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236
Lv.1
2010.05.18 21:20
추천:3 댓글:3 조회:2,841
안녕하세요?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발리 다녀왔습니다.
5년전 신혼여행으로 발리 갔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좋은 분들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다녀왔습니다.
13일 한국 출발해서 누사두아 Westin에서 4박하고 왔어요.
출발전에 날씨때문에 맘고생 심했거든요. 비 계속 온다 하고, 야후,네이버 날씨가 뇌우..뇌우라..
새벽 도착해서 호텔가니 오후에 비가 왔다 하더라구요.
비오는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이 흐려 걱정했는데,, 4일 내내 날씨 너무 좋았어요.
걱정하시는 분들 많아서 날씨 좋다고 게시판에 남길까 했는데, 입이 방정이라 비올까봐 꾸욱 참다가 돌아와서 글 올립니다.
14일 우붓갔었는데 저희 떠난 다음에 비 온것 같더라고요,
15일부터 거의 호텔에만 있었는데 잠깐 지나가는비 20분정도, 다들 그냥 비맞고 수영하던데요..
16일도 약간 흐렸지만 금방 날씨 맑음.
17일은 정말 지나치게 날씨가 좋았구요..
일기예보는 발리 전체적으로 나오는거니까 걱정 안하고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14일날 우붓 갈때랑 17일 돌아오기 전에 발리서프넷에서 알게 된 윤다훈 아저씨랑 같이 다녔는데요.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였어요.
4월에 친구가족도 발리갔을때, 윤다훈 아저씨랑 2일 같이 다녔거든요.
식당이나 마사지샾을 추천해 주지는 않아요, 가자는 데는 "네,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하며
다 가주셨구요,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전에 cozy에서 (10시까지 영업이라) 1시간, 옆 reborn에서 1시간,
11시까지 기다려 주시고 공항 데려다 주셨어요. (reborn은 cozy에 비해 냄새가 좀...기술도 좀...)
윤다훈 아저씨 기본 8시간 $40, 추가 시간당 $5인데, 추가 시간은 서비스..
저는 점심값 50000Rp 하고, 팁은 안드리고 추가 시간 계산해서 드렸어요. (첫날은 $45, 마지막날은 7시간 안되서 $40)
착한 아저씨고, 비용도 저렴한 편인데, 많이 안 알려진거 같아서요, 추천 드립니다.
16일날 저녁때만 택시타고 다녔는데, 저희가 누사두아에 있어서 그랬는지 택시비가 (갤러리아-사누르-누사두아) 네고 해서
200,000RP였으니 좀 다니실꺼면 윤다훈 아저씨를 불러주세요~ 저희 신랑도 가이드비가 굉장히 싼거구나 하더라구요.
루머스 갔을때 8시 20분에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8시부터 기다리고 계셨나보더라고요.
시간도 잘 지키시고, 마사지 샾 전화번호 드리면 예약도 해주시고 친절하셔서 편한히 잘 다녀왔어요.
mail : deyut69@yahoo.com
tel : (62) 081-239-858-17 사진 찍는 실력이 엉망이라...아래 명함이예요.
이메일 보내고 확인 안한거 같아서 전화해서 이메일 확인해 보시라 했더니 확인하고 메일 보내시더라고요.
저희는 거의 호텔에 있고, 따라쟁이라 다른 분들 다니는 데로 다녔구요^^ 그래서 특별한 거는 없어요..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사람들이 모여드니 다른 창구도 열리더라구요.
너티누리스 맛있었고, 루머스 싸고 맛있고, KoKI도 사누르에 있어서 멀긴 하지만, 싸고 맛있고 ^^ (제육볶음은 양이 적었지만 같이 나온 된장찌개가 어이없이 맛있어서 놀랬어요. 한국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외국에서도 이런 맛을 내는구나 싶더라구요)
저희는 둘이서 육개장,김치찌개,제육볶음 다 먹었어요.
Cozy도 싸고 훌륭했어요..예약 필수!!
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꾸벅~
사진은 거의 안찍어서...고양이 인형중 사진 안올라 온거 같은것만 올릴께요.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발리 다녀왔습니다.
