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에 있었던 사누르 빌리지 페스티발 오프닝에 참석했던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 장관(Jero Wacik)이
새로운 발리 국제 공항 건설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현재 발리 국제 공항인 웅우라라이 공항은 활주로 크기나 규모가 늘어나는 항공편과 여행객들을 수용하기에
이미 많이 부족하여 현재 공항의 시설을 더 확장하거나 새로운 국제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번에 새로운 공항의 후보지로 발리 북부인 싱아라자가 언급되었다고 하네요.
발리 남부지역에만 치중되고 있는 관광 산업을 균형 있게 발리 북부 지역으로도 확산하겠다는 의미가 있긴 한데
고급 리조트나 관광 시설이 지금처럼 남부지역에만 몰려 있는 시점에서 싱아라자에 공항이 생긴다고 발리 북부에
얼마나 급격한 변화가 있을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조건 좋은 일이라고 할수만은 없는것이
현재 남부 지역의 자연 파괴 실태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원문: http://balidiscovery.com/messages/message.asp?Id=4685
새로운 발리 국제 공항 건설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현재 발리 국제 공항인 웅우라라이 공항은 활주로 크기나 규모가 늘어나는 항공편과 여행객들을 수용하기에
이미 많이 부족하여 현재 공항의 시설을 더 확장하거나 새로운 국제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번에 새로운 공항의 후보지로 발리 북부인 싱아라자가 언급되었다고 하네요.
발리 남부지역에만 치중되고 있는 관광 산업을 균형 있게 발리 북부 지역으로도 확산하겠다는 의미가 있긴 한데
고급 리조트나 관광 시설이 지금처럼 남부지역에만 몰려 있는 시점에서 싱아라자에 공항이 생긴다고 발리 북부에
얼마나 급격한 변화가 있을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조건 좋은 일이라고 할수만은 없는것이
현재 남부 지역의 자연 파괴 실태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원문: http://balidiscovery.com/messages/message.asp?Id=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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