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love97
Lv.4
2010.05.21 21:31
추천:3 조회:2,851
4일차 입니다 (마지막이기도 하죠....)
사실 좀 더 일찍 써 볼까 했는데.... 4일차에는 여행사 일정 외에는 별로 한게 없어서...
간단하게 적고 마무리 할까 합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기전에... 수영 좀 즐겨 주시고.... 짐싸서....
12시쯤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먼저... 여러 샵을 필수로 들러야 한다길래... 살건 없지만...
패기지 여행의 필수코스이므로 한번 들렸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사누르에서 꾸따 가는 길에 사누르 파라다이스 플라자 스윗 지나서 오일, 크림, 노니, 꿀 등
잡다한 것을을 파는 샵한번 들렀고...
조금더 내려와서...꼬끼쪽으로 우회전 하기전에... 라텍스 매장 한번 구경했습니다...
라텍스 매장 (혹시나 개인적으로 찾아 가실 분 있을까 해서...^^)
두개의 샵에 들렀다가 전통문화 체험 장으로 갑니다.
솔직히 사람도 거의 없고... 그닥 재밌지도 않고...
덥기만하고... 한번 보고 나면.. 별로 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여기 왔으니.. 전통 문화는 봐 줘야 예의인 듯 해서... 시간만 때웁니다..ㅡㅡ
전통문화 체험이 끝나고...
폴로 공식 매장이라는 곳에 한번 갔습니다..
여기에서 말하길... 꾸따 시내에 있는 매장중에는 인도네시아 자체적으로 만든 폴로 상표가 있다면서..
그 상표와 구분해서 구매해야 된다고 말하더군요...
첫째로, 폴로 상표 밑에 랄프로렌이 쓰여진게 월드 브랜드고, 자체브랜드는 cotton 100% 라고 쓰여 있고...
두번째로 상의 T셔츠를 들었을 때 앞이 뒤보다 짧은 것이 월드 브랜드고, 자체브랜드는 앞뒤 치수가 같다고 하네요...
꾸따에서 살때...어떤걸 샀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머...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어쨋든 싼가격에 사서 잘 입으면 그만 아닌가요?
여기서도 안삽니다... 꾸따에서 산걸로 만족하죠머...
다음으로 새공원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메뉴가 현지식이라고 하길래, 또 나시 짬부르 일줄 알았는데...
3개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믹스 사태를 시키고 와이프는 나시고랭을 시켰습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나시 짬부르 보다 더 맛있더군요...
역시... 사태가 제 입맛에 딱입니다...
그렇지만.. 테라스 형 외부 식당에서 먹는 것은 여전히 덥고 지치더군요...
밥 먹는데... 공작새들도 막 걸어 다니고..ㅡㅡ
식사후에 옆에 딸린..
화장실에 갔더니....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왔습니다...
새 구경이고 머고... 다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화장실에서 5분을 넘게 있다가 나오기 싫지만.. 억지로 나왔습니다..ㅡㅡ
새구경에 신난 와이프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 갔습니다.
와이프는 여러 종류의 새 찍는 다고 정신 없습니다...
늠늠한(?) 자세로 주무시는 박쥐 선생
눈을 부라리고 처다보는 부엉이 선생....
희망자에게 여러가지 앵무새, 구관조 체험을...ㅋㅋ
지상 마지막 공룡이라는 코모도 도마뱀도 ....
새 공원을 다 둘러보고 나서...
우붓으로 향했습니다...
한시간 가량 가서.. 우붓에 도착했습니다...
왕궁이니 머니... 시간도 없고....
그냥... 2시간동안 시장에서 자유시간 달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못한 쇼핑... 그리고 남은돈... .우붓에서 다 풀어 버렸습니다...
팔찌 + 허리띠 60,000 Rp
원피스 60,000 Rp
아로마 원액 2개 150,000 Rp
신발 60,000 Rp
그 외에 더 있지만...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위 가격을 받기 위해서.. .흥정만...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아로마 원액 ... 하나에 400,000 Rp 부르는 것을
흥정해서.. 저 가격에 샀으니....
다른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죠..
거의 처음 부른 가격에 20% 이상 주고 산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ㅡㅡ
이렇게... 흥정과 구매를 하다보니... 2시간 금방 가더군요...
다시 가이드와 만나서...
꾸따 지역으로 다시 옵니다....
DFS 겔러리아 2층에서 중국식 해선요리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패키지로 오셔서....오늘 귀국하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보이시더 군요...
계획된 코스는 식사 이후에 DFS 겔러리아 쇼핑 2시간 ....
하지만... 우리는 가이드와 협의해서...
꾸따 시내로 다시 갔다 오겠다고 했습니다...
꾸따 시내까지 소화도 시킬겸 걸어 갔습니다.
어제 갔던 Sole 맛사지에 다시 가서...
풀 백 등맛사지 30분 (45,000 Rp) 을 받고...
이어서.... 발맛사지 1시간 (50,000 Rp) 을 더 받았습니다...
발 맛사지 받는 동안 옆에 호주 아주머니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죠..
그렇게 아쉬웠던 시간은 흘러흘러.....
약속된 시간이 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꾸따 시내를 조금더 걸었습니다...
약속한 데로...가이드와 다시 DFS 겔러리아 에서 다시 만났고...
공항으로 와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발리를 떠났습니다....