5년전 신혼여행으로 발리 갔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좋은 분들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다녀왔습니다.
13일 한국 출발해서 누사두아 Westin에서 4박하고 왔어요.
출발전에 날씨때문에 맘고생 심했거든요. 비 계속 온다 하고, 야후,네이버 날씨가 뇌우..뇌우라..
새벽 도착해서 호텔가니 오후에 비가 왔다 하더라구요.
비오는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이 흐려 걱정했는데,, 4일 내내 날씨 너무 좋았어요.
걱정하시는 분들 많아서 날씨 좋다고 게시판에 남길까 했는데, 입이 방정이라 비올까봐 꾸욱 참다가 돌아와서 글 올립니다.
14일 우붓갔었는데 저희 떠난 다음에 비 온것 같더라고요,
15일부터 거의 호텔에만 있었는데 잠깐 지나가는비 20분정도, 다들 그냥 비맞고 수영하던데요..
16일도 약간 흐렸지만 금방 날씨 맑음.
17일은 정말 지나치게 날씨가 좋았구요..
일기예보는 발리 전체적으로 나오는거니까 걱정 안하고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14일날 우붓 갈때랑 17일 돌아오기 전에 발리서프넷에서 알게 된 윤다훈 아저씨랑 같이 다녔는데요.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였어요.
4월에 친구가족도 발리갔을때, 윤다훈 아저씨랑 2일 같이 다녔거든요.
식당이나 마사지샾을 추천해 주지는 않아요, 가자는 데는 "네,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하며
다 가주셨구요,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전에 cozy에서 (10시까지 영업이라) 1시간, 옆 reborn에서 1시간,
11시까지 기다려 주시고 공항 데려다 주셨어요. (reborn은 cozy에 비해 냄새가 좀...기술도 좀...)
윤다훈 아저씨 기본 8시간 $40, 추가 시간당 $5인데, 추가 시간은 서비스..
저는 점심값 50000Rp 하고, 팁은 안드리고 추가 시간 계산해서 드렸어요. (첫날은 $45, 마지막날은 7시간 안되서 $40)
착한 아저씨고, 비용도 저렴한 편인데, 많이 안 알려진거 같아서요, 추천 드립니다.
16일날 저녁때만 택시타고 다녔는데, 저희가 누사두아에 있어서 그랬는지 택시비가 (갤러리아-사누르-누사두아) 네고 해서
200,000RP였으니 좀 다니실꺼면 윤다훈 아저씨를 불러주세요~ 저희 신랑도 가이드비가 굉장히 싼거구나 하더라구요.
루머스 갔을때 8시 20분에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8시부터 기다리고 계셨나보더라고요.
시간도 잘 지키시고, 마사지 샾 전화번호 드리면 예약도 해주시고 친절하셔서 편한히 잘 다녀왔어요.
mail : deyut69@yahoo.com
tel : (62) 081-239-858-17 사진 찍는 실력이 엉망이라...아래 명함이예요.
이메일 보내고 확인 안한거 같아서 전화해서 이메일 확인해 보시라 했더니 확인하고 메일 보내시더라고요.
저희는 거의 호텔에 있고, 따라쟁이라 다른 분들 다니는 데로 다녔구요^^ 그래서 특별한 거는 없어요..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사람들이 모여드니 다른 창구도 열리더라구요.
너티누리스 맛있었고, 루머스 싸고 맛있고, KoKI도 사누르에 있어서 멀긴 하지만, 싸고 맛있고 ^^ (제육볶음은 양이 적었지만 같이 나온 된장찌개가 어이없이 맛있어서 놀랬어요. 한국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외국에서도 이런 맛을 내는구나 싶더라구요)
저희는 둘이서 육개장,김치찌개,제육볶음 다 먹었어요.
Cozy도 싸고 훌륭했어요..예약 필수!!
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꾸벅~
사진은 거의 안찍어서...고양이 인형중 사진 안올라 온거 같은것만 올릴께요.
요염하게 ?? 누워있는 고양이가 이쁘네여 ~~
발리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요 .
간혹 별로 였다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
제 경우는 발리가 너무 좋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