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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0.12.18 17:55 추천:3 댓글:1 조회:2,181

잘 못쓰는 글이지만 후기올려봅니다.

동남아지역은 많이 가봐서 발리는 조금 다르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친절한 사람들 수려한 자연경관 복잡한 꾸따보단 한적한 우붓이 훨씬 좋았습니다.
해변보다는 산 중심으로 한 액티비티를 주로 했구여, 일일투어로 브두둘과 남쪽지역을 여행했습니다.

일정
첫째날 저녁 12시경 우붓 뜨갈사리 도착
둘째날 몽키포레스트,우붓시장,우붓팰리스,네카미술관,누리스와룽에서 식사
셋째날 낀따마니 바이크투어
넷째날 뜨레가와강 레프팅
다섯째날 우붓 리자사아궁에서 딩굴딩굴
여섯째날 꾸따로 이동,울루와뚜 절벽사원,스미냑,누사누아 해변 산책, 가이드 윤다훈씨
일곱째날 따나롯사원, 브두굴 일일투어, 가이드 윤다훈씨
여덟째날 숙소인 해리스꾸따에서 수영,마사지,저녁에 쇼핑
아홉째날 새벽에 쿠알라룸프로 이동 쇼핑하고 한국으로 귀국

짧게 느낀점을 적어보자면
숙소
-뜨갈사리,우붓
가격대비 정말 만족했습니다.조식은 별로였지만 직원들 친절하고 방 깨끗하고
미니바나 세탁서비스 정말 저렴합니다.
우든디럭스는 3달전에 예약했는데도 풀부킹이네요 할수없이 기본으로
-리자사아궁,우붓
풀빌라인데 2%부족합니다.
숙소내 안내책자도 없고 셔틀도 하루2대가 전부 가격에 비해별로
그러나 환상적인 전망과 수영장은 좋아요.
조식은 최고입니다.
-해리스꾸따
깔끔하고 심플합니다.수영장크고 자체 액티비티도 많아 가족여행시 이용하시면 좋을듯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꾸따여서 그런지 미니바,세탁서비스가 너무 비싸요.
관광지
가장 유명한 관광지 세곳을 가보았는데
제일 좋았던곳 몽키포레스트 그다음 따라롯 사원, 마지막은 울루와뚜
원숭이들 너무 귀여워요.
액티비티
낀따마니 바이크투어 발리바이크에서 35만루피주고했는데 강추입니다.
음식에서 부터 이것저것 볼것도많고 좋네요.
뜨라가와강 래프팅 발리뷰에서 35만루피주고 했는데 위에것 보단 못하지만 좋네요.

가이드
윤다훈씨 친절하고 한국말 잘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착하신분이에요.
혹 가이드 필요하시분은 참 8시간 기준 40불 추가 1시간 5불이에요.
deyut69@yahoo.com (62)081-239-858-17


 


  • 꼬망 2010.12.18 22:32 추천
    잘 못쓰기는요. 이러한정보들또한 나중에 여행할때는 적지않은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투어는 산이나 폭포위주로 하는 편인데

    가셨던곳 좋은정보 있으시면 좋은 리뷰또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