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island
Lv.4
2011.08.05 19:32
추천:11 댓글:35 조회:5,146
나중에 후기랑 리뷰랑 사진이랑 길~게 올리겠지만^^ 간단하게 총평올려봅니다.
사진이 친구한테 있어서요. 발리서프분들때문에 너무 잘 다녀왔어요.
villa bunga는 스미냑 외곽?정도에 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booking.com에 조차 후기가 없었는데 깨끗하구, 수영장도 이쁘구, 집도 너무 이뻤어요.
아침밥도 너무 맛있었구요. 친절하구.. 스미냑중심에서 빗겨나있지만 멀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었어요.
와이파이도 잘되구요. 묵었던 모든 호텔중에 와이파이 제일 잘돼더라구요.
다시가도 꼭 다시 묵을려고요. 사실 친구가 소개하지 말라고 우리만의 스폿으로 남겨두자고 그랬는데
발리서프분들에게만 살짝..ㅋㅋ
멜카호텔은 악평이 많았는데 그냥저냥 호텔자체는 괜찮았어요. 동물이 많아서 애기들이 좋아할것같구
화장실이 너무 거대하고 욕조가 커서 놀랐어요. 저희방만 그런것같기두..
와이파이가 된다고 해놓고는 안됐는데, 저는 뭐 크게 상관은 없었는데 분노하는 외국인들이 두세명 있더군요.
와이파이 뜨긴뜨는데 잘 접속이 안돼요. 새벽 5시에는 좀 되더라구요...
수영장도 괜찮구.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돌고래수영때문에 묵은거라 큰 기대는 안해서 저희는 좋았어요.
돌고래 수영은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키키
제 친구가 워낙 다른 한인숙소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은 아이라 좀 걱정이 됐거든요.
모든 숙소를 제가 예약해서..
근데 발리키키는 한인숙소중에서도 탑이었고 모든 숙소중에서도 최고였어요.
사장님 두분다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스텝도 친절하구...
우붓 약간 외곽에있는데 별로 저희는 불편한거 몰랐어요.
저희만 쓰는 공간이라 정말 너무 신나게 놀고..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서 보는 풍경이 정말눈부시구요.
밥먹는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도 눈부시고
수영장도 좋고 정말..최고였어요. 음식도 맛있구요. 무엇보다 청결했어요. 제가 우붓에 다시간다면 99% 발리키키때문이예요.
단하나 단점이라면 저희가 있을때는 와이파이가 됐다안됐다했어요.
발리온
최악. 저는 최악이었어요. 다신 안갈꺼고 아는사람 누구한테도 추천해주고싶지않아요.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발리온은 기대를 하고 갔는ㄴ데
기대 안했어도 욕나왔을 컨디션. 너무 분노하고 제가 예약했기때문에 친구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우선 장점은 뷰는 좋아요. 논 뷰... 밤에 별도 보이구요. 조용히 혼자 풀베드에 누워있었는데
별이 아름답더라구요. 인도네시아 스텝들두 친절했어요.
아침음식두 괜찮았구요.(사실 발리와서 먹은 음식중에 안괜찮은거 없긴했지만 ㅋㅋ)
단점은 멀어요. 정말 멀어요. 후기에 스미냑중심에서 6~10분써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말 육성으로 욕터지네요
가는날 정말 많이 걸려서 갔어요. 내리는데 정말 황당해서 웃으니까 여자 한국스텝분이
돌아온게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시면서 스미냑에서 7분걸린다고 몇번이나 강조하시더군요.
"저희가 먼거 아니구 손님들이 당하신거예요" 라는 투의 (이렇게 말씀하신건 아닌데 제가 그렇게 느낌을 받았엉ㅛ)말투가 정말 기분 나빴는데
하여튼 참고 나갈때 들어올때 계속 한번 재봤어요.
스미냑외곽의 가까운 수쿠까지 아무리 빨리가도 13분이었고, 메티스까지는 아무리 빨리가도 20분이었어요.
