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imp3
Lv.2
2013.11.05 23:22
추천:19 댓글:6 조회:3,692
우붓에서 머물면서 batur 산 일출 트래킹 투어 후기입니다.
투어 가격은 450,000 rp. 인데 전 혼자라 네고가 안되서 다주고
갔읍니다. 투어 갈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읍니다.
처음 예약한 날짜에는 주소랑 제 연락처까지 줬는데(숙소가 중심가 호텔이
아닌 외곽 게스트하우스라 모름)..엉뚱한곳으로 픽업가고, 전화했더니
예약한 travel agency에서 픽업장소를 그쪽으로 알려줬다고 합니다.
새벽2시반 픽업이라..비몽사몽간에 기다렸는디..바람 맞았읍니다.
그래서 픽업차량 갔다고, 다른 날짜로 가랍니다. ㅡㅡ;
거기다 다음날이 꾸닝안데이로 이틀동안 휴일..결국 사흘뒤 가는걸로
하고 우붓에 있는 travel agnecy가서 컴플레인하고..이번에는 주소,지도까지
그래서 갔다주고 꼭 tour 회사에 픽업 똑바로 될수 있도록 몇번이나 말하고
확인 확인 했읍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2시반에 픽업 차량 안왔읍니다.
바로 tour 회사에 전화해서 왜 안오냐고 했더니..우붓에서 예약한 travel agency 에서
연락 받은것 없답니다. ㅜㅜ; 우째든 나 빨랑 픽업 하라고 했더니, 차돌려서 왔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출발.. tour 내에 아침밥 포함이라..낀다마니 근처까페에서 비몽사몽 중에
간단한 밥에 커피마시고, 차량 갈아타고 batur trakking point 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산행 시작합니다. 거기에서 산올라감 춥다고 외투 빌려줍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로는
굳이 빌리지 마시고, 사원들어갈때 쓰던 싸롱?? 인가 그거 들고 가세요. 올라가실때 땀흘리며
올라갑니다. 정상은 조금 쌀쌀한데 이때 싸롱 걸치고 계시면 됩니다. 대부분 올라갈때 더워서
벗고..정상후게소에서 잠시 옷 입고 있읍니다.
정상에서 올라가면, 대부분 아직 일출전..화산에서 나오는 스팀으로 삶은 달걀,바나나 그리고
샌드위치로 아침 해결합니다. 그리고 일출 보기 위해 올라온 정상휴게소에서 보거나 조금 더
올라갈수 있는 산있읍니다. 이거는 가실분 가고 아니면 정상휴게소에서 일출봅니다.
그리고 정상휴게소에서 일출 완전히 될때까지 보다가, 올라갔던 길로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하지만 함꼐 간 일행과 맘이 맞으면, 가이드랑 칼데라지역을 돌아서 내려올수있읍니다.
선택입니다. 전 산행을 거의 안하는 관계로 ,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때려 죽어도 못함. ㅋㅋ
가이드들이 추가로 뭐 할거냐 물어봅니다. 전 피곤해서 그냥 우붓으로..드롭해달라고
원하시면 온천이나..필요한 투어 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trakking 관련 간단한 가이드 ,
trakking 코스에 대한 평가설문해 주면 투어는 끝납니다.
그리고 투어를 가보니, 한국인 여행객은 많이 없으신듯해서 모두 일본 아님 중국에서 왔냐고
묻더군요..제가 올라갔을때도 중국,싱가폴에서 오신분만 있고, 나머진 유럽이나 미국,러시아
분들만 있었읍니다. 한국인 달랑 저 혼자..ㅋ..
우붓에서 며칠 머무시는 여행자분들은 한번 정도 가볼만합니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Mt. Agung trakking 하시면 좋을듯..Batur는 1700m..Agung은 3000m 이상이므로 Agung 가실때는
산행할수 있는 장비를 조금 갖추셔야 편하실듯..
