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뉴스 기사입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미국이 인도네시아 치안상황이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여행경고를 해제함에 따라 올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지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제로 와찍 인도네시아 문화관광장관은 미국이 여행경고를 해제함에 따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도네시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관광산업 부양을 위해 2008년을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외국인관광객 700만명과 관광수입 64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은 2000년 11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여행경계령을 발효했으며 지난 23일자로 해제했다.
원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8/05/26/0601310100AKR20080526164000009.HTML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미국이 인도네시아 치안상황이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여행경고를 해제함에 따라 올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지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제로 와찍 인도네시아 문화관광장관은 미국이 여행경고를 해제함에 따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도네시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관광산업 부양을 위해 2008년을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외국인관광객 700만명과 관광수입 64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은 2000년 11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여행경계령을 발효했으며 지난 23일자로 해제했다.
원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8/05/26/0601310100AKR200805261640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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