더블식스에서 밤 1시에(차가 거의 없는 시간에) 정찰제로(미터기 아니어서 돌아올일없음 그리고 이미 그때는
저희가 길을 다 알때라 돌아오지 않는거 확인함) 쌩쌩 달려왔는데 30분걸렸어요.
후기에 외지지 않다고 써있었는데 이거 외지지 않다고 느끼시면 정말 특이하신거라고 저는 느꼈어요.
그렇지만 어쨌든 이건 참을수 있었어요. 저희가 장소를 잘 모르고 간 탓도 있으니까요.
가장 욕나오는건 화장실 컨디션
저희가 방이 없어서 가장 작은 스탠다드룸에 묵었는데 제가 태어나서 본 화장실(욕실포함된)중에 가장 작았어요.
샤워커튼도 없고 해서 샤워하면 (샤워대바로 뒤에 변기가있거든요) 물 다 튀고 화장실 바닥에 물튄게
정말 하루가 지나도 그대로였고, 세면기 물도 안내려가서 머리감은것도아니고 얼굴만 닦았는데
물이 다음날아침까지 그대로였어요. 저는 전설적으로 더러운성격인데 그래도 정말 우울해서 화장실가기가 싫었고
방도 우울했어요.. 진짜 바닥에 이상한거 자국있구요.. (이것도 사진찍었어요 화장실이랑 나중에 올릴께요..더러운건 아닌데 그냥 보시면 우울해요)
친구는 깔끔떠는 성격이라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는앤데 우울하다고 발만씻고 샤워를 안하더군요..
방도 소음이 전혀 막아지지 않아요..
가족분들이 오셔서 밖에서 애기들이 뛰어노는데
문열어놔도 닫아놔도 별 차이없이 들려요. 나중에 가족분이 시끄러우셨죠? 하고 사과하시던데
애기들이 그정도 떠드는거야 당연하죠.(애기들이 엄청 시끄러운것도 아니었거든요) 문제는 그게 완전 서라운딩으로 들리는 객실이 문제.
tv없어요..스탠다드룸...
와이파이 안돼요 스탠다드룸... 가끔 될데도 있는데 위에 쓴 멜카호텔수준이예요..
아 참고로 가서 한시간동안 저희방만인지 다 그런건지 전기도 안들어왔어요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색달랐어요 ㅋㅋ
근데 룸서비스에 있는 신라면은 맛났어요. 김치도 주셨는데 맛났구요..좋은건 그래도 다 써야할것같아서 ㅋ
근 3년간 해외여행 여러군데 했는데 최악의 숙소였어요. 다른건 다 이해해도 화장실만은 이해가 안됐어요.
이거 이해되실분 몇분 없을꺼라고 봐요..
이건 정말 개인적인거지만 저희한테 특별히 잘못하신건 없지만(친절하게 해주실려고 노력을 하신것같긴 한데 뭔가 말투가...?)
발리여행하면서 가장 불친절했던것도 발리온의 한국인 스탭분이셨던듯. 인도네시안 스탭분은 친절하셨어요.
저 진짜 발리키키와 발리온으로 한인숙소의 양단을 본것같아요.
근데 발리온때문에 너무 화나서 이제는 한인숙소 어디든 다신 안갈꺼예요.
그린가든..
아 악평이 많은 호텔인데
왜 악평이많은지 갈땐 몰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너무 좋은데 ? 하면서 들어감.
가니까 꽤 좋더라구요 ㅋㅋㅋㅋ근데 정말 ㅋㅋㅋㅋ
소음처리가 안돼요. 냄새랑 ㅋㅋ
저희방이 레스토랑이랑 너무 가까워서 저녁에 레스토랑에서 노래부르는 소리가 너무 잘들렸어요 ㅋㅋㅋ
근데 그거 말고는 그냥 그냥... 아침에 주는 커피도 맛있었고 조식은 평범했고
침실은 깨끗했어요. 수영장은 아무도 수영을 안하더라구요. 너무 레스토랑에서 보여서 그런가?
