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커플이 5월 2일 결혼하고 3일날 발리행 뱅기를 탄다고 하네요.
월요일은 대한항공밖에 없으니 새벽에 도착하겠네요.
짐바란에 있는 불가리 빌라로 간다고 해요.
얼굴한번 보고싶다...^^
5월 3일 대한항공 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월요일은 대한항공밖에 없으니 새벽에 도착하겠네요.
짐바란에 있는 불가리 빌라로 간다고 해요.
얼굴한번 보고싶다...^^
5월 3일 대한항공 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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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고 좋은 곳 많아요. 거긴 비싸기만 하고 풀도 좁고 어둡고 그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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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라 단거리로 간다더니 세상에 ;;; 7시간 비행인데 단거리라뇨 ;;;
2~4시간 이내 신혼여행 갈것 처럼 하더니 발리. 불가리... -
어차피 협찬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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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빌라측에서 자동차를 제공 해주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
불가리라...공항에서도 거리가 꽤 되는데,,...힘들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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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서 검색 좀 해보고, 물어봤었으면 더 좋은델 추천해줬을텐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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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협찬이라고 들었습니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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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있는 가이드랑 통화했는데요, 어제부터 시행된 지문날인때문에 입국심사가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어제 4시30분 도착한 가루다 항공 승객을 밖에서 기다리는데 7시가 좀 넘어서 만났데요....
장-고 커플도 꼼짝없이 2시간 이상 입국심사 줄에 서있게 될까요?? 주변에서 함께 기다리시는 분들 장-고 커플 실컷 보실 수 있으실런지도 모르겠네요. ^^; -
썬글라스와 챙넓은 모자 안으로 쏙 숨고 아마 머플러까지 두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일주일뒤부터 인터넷에 사진 뜰 것 같아요. -
그러게욤~~
아마 물어봤을지도 ~~ㅎㅎ 아뒤는 실명이 아니니 ~ -
퍼스트에 타게되면 장-고 커플은 그다지 줄서지 않아도 될 듯해요..ㅋㅋ
원래 비즈니스까지 다 내보낸 다음에 이코너미 문 열어주잖아요..
우리 신랑에게 전화해서 미스터 참이슬 신혼여행으로 발리간데...라고 했더니
(예전에 장동건이 일본에서는 참이슬 선전에 나와서리 우리 신랑은 장동건을 저리 불러요)
내가 뭐~하면 돼?? 라고 묻더군요..하하
공항 나가서 사진 좀 찍어와,,라고 햇더니 대답은
그 시간에 일어나는 건,,무리데쓰!! ㅋㅋ -
커피좀 사오라고 시키고 싶구만...
나는 그들을 아는데..
그들이 나를 모르는게 문제네요.. ㅋㅋ ^^ -
자발적으로 물어보시고 단박에 거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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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는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가실때는 vip 통로로 지나가셨고.실제로 보니 정말 잘 나셨더라고요. 두분다. 어떻게 된건지 기자로 보이는 분들이 관광객을 가장해 사진을찍더라고요.....체크아웃 하실때까지 외부 출입은 단 한번도 안하셨습니다.그리고 협찬이라고 하셨는데..협찬 아니예요..불가리 측에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전부 내고 오셨어요.그분들이 사진이라도 쓰게 해주셨다면 협찬이 제공 될수 있었겠지만 그분들은 어느 다른 신혼부부랑 마찬가지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었던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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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뒤늦게 보고, 완전 빵 터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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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빌라라~~ 역시나, 젤 비싼데로 가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