(4일동안 즐겁게 안내해준... 가이드 무스띠까...)
사실 좀 더 일찍 써 볼까 했는데.... 4일차에는 여행사 일정 외에는 별로 한게 없어서...
간단하게 적고 마무리 할까 합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기전에... 수영 좀 즐겨 주시고.... 짐싸서....
12시쯤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먼저... 여러 샵을 필수로 들러야 한다길래... 살건 없지만...
패기지 여행의 필수코스이므로 한번 들렸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사누르에서 꾸따 가는 길에 사누르 파라다이스 플라자 스윗 지나서 오일, 크림, 노니, 꿀 등
잡다한 것을을 파는 샵한번 들렀고...
조금더 내려와서...꼬끼쪽으로 우회전 하기전에... 라텍스 매장 한번 구경했습니다...
라텍스 매장 (혹시나 개인적으로 찾아 가실 분 있을까 해서...^^)
두개의 샵에 들렀다가 전통문화 체험 장으로 갑니다.
솔직히 사람도 거의 없고... 그닥 재밌지도 않고...
덥기만하고... 한번 보고 나면.. 별로 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여기 왔으니.. 전통 문화는 봐 줘야 예의인 듯 해서... 시간만 때웁니다..ㅡㅡ
전통문화 체험이 끝나고...
폴로 공식 매장이라는 곳에 한번 갔습니다..
여기에서 말하길... 꾸따 시내에 있는 매장중에는 인도네시아 자체적으로 만든 폴로 상표가 있다면서..
그 상표와 구분해서 구매해야 된다고 말하더군요...
첫째로, 폴로 상표 밑에 랄프로렌이 쓰여진게 월드 브랜드고, 자체브랜드는 cotton 100% 라고 쓰여 있고...
두번째로 상의 T셔츠를 들었을 때 앞이 뒤보다 짧은 것이 월드 브랜드고, 자체브랜드는 앞뒤 치수가 같다고 하네요...
꾸따에서 살때...어떤걸 샀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머...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어쨋든 싼가격에 사서 잘 입으면 그만 아닌가요?
여기서도 안삽니다... 꾸따에서 산걸로 만족하죠머...
다음으로 새공원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메뉴가 현지식이라고 하길래, 또 나시 짬부르 일줄 알았는데...
3개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믹스 사태를 시키고 와이프는 나시고랭을 시켰습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나시 짬부르 보다 더 맛있더군요...
역시... 사태가 제 입맛에 딱입니다...
그렇지만.. 테라스 형 외부 식당에서 먹는 것은 여전히 덥고 지치더군요...
밥 먹는데... 공작새들도 막 걸어 다니고..ㅡㅡ
식사후에 옆에 딸린..
화장실에 갔더니....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왔습니다...
새 구경이고 머고... 다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화장실에서 5분을 넘게 있다가 나오기 싫지만.. 억지로 나왔습니다..ㅡㅡ
새구경에 신난 와이프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 갔습니다.
와이프는 여러 종류의 새 찍는 다고 정신 없습니다...
늠늠한(?) 자세로 주무시는 박쥐 선생
눈을 부라리고 처다보는 부엉이 선생....
희망자에게 여러가지 앵무새, 구관조 체험을...ㅋㅋ
지상 마지막 공룡이라는 코모도 도마뱀도 ....
새 공원을 다 둘러보고 나서...
우붓으로 향했습니다...
한시간 가량 가서.. 우붓에 도착했습니다...
왕궁이니 머니... 시간도 없고....
그냥... 2시간동안 시장에서 자유시간 달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못한 쇼핑... 그리고 남은돈... .우붓에서 다 풀어 버렸습니다...
팔찌 + 허리띠 60,000 Rp
원피스 60,000 Rp
아로마 원액 2개 150,000 Rp
신발 60,000 Rp
그 외에 더 있지만...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위 가격을 받기 위해서.. .흥정만...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아로마 원액 ... 하나에 400,000 Rp 부르는 것을
흥정해서.. 저 가격에 샀으니....
다른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죠..
거의 처음 부른 가격에 20% 이상 주고 산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ㅡㅡ
이렇게... 흥정과 구매를 하다보니... 2시간 금방 가더군요...
다시 가이드와 만나서...
꾸따 지역으로 다시 옵니다....
DFS 겔러리아 2층에서 중국식 해선요리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패키지로 오셔서....오늘 귀국하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보이시더 군요...
계획된 코스는 식사 이후에 DFS 겔러리아 쇼핑 2시간 ....
하지만... 우리는 가이드와 협의해서...
꾸따 시내로 다시 갔다 오겠다고 했습니다...
꾸따 시내까지 소화도 시킬겸 걸어 갔습니다.
어제 갔던 Sole 맛사지에 다시 가서...
풀 백 등맛사지 30분 (45,000 Rp) 을 받고...
이어서.... 발맛사지 1시간 (50,000 Rp) 을 더 받았습니다...
발 맛사지 받는 동안 옆에 호주 아주머니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죠..
그렇게 아쉬웠던 시간은 흘러흘러.....
약속된 시간이 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꾸따 시내를 조금더 걸었습니다...
약속한 데로...가이드와 다시 DFS 겔러리아 에서 다시 만났고...
공항으로 와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발리를 떠났습니다....
(4일동안 즐겁게 안내해준... 가이드 무스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