그리고 그린가든에서 제가 너무 아팠는데 약도 가져다주고 친절하더라구요.
참, 장소는 너무좋아요. 디스커버리몰에서 걸어서 5분정도고 주변에 쇼핑할곳도 많아요.
전 참고로 소음에 전혀 안민감한데 소음이 약간 신경쓰인정도라 장소대비 가격은 정말 좋은듯.
다시가진 않겠지만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소음에 전혀 신경안쓴다! 방에 들어오는 음식냄새 나는 괜찮아!
하면 괜찮아요.
다시가면 빌라붕가, 발리키키는 다시 꼭 갈꺼고
애기 낳으면 멜카는 가볼까.. 정도고
그린가든은 안갈것같고
발리온은 아는 사람이 가신다고 하면 도시락싸고 다니면서 말릴거예요.
근데 발리온은 가족분들이 가셔서 시내 안나가시고 그냥 바베큐하시고 한적하게 하루정도 있기엔 괜찮을수도 있어요
아니다 그 화장실때문에 안괜찮음. 싸니까 용서되는 화장실 절대아님. 먼거는 가격이랑 뷰를 생각해서
참을수 있는데 그 화장실은 절대 못참음.
여행은 잘하구 왔어요. 발리 최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놀랐구
순박해서 놀랐어요. 생각보다 안전해서 좋았구
서핑에 빠져왔어요.. 이제 서핑하러 꾸따갈꺼예요. 다음에는 머큐어에 묵으면서 서핑만 죽어라 할라구요.
남들이 좋다는 우붓도 좋았지만 잘 안가시는 로비나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돌핀워칭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부모님도 보여드리고 싶구 사랑하는 사람도 보여주고싶네요.
다른 이야기는 밤에 다시 쓸게요^^ 액티비티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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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누군지 알거 같아요.. 1박 하고 밤에 썬그라스 쓰시고 나가신분..
인사 했는데 쌩하니 .. 무안무안... 저 기억 하시죠?
2층에 머물르던 ... 스텐다드룸이니 안좋은거 아닌가요..전 항시 10분내로 스미냑 도착하고 있습니다....수쿠가 13분인데 메티스가 어찌 20분이나 걸리는지.... 수쿠랑 메티스랑 차로 2분이면 떡쳐요.. 발리온에서 수쿠가 메티스보다 멀어요...택시기사 또 도신듯..ㅎㅎ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이상한 사람인가봐^^ -
hutujini// 저말구 잘갔다오신분들이 많으시니 괜찮으실수도 있을것같아요~사진은 우선 카드리더기를 사와야올릴것같은데 언제가시나요? 급하시면 내일이라도 올릴게요
marlboro// 님;;;;;;;;;;;;저 정말 당황했어요
인사했는데 쌩하니...정말 죄송해요. 전 인사받은적도 없구 누구신지도 모르겠는데.. 저한테 말 걸으신건 저 "아까 시끄러우셨죠~"하고 인사하신 젊은 여자분밖에 없었는데...(스탭분들 빼고..) 썬글라스 쓰고 나간건 맞아요^^(머리 고정이 안돼서 썬글라스 쓰고나간건데..ㅠㅠ 그래도 뚱뚱한 여자분이라고 안쓰셔서 감사해요 ㅋㅋ) 그러니 제가 맞고, 인사는 하셨겠죠;; 제가 못들은것 같아요.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어떤분이신지도 모르겠는데... 저 진짜 누구한테 인사받고 인사 안할 사람 아니거든요. 언제 인사하셨는지.. 사실 이 글 올리면 공격들어올거 예상하고 있었는지라 별로 충격은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한인숙소에 대해 안좋은 글 올리면 꼭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더라구요.
