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준비 하면서 발리 서프넷 도움을 많이 받고 갔었요^^
발리 여행 너무나 좋았고 꼭 다시 가보고픈 곳이에요.
짧은 후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처음  쓰는 거라 헷갈리네요~ㅋ

일단 저의 숙소는 말도 많았던 오션블루 였습니다.
짧게 얘기 할께요..전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큰 기대를 안했던터라 실망도 없고 만족 했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오면 더 좋겠더라구요.
가족끼리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전 혼자 였지만 ㅠ


전 가이드는 순이 언니께 부탁을 드려서 이틀 동안 함께 했어요.
너무 순수하고 착하신 분이여서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제가 혼자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 주였구요,
너무나 고마웠어요^^
언니가 보고 싶어서라도 발리 또 가야 겠어요^^




누사두아 비치 입니다.




양양 비치 입니다.


지나가다 그냥 멀리서 본 빠당 비치 입니다.




꾸따 비치 입니다.


소 도 있구요^^


블랑코 미술관에 갔는데 블랑코의 와이프 되시는 분을 뵜어요,
70살 정도는 되어 보이시던데 사진을 같이 한장 찍고 싶었으나 그림도 판매를 하시는지 외국 노부부와
진진한 말씀을 너무 오래 하시는지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왔어요.
전 블랑코 미술관이 좋았어요,조금 야한듯 하지만 그 분의 위트와 기발함 예술성이 좋아서 
긴 여운이 남는 곳이였어요^^



발리에서도 몇채 안남은 전통가옥, 맨위에 문은 쌀을 저장하던 곳이라네요^^



사향 고양이가 배설한 루왁 커피 이구요,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 거리.


코우 비누,지인들에게 선물할 비누를 코우에서 구입 했어요.




먹고 난 후에 사진을 찍어서 지저분 합니다.. 죄송 죄송^^;


논 뷰가 멋있었던 푼디 푼디, 음식도 맛있었어요^^


짐바란 씨푸드,전 정말 맛있더라구요^^ 반했답니다,ㅎㅎ







맛사지 받은 곳 들 이에요,
위에서 부터 우붓,꾸따, 마지막은 공항 근처인데 위치를 잘 모르겠네요^^;
3곳 전부 시원하고 좋았어요.
전 안좋았던 곳이 없네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개인풀에 가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전 무슨 생선이 들어왔나 하고 깜짝 놀라 유심히 봤더니 가오리 닮은 나뭇잎이 더군요^^
혼자 정말 놀랬어요.ㅋㅋㅋ



조각이 너무 멋있어요^^










여자 혼자서 다녀온 발리 여행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