여기서는 투어 하실때 시간되서 안오면, 실제 tour 진행하는 곳에 무조건 전화하세요.
괜히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투어 가격은 450,000 rp. 인데 전 혼자라 네고가 안되서 다주고
갔읍니다. 투어 갈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읍니다.
처음 예약한 날짜에는 주소랑 제 연락처까지 줬는데(숙소가 중심가 호텔이
아닌 외곽 게스트하우스라 모름)..엉뚱한곳으로 픽업가고, 전화했더니
예약한 travel agency에서 픽업장소를 그쪽으로 알려줬다고 합니다.
새벽2시반 픽업이라..비몽사몽간에 기다렸는디..바람 맞았읍니다.
그래서 픽업차량 갔다고, 다른 날짜로 가랍니다. ㅡㅡ;
거기다 다음날이 꾸닝안데이로 이틀동안 휴일..결국 사흘뒤 가는걸로
하고 우붓에 있는 travel agnecy가서 컴플레인하고..이번에는 주소,지도까지
그래서 갔다주고 꼭 tour 회사에 픽업 똑바로 될수 있도록 몇번이나 말하고
확인 확인 했읍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2시반에 픽업 차량 안왔읍니다.
바로 tour 회사에 전화해서 왜 안오냐고 했더니..우붓에서 예약한 travel agency 에서
연락 받은것 없답니다. ㅜㅜ; 우째든 나 빨랑 픽업 하라고 했더니, 차돌려서 왔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출발.. tour 내에 아침밥 포함이라..낀다마니 근처까페에서 비몽사몽 중에
간단한 밥에 커피마시고, 차량 갈아타고 batur trakking point 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산행 시작합니다. 거기에서 산올라감 춥다고 외투 빌려줍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로는
굳이 빌리지 마시고, 사원들어갈때 쓰던 싸롱?? 인가 그거 들고 가세요. 올라가실때 땀흘리며
올라갑니다. 정상은 조금 쌀쌀한데 이때 싸롱 걸치고 계시면 됩니다. 대부분 올라갈때 더워서
벗고..정상후게소에서 잠시 옷 입고 있읍니다.
정상에서 올라가면, 대부분 아직 일출전..화산에서 나오는 스팀으로 삶은 달걀,바나나 그리고
샌드위치로 아침 해결합니다. 그리고 일출 보기 위해 올라온 정상휴게소에서 보거나 조금 더
올라갈수 있는 산있읍니다. 이거는 가실분 가고 아니면 정상휴게소에서 일출봅니다.
그리고 정상휴게소에서 일출 완전히 될때까지 보다가, 올라갔던 길로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하지만 함꼐 간 일행과 맘이 맞으면, 가이드랑 칼데라지역을 돌아서 내려올수있읍니다.
선택입니다. 전 산행을 거의 안하는 관계로 ,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때려 죽어도 못함. ㅋㅋ
가이드들이 추가로 뭐 할거냐 물어봅니다. 전 피곤해서 그냥 우붓으로..드롭해달라고
원하시면 온천이나..필요한 투어 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trakking 관련 간단한 가이드 ,
trakking 코스에 대한 평가설문해 주면 투어는 끝납니다.
그리고 투어를 가보니, 한국인 여행객은 많이 없으신듯해서 모두 일본 아님 중국에서 왔냐고
묻더군요..제가 올라갔을때도 중국,싱가폴에서 오신분만 있고, 나머진 유럽이나 미국,러시아
분들만 있었읍니다. 한국인 달랑 저 혼자..ㅋ..
우붓에서 며칠 머무시는 여행자분들은 한번 정도 가볼만합니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Mt. Agung trakking 하시면 좋을듯..Batur는 1700m..Agung은 3000m 이상이므로 Agung 가실때는
산행할수 있는 장비를 조금 갖추셔야 편하실듯..
여기서는 투어 하실때 시간되서 안오면, 실제 tour 진행하는 곳에 무조건 전화하세요.
괜히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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