하여튼 근데 저한테 인사하셨는데 제가 정말 쌩~하게 갔다면 죄송해요. 처음만난 사람이건 인사받은 사람한테는 늘 인사하는게 제 주의인데 그건 정말 제가 못들어서 그랬을꺼예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전 정말 못들었답니다. 정말 죄송해요. 근데 이거때문에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인사하고 답변 없으시면 진짜 무안하던데... 정말 죄송합니다. 불쾌하셨나봐요. 말이라도 먼저 건넬까 사실은 생각했는데(한국 가족분들이 두가족?한가족? 계시더라구요.) 제가 한국사람 안사는 해외시골살아서 한국분들 보면 늘 반가워서 인사거는데 가족분들 오붓하게 계시는데 말거는것도 실례같구 사실 좀 쑥스러워서^^;;;;. 말거는게 더 좋을뻔했네요. 여자애기들이 귀엽던데... 그 집이신가?
근데 정말 저희는 택시를 총 4번탔는데 가장 빨리간게 13분이었어요. 발리온에서는 그리고 수쿠가 더 가까운데요... 짱구 가는길에 있는걸로 아는데..재가 잘못알았나봐요. 그리고 스탠다드룸이라 안좋은건 뭔지 모르겠어요.. 스탠다드란 그 집의 기준이 되는 룸인데요... 물론 제일 싼 방이지만요. 근데 marlboro님은 방을 못보셨으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이해는 돼요. 저희도 딴방 보고싶었거든요. 왜냐면 화장실컨디션때문에 도저히 그 컨디션이면 좋은 후기가 올라올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것도 개인차긴해요...
그리고 인사는... 너무 충격이라 죄송해요. marlboro님이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저의 경험을 적었을뿐입니다. 제 후기가 기분나쁘신분들은 죄송하지만 좋았던 호텔을 좋았다고 적었을 뿐이고 나빴던 호텔을 나빴다고 적었을 뿐이예요. 저는 맥도날드 맛이 싫어서 절대 맥도날드 안가고 절대 주변사람들에게 추천안하지만 맥도날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각자 개인차겠고 같은 식당 같은 숙소가서도 다른 체험을 하게돼니까요.
아직 발리에 계신것같은데 여행 잘 끝마치시고 오세요~ 저희도 완전 막판까지 서핑하다가 와서 ㅋㅋ 신났었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인사 잘하구 다녀야겠어요! -
님 공격 하는거는 아니고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저도 사과드립니다 메티스가 더 가까운건 사실이고요
지도 상에도 수쿠가 이래쪽에 있어요... 잘못된 정보라 정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메티스까지 1만5천 루피 정도 나와요.. 저도 몇번 타봐서
대충은 압니다. 그리고 저희 같은 장기여행자는 이런숙소라도
있는것이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른 숙소들 처럼 악플에 몰리고
또 한국인에게 문을 닫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입니다.. -
지금 궁금해서 구글 지도로 발리온에서 메티스까지 몇키로 나오는지 해봤더니 7.6km나오네요~ 거리문제는 그냥 키로로 말하면 될것같네요. 구글에서는 참고로 15분이라고 나와요. 수쿠는 주소를 모르겠어서...
근데 악플이라고 하신건 제 글말씀은 아니시죠;;? ;;;;; 악평=악플은 아니니까요..발리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 지 모르겠지만 아마 각자 소비자들이 판단하는 일이니까요.
제 글이 안좋았다고 그래도 직접 가실 많은 분들 계시니 좋은 숙소는 좋은 글 많이 올라오겠지요^^ 다들 많이 글 읽어보시구 판단하셔서 재밌게놀다오세요!! -
숙박하신 스케쥴이 저희와 비슷하셔요^^
저희도 멜카-발리키키-빌라온(저는 기억하는데...혹시 기억하실지...함께 투숙하셨었죠? 저는 윗층 마스터룸 중학생2과 엄마입니다.
빌라온 처음 오실때 생각나요^^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좋지 않은 기억을 갖으셨네요 ^^*
택시가 돌아오신건 맞아요.
