작을 한번 봤음 하네요 ^^*
물병 손에 쥐고 가다가 습격당한 나... 얼마나 놀랬던지...
딸아이 쉬하고 싶다고 해서 물티슈 꺼내다 다시한번 더 습격당하고... 놀래죽는줄 알았어요...
[UBUT] 몽키 포레스트 / 뜨갈라랑
뜨갈라랑에서 땀 좀 식히고 바나나 튀김에 과일쥬스 마셨어요...
여기서 사모님 퀼트(이불) 2벌 구매하셨는데...
지금껏 다녀보아도 넘넘 싸게 잘 사신거 같아요 ^^*
[UBUT] XX사원 - 무슨 사원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 계단이 몇백개 있었어요...
여기서 딸아이 투피스(직접짠것)랑 원피스 하나씩 구입했어요 ^^*
저도 넘 싸게 잘 산거 같아요 ^^* ㅎㅎㅎ
[UBUT] XX사원 앞 닭똥 냄새 맡으며... ㅎㅎㅎ
[UBUT] 짬뿌한 흔들다리 찾아서 얼마나 걸었던지... ㅎㅎㅎ
남는건 사진이라던 사장님 말씀 듣고 열찜 사진 찍었어요... ㅎㅎ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깨작 파이어 공연보고 왔네요 ^^*
우붓에서 하는 깨작과 짐바란에서 하는 깨작이 조금 다르다고 하던데...
담엔 짐바란의 깨작을 한번 봤음 하네요 ^^*
-
[금홍이]님의 글보며~ 와~ 하네요 ^^*ㅎ
다녀와도 사원들은 비슷비슷해서 여기가 거긴가 거기가 여긴가 싶은데...ㅎㅎㅎ
말씀하신대로 구능까위라는 곳은 계단이 엄청 많아서요...
돌아올때 다리 좀 아프더라구요... ^^%
당금 다녀오고 이름도 모르는 저보다 ㄷ ㅓ 여기서 관광중이신 분 같아요 ^^*
함께 계시는 사장님과 사모님이 어제 울루와뚜 다녀오셨는데요...
팔찌도 잡아끌어서 떨어질뻔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아이들 화보촬영 다녀오셨나봐요.... ^^ 포즈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예뻐요..
-
우리 소은이 참 예쁘당~~~
-
덧글보고 한참 웃었어요... ^_____^
애가 하나라 그런지 사진을 많이 찍어대는 엄마 탓? 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
첨엔 울 딸아이 이름을 알고 계셔서 스토커인줄 알았답니다 ㅎㅎㅎ -
깡패도 무섭고, 골목길 청소년도 무서워서....ㅠㅠ
따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들은 순한편이죠 ㅎㅎ
울루와뜨는 조폭 패밀리구요 ~~아주 조직적이라구나 할까 ??
그래도 원숭이를 안좋아하는 저는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들도 무섭습디다~
한마리가 제 등뒤에 올라탔는데 어찌나 무서워 소리를 바락바락 질렀던지
근처에 있던 웨스턴들이 보고 웃더라구요 ㅡ.ㅡ;;
이젠 원숭이 있는곳은 안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더군요 ~~ㅋㅋ -
[반둥댁]님 ㅎㅎㅎ 저도 깡패도 골목길 껌좀 씹는다는 청소년도 무섭습니당
[zeepmam]님 ^^* 오늘 우붓 동부쪽 다녀왔는데요...
오전에 딸아이한테 우붓 간다고 했더니... "그 원숭이 있던데?"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무심코 "응" "나~ 안가~ 원숭이 무서워~!"
ㅋㅋㅋ 그래서 몽키포레스트는 피해서 간다고 설득하는데
시간 좀 걸렸답니당 ^^%%%%%
[zeepmam]님 덧글 읽다보니까 아침일이 떠올라서 ㅋㅋㅋ 혼자
딸아이 몰래 계속 피식피식 웃고 있네요 ^_______^
빈 손을 어깨 높이로 올려서 펴 보이면 원숭이들이 금방 관심 접습니다.
비닐봉지, 물병이런건 가방 속에 넣으시고, 가방에서 뭘 꺼내는 동작은
원숭이를 불러 모으게 됩니다.
계단 많은 사원은 '구능까위'라는 곳인데 왕의 무덤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암벽에 새겨진 탑을 보면서 백제 초기 불교유적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둘다 인도가 원산지겠죠? 멀고먼 두곳에서 유사한 양식의 구조물을
보면서 사람과 문화의 이동에 대해 생각해보면 인상에 남을 유적입니다.
그냥 계단만 많은 힘든 곳 일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