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부터 덴파사르(Denpasar), 바둥(Badung), 기아냐르(Gianyar), 타바난(Tabanan) 지역을 아우르는 현대식 대중버스의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발리에는 대중교통이 택시와 베모(Bemo, 베짝+모빌) 그리고 오젝(Ojek, 오토바이택시)밖에 없다. 그래서 교통체증이 날로 심해지고 공해도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발리주정부는 올 11월부터 자카르타에서 운행하고 있는 대량수송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발리에 구축하기 위하여 우선 20대의 대형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다섯개의 군은 브두굴과 우붓을 포함하여 따나롯, 울루와뚜 등 주요관광지를 대중버스를 이용하여 둘러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우붓으로 갈려면 택시나 프라마버스 아니면 데이투어차량으로 가야 했으나 앞으로는 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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