제가 꾸따에서 50,000루피 이상 준적이 없고
스미냑 울티모까지 아무리 막혀도 20,000이상 준적이 없거든요.
오시자마자 한시간 걸리셨다고 해서 택시가 넘 돌아왔군...했다눈...
그날따라 모든 방이 가족투숙객이라 아이들을 조심시키며 놀았는데도
많이 거슬리셨나봐요...프라이빗한 풀빌라는 아닌걸 알고 간지라...
저도 윗분처럼 감사하며 지냈답니다.
전체적으로 감정적 오해가 있으신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하는 여행인데 말이죠 ^^
이건 상대적인 생각을 하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아침에 저희 아이들 인사도 안받아 주셔서 아이들이 민망해 했다눈 ^^* -
아~ 한시간은 꾸따에서부터 한시간이었어요^^;; 스미냑에서부터 한시간이면 거의...-_-;;;
애기들은 전혀 안거슬렸답니다! 그날 인사하신분이신가요? 집에 원래 애기가 많은 집이라 전 신경안쓰였어요^^ 소리가 다 들리긴해요. 근데 그건 방음이 안된다는 이야기였지 애들소리가 거슬리구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혹시 오해하게 썼으면 죄송합니다~ 소음문제는 사실 그린가든이 너무 심해서 발리온은 별로 말할것도 없네요. 그린가든은 정말 옆에서 소리치듯 들리거든요 ㅋㅋ
아침에 인사...미치겠네요 도대체 왜케 발리온에서 인사를 안받고 다닌건지.. 아침에 제꼴보셨으면 아셨겠지만 잠을 못자서(이건 발리온이랑 상관없이 그전부터 발리 물이 안맞는지 계속 설사를 했어요ㅋㅋ) 제정신이 아니었답니다. 일부러 그랬을린 없는데ㅠ_ㅠ 뚱뚱한 언니(인지 누나인지;; 죄송해요 애들을 제대로 못봐서)가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애기들이 어른한테 인사하는게 어려운건데.. 도대체 왜그러고 다닌건지? 전해주세요...
근데 정말 화장실은 감정적오해는 아니었어요... 화장실때문에 진짜.... 사진 올려야 아실꺼여요ㅠㅠ -
혹시 세면기나 샤워하실때 가운데 물내려는 부분 꼭~눌러주시면 되는데...
사용방법이 달라 불편을 느끼셨던건 아닌지...전 왜이리 안타깝죠??? -
저도 여기에서 좋은 후기 보고 예약했고 스탠다드룸인데 허걱했네요.. 스탠다드룸 묵으신 분 후기는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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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평가의 옳고그름은 없오요^^ 발리온에 약점이 있다면 잘 또 바꿔서 좋은후기로 거듭나면 되는거죠 사진도 기대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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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시면 아실거예요ㅠ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정말 좁아서 (샤워커튼도 없어서) 물이 온사방에 튀구 절대 그 물이 사라지지 않아요ㅠㅠ 물안내려가는건 꾹누르고 잡아댕기고 별걸다해봤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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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진곳에 있고 스미냑 나갈 때 사장님이 바쁘셔서 드롭이 않되서 택시 콜하면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택시 40분 기다린 적도 있음). 들어오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나갈 때 택시 기다리는게 고역임.울티모에서 택시비 보통 30000rp전 후나왔음.
마스터 룸에 3박했는데 목욕탕은 물이 잘 안빠지고 냄새가 많이남.
모토싸이클 빌리거나 차랜트 할 경우 있을만 함. 주인들은 착한 사람들인 듯하나 운영이 미숙한 듯함, myisland 님 같은 느낌 받을 수 있다고 봄 .
