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서 33년을 접고  명퇴한지 2년 . 남는것은 시간 뿐. 해서  

2010년 12월 1일 저녁 6시 비행기로 2달 계획으로 wife, 조카2명 데리고 발리로 GO...GO.. 4번째 도전.

12월 2일 새벽 1시에 도착 하니 사누르에서 한국 RESTAURANT "대장금"하시는 사장님 부부가 픽업을 나오셨다.

우붓 숙소로 .... 우붓 숙소는 우붓에 계시는 "금홍님"이 미리 구해 주셨다.

걸어서 몽키FOREST, 우붓로드, 하노만로드까지 10분 ~15분정도.


 대지가 180평. 아주 멋지고 조용하고 불편함이 없는 집이다. 2층 정자에서 바라본 전경..



밤에는 반디불이 날라 다니고  풀벌레소리, 개구리소리,  GREEEEEEN.......


그리고 랜트카인 아반자 4만키로 달린것. 

2달 동안 있어면서 기억에 남는것을 두서 없이 올려 봅니다.

1] 그린스쿨


2] 께짝댄스




3] 환타지 레프팅.. 
정말 멋진 풍경  폭포, 머리 위로 박쥐가 날라 다니는 박쥐계곡 을지나서  2미터 보트가 떨어지고.

4] 결혼식 초대.
결혼식에 초대 받았는데 전통 복장을 해야 참석 가능 하다해서 옷을 입고 갔는데 남자[신랑]집에서 결혼식을
치루고 화환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결혼식이 가족위주... 결혼식을 3일간 한다하니...
외국사람인 내가  신랑 한태 축위금을 주니까  깜짝 놀라는 표정 잊지 못할것 같다.







5] 덴파사 파사르 바둥에서 팔고 있는  병아리
  파사르 바둥 전통재래시장 과일, 닭, 천, 등 너무 싸게 구입했음.  가볼만 한곳임.


6] 야자수 껍질로 만든 꽃병.





7] Ceremony,  12월 ,1월달은 Ceremony자주 있었다 .








2달 [ 12월 1일 ~ 1월 27일까지] 무척이나 82 지나갔다. 그리고 아주 편했다.

랜트카 , 기사 , 파출부 2명[오전1명.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오후1명.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뜨라깔랑, 고아가자, 스마푸르 왕궁, 까르따꾸사, 띠르따강가 ,구능가위, 께휀사원, 짬부한다리, 뜨장안 폭포,  뜽아난, 고아라와 박쥐사원, 부두굴[브라딴호수, 사원], 깃깃폭포, 로비나 비치, 워터붐, 반자르온천, 토야붕카, 바뚜루산, 깐다마니,
브사키사원, 울루와트 절벽사원, 드램랜드비치, ROCK BAR[[ATANA HOTEL안에 있음].등등...
특히 짐바란에 있는 FISH MAKET에 가서 새우 제일 큰것 1키로에 120,000RP인데 2키로 구입하여 가계 바로 앞에 보면
코코너 껍질로 구워주는데 1키로에 10,000RP.맛 죽여 줍니다요.

그리고 선물 아주 싸게 구입한는곳 알려 드릴께요. 여기는 도매상 

"우나기 [UNAGI]" 위치: 덴파사 덴코만.. 가보세요 실망은 안 합니다.  

그외 운동삼아서 걸어서  우붓로드, 하노만로드 거리 EYE쇼핑.

우리집에 [이용재, 장경아부부] [금홍님 부부] [발리 키키 갤러리사장님부부]  모여서 식사 , 차 마시면서 웃고, 애로사항,

지난일들, 재미난일, 미래일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보냈는데...  다들 보고 싶네요. 

우붓에서  HOME STAY 를 원하시는분 쪽지로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릴께요.

이자리를 빌려서  사누르에 있는 "대장금" 사장님, 우붓에 살고 계시는 "금홍님"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그냥 가면 안돼지이~~~ 무정하게시리 ..
마일리지 선물하고 가시야지 복받아유  ~~~~~~.

우리 신체부위에 "지"로 끝나는 것은 과연 몇개 일까요?????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배때지...해골바가지.... 모가지....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  이런 엉큼한 생각을 하는 사람아 ..... 정답은 바로 

[코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