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They're Making Eyes at Me
Governor Pastika: Bali Needs 1,000 CCTV to Keep Public Order and Reduce Crime.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grouper/20100423/2ab3-cctv-in.jpg)
발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과 발리에 사는 모든 주민은 공공안전과 범죄예방이라는 목적하에 감시를 받게 된다. 이미 누사두아의 관광 중심지에는 68대의 CCTV(closed-circuit-television cameras )가 설치되어 있고 대형호텔에는 자체적으로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많이 있다. 이 크지 않은 섬에 앞으로 1천대의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면 숨을 곳은 바다 속이나 정글 속밖에 없을 것 같다. 발리경찰청장 출신인 현 주지사(Made Mangku Pastika)는 발리에 있는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감시하고 싶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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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대상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기사가 나오더니 이런 일을 추진하는 군요.
우붓은 아직 CCTV가 안보이는 걸 보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인가 봅니다.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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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 설치 댓수만큼 경찰 및 검사요원도 그만큼 배치하겠다는 거겠죠? 그래야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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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일단 보도블럭 좀 정비해주지...
외국인들이 종종 빠지지 않나요. -
각자의 위치에서 진정 민생치안에 힘쓴다면 카메라가 먼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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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몰랐는데 밤엔 카메라에 빨간 불빛이 보였거든요..
저가 숙소임에도 카메라가 있는걸 보니 좀 더 믿음도가고..
암튼 안심은 되더라구요~~
작년 사건들 생각하면 좀더 빨리 설치해도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겐 더욱 안전한 발리가 됬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