주변상황:발리온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마싸지 하는곳 있고, 우측으로 가면 미용실과 마싸지 겸하는 곳 있음 마싸지 잘함. -
으이구 한국사람들 이란,.. 뭐 하나뜨면 벌때같이...무섭네요
이 숙소가 짱구란거 알면서 가놓고 외지다 말다 뭔 말들이 그리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저가 숙소 다니면서 원하는것만 많아가지고.,,,
꼭 자기가 얼마짜리 숙소에 머문다는 건 잊어버리고 없는 사람들이 더 까다로워 해.......나처럼 열심히 돈 모아서 특급호텔 다니삼...그리고 제발 외국인 숙소에
머물때 꿀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는 한국인이 됩시다........
그리고 숙소 하나 죽여서 님들이 얻는건 뭐임.? ㅋ ㅋ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이지.... -
안되는 경우에 스텝을 불러 보았나요??
-
ㅋㅋㅋ 발리 길 밀리는 것 도 발리온 경영자 책임 인가뵈요,,. 그리고 다음 발리 올때는
지도 공부 많이 하세요.... 아 짱나.... 저도 발리온 스텐다룸 예약했거든요... -
^^ 많은걸 느꼈네요. 여기 글 올리고 나서...
제가 여기 숙소를 죽이자고 이 글을 올린건가요...? 말씀하신대로 제가 얻는게 뭔가요?
그리고 제가 외국인 숙소에 머물때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지 어떠신지는 아시나요?
여러분들 리플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여기 글올리고 나서...
이렇게 한인숙소 평한다는게 무섭군요. 유럽여행준비하면서 카페에서도 한인숙소 비판하면 여러가지 일들이 나던데 어디나 마찬가지나봐요.
어쨌든 다신 어떠한 글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평가라는건 좋은평가, 나쁜평가 있는건데..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 올리시고 비방하시고.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이지.."라고 말씀하시면.. 그럼 리뷰나 후기는 왜 올리나요?
이래서 한인숙소에 대한 평이 잘 안올라오나봐요. 발리서프에서는 좋은 답변 많이 얻어갔는데 무서워서 다시는 못오겠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헉 ㅡㅡ 발리서프 악평 호평 다 좋아해요 선택할때 다 도움이 되구요
조심스럽긴해도 한인숙소 평가에대해꼭 호평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가봐야 좋은지 아닌지 알수있잖아요^^;
처음 소개나왔을때 위치로 리플논쟁이 있긴했는데 덕분에 최소 외지다는
사실인듯하네요
홈스테이 스탈상 여러집있으면 시끄러운건 정말 예상해야할거 같아요
님의후기 전 잘읽고있었어요 ^^사진도 기대했는데 흑 ㅡㅡ
후일 스탠다드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아쉽네요 -
어머? ㅎㅎ 이런 글 보니깐 제가 다 어이가 없네요~ 자신의 기준에서만 보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다시는건 어디 매너인가요? 님은 글을 쓰실 때 악평을 하는게 남을 죽이기 위해서 그런건가 보죠? 본인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거죠~이 글이 발리온을 죽이기 위해서 쓰는건지 아닌지 글쓴이의 의도를 어떻게 아십니까? 여기 수많은 후기에 어떤 호텔을 막론하고 본인이 느끼는 걸 좋은걸로 때로는 나쁘다는 걸로 표현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감안하고 보았을 때 저가숙소라도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가 있는 반면 특급 호텔이라도 불만족스러운 숙소가 있는거 아닌가요?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한인 숙소에 가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합니다. 같은 나라 사람이라서 배려하는 의미에서 오히려 말 못하고 속앓이 하는 경우도 있구요~또 가서 말씀드리면 오히려 같은 한국인끼리 저런다고 욕하는 주인장들도 계시구요~아니! 본인이 느낀 장단점 말하는게 그렇게 문제인가요?여러 좋은 후기 나쁜 후기보면서 사람들이 참고하는 거죠~정말 이런 댓글 볼 때마다 너무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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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fabal님,bonoforori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myisland님 힘내세요. -
자중하시죠...
