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참 좋은 여행지 같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발리는 가면 갈수록 매력있는 섬 같아요....
여행을 다닌지는 10년이 넘었지만 같은곳을 계속 가고싶다고 느낀곳은 발리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보통 여행을 생각하시면 자유여행 보다는 일반적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기 여행을 주고 하는데요
작년에 발리를 처음 "하xxx" 6개월뒤엔 "모xxx" 통해서 4박 6일 일정으로 갔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우선 처음에는 저렴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매번 느끼는건데  개인시간 옵션 쇼핑 단체 여행이기때문에
감안하고 갔었지만 늘 아쉬움이 남았던...  항상 다시 또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고 발리서프를
통해 자유여행 처럼 다녀올수 있는 발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가슴뛰는 여러가지 도움되는 글들을 많이
읽을수 있는 기회가 됐었죠... 그런데 갑자기 5월달에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만원 가루다에서 프모를
해서 혼자 가기는좀 그렇고 언니랑 갑자기 3일만에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다니다가 발리서프를 2틀은 꼬박 모든 글들을 읽으며 자매 둘만의 여행을 가게됬습니다..
걱정도 많이됐지만 우선 항공은 넘싸게 구입하고 숙소를 잡아야 되는데... 걱정이 앞섰습니다...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한국분들이 하시는 호텔을 잡을려고 알아보던중 시내에 있는 호텔과 스미냑에 있는 빌라를
알게되었습니다.. 두군데다 홈피가 있어서 들어가서 확인하고 비교해본결과 저희는 스미냑에 있는 "시마빌라"
라는 곳으로 결정을 하고 걱정이 좀 앞섰지만 다른분들의 후기가 좋아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도착을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아직 포장이 되지 않았지만 들어가서는 넘 넘 넘 환상적이었습니다...
가격대비 최상이였습니다...  조식도 한식스타일로 나오고 너무 깨끗하고 깔금하엿습니다..
여행사통해서 같던 그런호텔들하고는 비교불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오긴했지만
빌라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식당이나 여행에 대한 도움을 많이받아서 별어려움 없이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은 도착해서 빌라에서 쉬고 셋째날은 래프팅을 했고 (한국과는 완전다른 스트레스 해소최고)
넷째날은 와카쿠르즈 (서른명 정도 탔는데 전부 한국인) 승선을 했고.. 한국인지 발리지 해깔림....
솔직히 별루...  다섯째날은 시내구경 하고 승마도 타고.....  이렇게 여유있는 발리여행을 대 만족으로 마치고
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유여행 이라는게 참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억매이지 않고 하고싶은거 골라서 할수 있으니... 삼일만에 갑자기 가게됬지만  이제는 미리 준비를 해서
알찬여행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못해본게 많아 아쉽지만 열번 이상은 가야 어느정도 발리에 대해서
알것같습니다... 발리서프 싸이트를 알게되서 넘 많은 도움이 되서 운영자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발리는 정말 "신비의 섬"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