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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여행 뉴스
2010.04.23 00:23 댓글:6 조회:1,956
Mom, They're Making Eyes at Me
Governor Pastika: Bali Needs 1,000 CCTV to Keep Public Order and Reduce Crime.
balisurf.net
발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과 발리에 사는 모든 주민은 공공안전과 범죄예방이라는 목적하에 감시를 받게 된다. 이미 누사두아의 관광 중심지에는 68대의 CCTV(closed-circuit-television cameras )가 설치되어 있고 대형호텔에는 자체적으로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많이 있다. 이 크지 않은 섬에 앞으로 1천대의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면 숨을 곳은 바다 속이나 정글 속밖에 없을 것 같다. 발리경찰청장 출신인 현 주지사(Made Mangku Pastika)는 발리에 있는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감시하고 싶은 모양이다.

  • zeepmam 2010.04.23 01:45 추천
    요번 마사인에 묶었을때 보니 작년엔 없던 CCTV가 여러대 설치되어있더군요.
    낮엔 몰랐는데 밤엔 카메라에 빨간 불빛이 보였거든요..
    저가 숙소임에도 카메라가 있는걸 보니 좀 더 믿음도가고..
    암튼 안심은 되더라구요~~
    작년 사건들 생각하면 좀더 빨리 설치해도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겐 더욱 안전한 발리가 됬슴 좋겠네요^^
  • 금홍이 2010.04.23 13:08 추천
    여행자 대상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기사가 나오더니 이런 일을 추진하는 군요.
    우붓은 아직 CCTV가 안보이는 걸 보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인가 봅니다.
  • bsstyle 2010.04.25 23:21 추천
    굿~
  • ippeni 2010.04.26 17:50 추천
    감시카메라 설치 댓수만큼 경찰 및 검사요원도 그만큼 배치하겠다는 거겠죠? 그래야만 할 듯..
  • eugel 2010.04.26 20:30 추천
    그건 그렇고 일단 보도블럭 좀 정비해주지...
    외국인들이 종종 빠지지 않나요.
  • Yangachis 2010.05.05 12:29 추천
    각자의 위치에서 진정 민생치안에 힘쓴다면 카메라가 먼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