당신이 쉽게 대충 올린 댓글이 다른 사업자들에게 해꼬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전 외국인 숙소에 머물 때 꿀먹은 벙어리는 아닌 한국인이니...비아냥거리지는 마십시요...저 능력껏 특급호텔도 머물기도 하고 저가 숙소도 머물기도 하면서 다니는 사람이니 혹여 댓글로 제게 실수는 하지 마십시요... -
위에 글 다 읽고 글 남깁니다.. 저도 발리온 갈까 생각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근데 님 글을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자신이 좋다 안좋다라는 표현도 못합니까? 그리고 그렇게 사람들을 매도하지 마세요.. 꿀먹은 벙어리로 안지내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겪은 것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커뮤니티 자체가 필요없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여행이라는 것이 기대감에 가는것이지요..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이라는 말.. 그렇네요.. 발리가 옆동네입니까?? -
발리 온 후기땜에 이런 일이 다시 또 생겼네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후기라는게 사실 100% 객관적이긴 힘들것 같습니다.
난 좋았지만 분명 다른 분들에겐 별로 일수있죠.
그래서 후기를 완전히 믿고 숙소를 정하는것 보다 참고만 하는게 좋은것 같구요.
myisland 님 숙소후기는 본인이 느꼈던 좋은점과 불편했던점등을 써주신거지
특정 숙소를 비판하기 위해 쓰신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분명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기때문에 불편했다라고 하는것이 비난 받을 필요는
없다구 봅니다.
더불어 Gusman님 ~ 거리가 멀어서 외지고 저가 숙소가 뻔한데 뭘 더 바라냐
이러시는데 아무리 저가 숙소라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건 갖춰 줘야지요
물론 저가숙소에서 특급호텔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어불성설이지만
세면대 물이 잘 안 빠진다거나 샤워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었겠죠
무조건 한국 사람들 어쩌구 하면서 다는 댓글 ... 듣기 거북하네요 -
모든 분들의 객관적인 평가지요..저는 형님 내외와 묵었었는데..
좋은 부산 이웃들 만나 즐건 여행을 했어요..
쥔장 부부들도 친절했고요..외지긴 했지만..거리가 먼것은 아니고 그쪽이 길이
워낙 막혀서..
제 의견은 기대감의 차이가 아닐까요..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이런 댓글 다는게 죄송하지만..
절대 반박은 아닙니다..저희는 편히 지냈다는..우리 같이 즐건 여행을 마친 팀들도
많다는 것을..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되면 더 좋을텐데요.. -
싸우지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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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여기3째 묵으며 실시간 발리온 와이파이로 2층에서 댓글올립니다.이런일이 있었군요.실시간 리얼 정보를 말씀드리면, 어제 수쿠맛시지 받고 1만6천가량택시비 나왔고 오늘 워터봄가는데 쓰미냑스퀘어까지 데려다주셔서 워터봄까지 3만5천루피야.나왔어요 그런데 가끔 택시기사가 도는경우도 있네요. 꼭 블루버드 택시확인하고 타세요. 아직후진국이라.쩝ㅡㅡ 그리고 와이파이 빵빵 ㅡ사장님꺽
비번받아쓰세요ᆞ아주편해오.발리물가 비싼데 가격대비 깨끗친절 해용 . 서핑과 클럽을 좋아하신다면. 꾸따가 좋을듯ᆢ전 대만족 만족 합니다 ^^~ -
하루일정에 대해 자기일 마냥 성심성의껏 좋은곳 싸게 쇼핑하는곳 .래프팅 쿠르즈등 안전하고 저렴하게 예약도 해주시고 부탁드리먼... 우린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맘이네요.사실 이렇게 앗내해주는 숙소가 어디있겡ㅅ나 싶어요ㅡ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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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런 화장실 아닙니다 그냥 물 빠지는 구멍있는 그런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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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참내.. 여기 아주 가관이네요.. 후기는 말그대로 겪고난 후의 내 느낌.. 아닌가요?? 분명 윗글을 읽고 도움받은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동의 않하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근데 본인들이 만족하며 묶었다고 해서 아니라고 하는 사람을 이리 비방할 건 또 뭡니까?? 백번 공감하는 부분은.. 남자던 여자던 화장실의 청결과 편의는 침대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지요.. 그 부분을 심하게 지걱한다는 것은 그게 싫었다는 거 아닌가요?? 그럼 그런가 보다 함 되지.. 나원.. 싸니까 그럴 수도 있다는.. 그런 후진국적인 발상은.. 넣어들 두세요.. 우리는 이래뵈도 한국인 이란 말입니다..
