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5720
Lv.5
2011.04.10 07:26
추천:3 댓글:4 조회:4,884
누사두아의 발리컬렉션에 있는 코코마켓에서 산 커피, 비누(개당 5~6백원정도),
위에 작은 동그란것은 코코넛 그릇~큰커피는 1개당 만원정도 였어요.
발리컬렐션 근처의 마켓에서 선물용으로 구입한 발리커피들 집에와서 열어보니 커피양은 정말 작아요.
위에 네모난 상자모양커피는 40,000루피((5,200원) 커피잔모양커피는 26,000루피(3,400원)
발리컬렉션에서 구입한 폴로티셔츠 50%세일해서 한개당 35,000원정도였어요.
몽키포레스트에 있는 샵에서 구입한 가방 350,000루피(45,500원) 요 가방은 아무리 깍아달래도 한푼도
깍아주지 않았어요.
우붓시장 2층에서 샀구요, 2~3세용 원피스 사서 저희 딸래미 계속 입고 댕겼어요. 2개에 50,000루피(6,500원)
우붓에 하노만로드에 있는 샵에서 구입. 6~7세용 아이티셔츠(105,000루피 13,650원)와 성인원피스 (130,000루피 16,900원)
정찰제인데서 먼저 가격을 파악하고 우붓시장에가면 좋구요, 우붓시장은 부르는게 값이라서 많이
깍아서 시작해야해요. 못사게되도 아쉬워말고, 우붓시장 돌다보면 똑같은 디자인 여기저기 많으니까 다른가게에서
흥정하심되구요.
몽키포레스트로드나 하로만로드에 있는 상점들은 정찰제 이거나 디자인이 자체제작이 많아서 잘 안깍아주고 우붓시장 가격대보단 많이 쎕니다. 그래도 이쁜거 있음 사야지 딴데 가도 없더라구요~
누사두아 발리컬렉션은 그랜드하얏트에서 하는거라 가격대가 같은상품인데도 제일 높았어요. 꾸다 디스커버리몰도 정찰제인데 발리컬렉션보다 약간 낮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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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쁜거 많이사셨네요...저는 아이 둘이랑 물건고르는거 넘 끔찍해서 까르푸가서 우르르 목록에 적힌거만 사가지고 왔는데 완전 부러워요... 여자애들 옷...예쁜거 많아서 저도 딸내미랑 조카들꺼 원피스 몇개 샀는데 좋더라구요... 담엔 애들 떼놓고 쇼핑만 하러가도 한달은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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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담엔 애들 없이 간다면 정말 더 보구 싶은게 많은데...저는 계속 돌아다녀도 구경하는 재미에 발 아픈줄도 몰랐는데, 7살짜리 아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여자아이들 원피스 5벌 사서 친한 사람들 나누어 주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더 살껄 하는 아쉬움이...ㅋㅋ
발리는 정말 여자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곳이에요~ -
여행에서 사온 물건들은 일종의 '전리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두고 쓰면서 발리를 추억하는데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 여름옷은 한국에서도 꽤나 좋은 것 같아요 시원하고. -
하나같이 볼때마다 뿌듯해요. 더사올껄 하는 아쉬움이...
여자애 여름옷들은 선물도 했는데 애들 엄마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발리틱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