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0930
Lv.3
2010.06.10 17:57
추천:3 댓글:9 조회:3,743
멜리아 발리 리조트 입구 입니다.
리조트로 들어가는 오른쪽에는 정원도 있고 테니스 장도 있더군요(사용은 못해봤지만)
데스크로 들어가기 직전 전경입니다.
객실 복도예요. 저흰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4층을 사용 했구요.
엘레베이터가 객실양에 비해서 무지 좁더군요 ㅎㅎ
리조트 중앙 조경 시설. 조경 시설을 중심으로 1층 왼쪽 아래가 식당, 2층아래가 카운터
복층구조로 된 숙소 아래층. 트윈 테이블 위에 있는 과일을 먹어도 된답니다.
조금 돈을 들여서 복층 구조로 된 4층 패밀리 룸을 빌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린 원래 여기가 아니었는데 방이 없다믄서~~ 갑자기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복층 구조 중 2층의 더블 베드.
발리의 날씨가 워낙 습하다 보니 에어컨 시설은 좀 오래되어도 빵빵 한듯. 온도를 낮췄는데도 에어컨 시설이 오래되서 그런지
살짝 춥더라구요.
화장실 내부. 매일매일 주는 물병. 물이 귀하답니다. 땅이 석회질이 많아서 그냥 땅에서 나는 물을 먹을 수 없고
식수로 사용 하는 물은 저렇게 매일 사먹어야 한다네요. 물론 호텔에서 매일매일 제공해주는 물은 공짜 ^^
객실동에서 식당가는길. 정원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정원을 지나면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바닥이 더 진하게 푸르게 보이는 곳이 더 깊은 곳.
ㅠ.ㅠ 일행의 장난으로 빠질뻔 했습니다. 아마 1.8m는 될듯.
그래도 생각보다 수영장이 얕아서 가족들끼리 물놀이 하기는 좋을 듯 하네요
수영장에서 1분거리에 있는 바닷가. 선탠 할 수 있도록 의자도 준비되어 있구요.
물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생각보다 별로 깨끗하지 않습니다. 수영하는 사람보다 선탠하는 외국인들이 더 많더군요
이상~~ 어쩌다 걸린 숙소 '멜리아 발리' 였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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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복층 성인 6명이 지낼수 있는지요?
사진에 보니 아래층에 침대가 4개나 되는거 같은데,,,,혹시 예약은 오디서 하셨는지요? -
성인 6명이 지내긴 좀 힘드실것 같습니다.
위층 더블베드에서 3명이 옹기종기 잔다고 해도
내가 트윈베드에서는 저알로 혼자 딱 잘만한 사이즈 랍니다.
침대 4개가 아니고 두개가 거울에 비친거랍니다. ㅎㅎ -
ㅎㅎ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는데 원해 숙소는 팬퍼시픽 니르와나(메르디앙)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기 직전에 "혼다" 그룹에서 통째로 빌렸다 하더군요.
저희도 25명이 가는 단체여행이라서 방이 8개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떠나기 이틀전 급하게 바뀐 "얻어걸린" 숙소랍니다. ㅎㅎ -
그렇게되신거로군요~ ㅎㅎ 한가지만 더 말씀해 주시어요
아줌마 네명이-- 복층을 써주는게 나을까요 , 평범하게 트윈베드의
스텐다드룸 두개쓰는게 나을까요 ? 욕실은 두개이구요?
룸 크기는 보통룸의 두배가 넘는 편이던가요?
한가지가 아니라 , 몇가지로구먼요 ~ ~ 아주 션한 커피라도 한잔
사 드리고 싶네요~ -
1층은 세면대와 변기만 있구요 2층은 샤워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건 모르지만 가격은 그냥 복층을 쓰는게 좋은듯 한데
제가 떠나올때 어마어마한 많은 중국사람들이 체크 인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이 있을지 ^^;;;
보통 룸 크기가 얼만큼인지 모르지만 1층은 넓구요 2층은 아무래도 내부 계단이 있으니 조금 좁겠죠?
티비도 1,2층 한대씩 있고
오붓하게 서로 말하면서 놀꺼면 오히려 방 두개 빌리는것보다 복층 구조의 방을 빌리는게 좋지 않을까죠? 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
이멜 알려 주심 객실 사진 더 보내드릴께요 -
어쩜 이렇게 알고싶은걸 쏙쏙 잘 알려 주시나요
고맙습니다~~~ 학교다닐때, 요점정리 엄청잘하는 우등생였겠어요
맞아요, 넷이 함께지냄 더 재미날것 같아요
제 이멜은요- 77 cmk naver. com
어젠 한 여름처럼 후텁지근했는데, 오늘은 기분좋게 시원하군요
단 비 라고 할 수 있겠지요 어쩜 이럴때의 비가 녹우일까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메일로 자료 보내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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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여러장의 사진들~~ 가본듯이 생생하군요
적당한가격에 발리풍이 물씬나는 호텔,, 그 정도면 안심하고
선택해도 되겠어요~따뜻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안녕!!
적시타를 쳐 주시다니.. 참말로 고맙군요
아주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어쩌다 걸렸다하심은
그닥 택할만 하지는 않다는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