글쓴님.. 이런일로 마음쓰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맘 푸세요.. -
어이쿠... 이런 글들이 올라와 있었네요...
저 8월 11일 첫날하고 14,15일 머물렀던 사람인데요...
1. 택시비는 정말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던데요...
블루버드택시 골라서 타니까 스미냑에서 발리온까지.22,000- 25,000Rp 정도 나오던데요.
2. 와이파이는 방밖에서는 잘뜨고 방에서는 좀 덜되는것은 있었구요.
3.숙소자체는 깔끔하고 에어컨도 잘 되고... 저희는 2층에 있는 디럭스룸?에 묶었는데 티븨있고. 디비디 있어서... 솔트, 반지의 제왕 다 보고 나왔습니다.
4. 글고 첫날 픽업서비스/ 마지막날 공항으로 샌딩서비스(유료) 해주셔서 그게 젤 편했던 것 같습니다.
4. 조식 아주 깔끔하고 맛이 좋았는데요. 약간 양이 적어서... ..ㅠㅠ 좀 더달랠껄...그랬나..ㅠ -
솔직한 평가가 다음 사람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 하는데.. 거기에서
왜 한국 사람 운운하며 폄하 발언을
서슴찮는지... 이런 분란 조장하는 회원에
대한 패널티가 있었음 합니다...
생각 없이 내던진 악플로 상처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ㅡ..ㅡ -
조식 더 달래지 않은건 잘 하신일입니다. 전 커피 한잔 더 마실수 있겠냐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안주인 표정 한순간에 일그러져 잠시 당황 ㅠㅠ 한잔 더 마시기는 했지만 그날 하루 내내 찜찜했었더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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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댓글을 이렇게 다시나...한국 사람 운운하며...
지금 여기 글쓴 사람들 중에 제일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특급호텔? 허 참 나.. -
주인장님이 앞으로 손님들께 숙소 어떠냐구 자주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문제 있으면 알렺주세요 하고 그래서 문제 있을시 바로 바로 수리하거나 처리 해주시고.. 바쁘시겠지만요
글쓴님도 머무르셨을때 주인장님께 말씀함 드렸으면 좋았을텐데요. 가장 빠른 해결은 손님이 숙박하는 중에 문제 해결 완료. 안그러면 나중에 안좋은 리뷰 뜨면 좀 힘들죠.
근데 글쓴님이 현지인 스태프한테 이런 문제 얘기 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기사 저도 숙소 머무르면 이런 저런 얘기 안하는 성격이라.. 근데 숙소직원이 어떠냐구 물어보면 솔직히 대답한답니다.
좋은 메니지먼트란 숙소가 문제가 있을시 혹은 리뷰가 떴을시 바른 보완책으로 고객한테 알려주는 거랍니다. 주인장님이 이글 보셨다면 스탠다드룸 확인해 보시고 고치시던지 아니면 무시하던지 (그건 주인장 맘) -
발리온 숙소 검색했다가 이 댓글 읽고 깜놀했네요
직원도 이런 악플은 안남기겠어요
남한테 하는 소리 자기한테 다 돌아온답니다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가서 직접 경험해봐야겠지만, 싸지도 않은 가격인데 화장실이 그 정도였으면 정말 끔찍했을 거 같아요..흑흑.
거리가 멀다니..;; 앞으로의 여행이 걱정되고,
아, 그냥 가서 다른 숙소를 알아볼까...걱정이 되네요.ㅠ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흐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