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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1.10.23 18:56 추천:3 댓글:4 조회:3,245

제니퍼 옹니와 함께한 8월 여름휴가 발리 자유여행. 유후훗~~! ^ㅇ^ (이제야 올리네요.ㅋ)
옹니는 발리여행이 이번이 3번째였구. 저에겐 설레이는 발리 첫여행 이었습니다.
다른 여행지를 가볼까도 했지만, 제가 발리 넘 가고싶어한 탓에..ㅋ 흥쾌히 받아준 옹니에게 넘 감솨.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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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AM 8:40 공항도착.
휴가철이라 역시 공항안은 여행객들로 인사인해를 이루었지요.
AM 11:15  뱅기 탑승.
이날 아침 날씨는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렸었는데. 하늘 위로 올라 한국을 떠나오니 구름위로 저리도 햇살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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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6:00 공항 도착.
2번 온적 있는 제니퍼 옹니의 경험에 따라 재빨리 입국절차 끝내고 나옴.ㅎ
기내안에서 출입국카드 작성완료 및 비자피 $25 준비완료.
뱅기에서 내려 바로 입국심사전 먼저 발리 비자피 내는 곳으로 라인업.ㅋ
여권+입국신고서+구입한 비자 챙겨 입국심사하기.

어떤 분이 예전에 여권에 비상금 100달러 뒀다가 턱 높은 입국심사 데스크에서 행방불명 된 사건을 읽어놓은터라.
여권안에는 돈 냄새 나는건 싹 없앰.ㅎ 늘 조심. (그치만, 마지막 날 저에겐 악몽같은 일이 생겼더랬죠..ㅜ.ㅜ 마지막 일정까지 봐주세요 ㅎ)
짐 찾고 세관 통과.
택시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항안에서 RP45,000 포터팁$1

자아~~이제 발리에 발자국 남기기! 고고!!

첫날 밤은 다이너스티호텔. $120.
짐 놓고 바로나와 구경구경. 시간은 내 마음과는 달리 너무 빨리 흘러잉. 우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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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 수영장 야경.

저녁은.꾸따 비치에 가면 커피마시러 꼭 들려봐야 한다는 블랙캐년에서 먹었습니다.ㅎㅎ
이곳에 유명한 커피는 안마시고 배고픈 배를 채워버린..ㅎ
Rice Garlic Tauco Chicken. 30,000
Rice Topped Seafood & Curry Powder. 35,000
+Service+PB1=RP 75,075
 가격대비 맛 괜찮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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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lboro 2011.10.25 01:18 추천
    전 다이너스티 8월에170불에 잤었는데.. 좋은가격에 머무셨네요
  • sery1028 2011.10.26 00:13 추천
    제니퍼옹니가 알아서 다 예약해놓아서 저는 덤으로~^^
  • 여행소녀 2011.10.27 01:40 추천
    오모나, 저랑 캐리어가 똑같으세요! ㅋㅋ
    괜히 반갑다능!!
  • sery1028 2011.10.27 23:17 추천
    반갑네용.ㅋ 근데 저 캐리어 쉽게 더러워지더라구욤.ㅡ.ㅡ;; 제가 넘 막 쓴걸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