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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그냥 편하게 쉬다가 가려고 별 계획없이 우붓에 도착했습니다. 계획이 없다보니 그냥 방비엥이나 방콕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라고 생각하고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에 묵게 됬는데 몇가지 말씀 드려야 할거 같아서요
- 여기는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고 그냥 한국에 있는 시골 민박 으로 생각하세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접 받으려면 힘들어요
- 개들 엄청 심란하게 덤벼듭니다.
- 주인분 취침 시간이 8시라서 무지 조심스럽습니다.
- 문을 잠궈 놓습니다. 늦으면 겁나 눈치 보입니다.
- 별로 말하는거 좋아하는 분 아닙니다.
20분가까이 불빛도 없이 걷고 동네 개들 으르렁 거리는 거는 그냥 어떻게 해보겠는데 총체적인 난관으로 다가오니 좀 힘드네요.
다행히 내일 까지만 예약을 했습니다.
- 여기는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고 그냥 한국에 있는 시골 민박 으로 생각하세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대접 받으려면 힘들어요
- 개들 엄청 심란하게 덤벼듭니다.
- 주인분 취침 시간이 8시라서 무지 조심스럽습니다.
- 문을 잠궈 놓습니다. 늦으면 겁나 눈치 보입니다.
- 별로 말하는거 좋아하는 분 아닙니다.
20분가까이 불빛도 없이 걷고 동네 개들 으르렁 거리는 거는 그냥 어떻게 해보겠는데 총체적인 난관으로 다가오니 좀 힘드네요.
다행히 내일 까지만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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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업데이트입니다.
월요일 귀국을 해서 수요일부터 발열증세가 나타나서 병원에 갔더니 뎅기열이라고 진단받고 하루 입원하고 퇴원했습니다. 잠복기 계산을 해보면 첫날 해피홈에서 감염이 된 것같습니다.
숙소옆에 논이 있어 모기도 많은데 모기향 하나 안주더군요. 3일째부터 옮긴 숙소는 모기장에 전기모기향이 제공됐습니다. -
헐킈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도 여행 많이 다니는 편인데 한인 게스트 하우스 좋은곳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
다른 부분은 이해가 충분히 가고, 화가 나실만 합니다.
그런데 뎅기열은, 그 숙소에서 자고 있던 모기가 물었다고 해도 그 숙소 책임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것도 잠복기만 계산해서 내린 결론 이시라면 여행 다니시다가 물린 것 일 수도 있지 않나요?
숙소 안에서만 계속 지내신 것은 아니실 것 같은데요.
5성급 호텔을 가도 모기에는 물립니다.
본인의 불만을 쓰는 것은 좋은 정보 공유라고 저도 생각 합니다만, 질병 까지는 좀 아닌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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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금 늦게 (8시30분) 저녁때 들어가서 타올 부탁을 했는데 아무런 기척도 없길래 내려가 보니 아무말도 없이 식탁에 올려놓고 들어갔더군요.
아침식사 한식도 퀄리티야 그렇다고 쳐도 밥먹으라고 카톡이 오더군요. 내려가보니 문닫고 방에 들어가 계시더라고요.
무슨 얻어먹는것도 아니고 ㅠㅠ 참 기분이 거시기 했습니다.
위치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우붓센터 부근에 에어컨 달린 방을 얻을 수 있더군요.
암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