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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여행 뉴스
2011.01.01 18:41 댓글:3 조회:3,067

예전에 검토하였던 FISKAL제도가 새해부터 ( 2011-01-01) 완전 폐지 되었다고 한다.

대신에 입국하는 외국인의 물품검색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새것이라고 보여지는 물품에 대해서는 세관에서 과세를 부여하다고 한다.

단.면세물품한도를 넘어선 물품에 대해서 과세를 부여한다고 한다.

예를들어서 텍이 붙여진 경우나 포장을봐서 신제품을 가져온 경우 해당된다고 한다.

우려되는점은 음식물에 대해서도 시비를해서 과세를 부여하면 참 난감한 노릇이다.

이 나라의 공무원들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것 같다.

그리고.또 검토중인 사항은 도착비자(VOA)비용폐지를 검토 한다고 한다.

과연 시행이될지는 몰라도 시행이 되어서 도착비자(VOA)를 없앤다고 해도 불안하다.

그 어떤 다른방법으로 돈을 착취아닌 착취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된다.

 

  • Acoustics 2011.01.01 20:51 추천
    도착비자 없어질 수도 있다니 일단은 기쁘긴 하네요
    잠깐 들어가도 25불 * 인원수도 은근 부담이니말이죠
    피스칼은 꿈 같은 이야기라 ㅎㅎ

    곧 뵐께요 *^^*
  • 발리바다 2011.01.02 01:21 추천
    반가운 소식....

    외국 나갈 때마다 NPWP 카드 보여주고 Bebas Fiskal 스티커 받아야 했는데 올해부터는 바로 나가도 되겠군요.

    2003년까지는 인도네시아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많은 선진국가(한국포함)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90일 체류할 수 있었는데, 2003년 대통령령 103호로 인도네시아인이 비자를 받아야 입국할 수 있는 나라의 국민은 호혜평등원칙에 따라 도착비자를 받아야 하게 되었죠. 그 후 도착비자 폐지가 인도네시아 국익에 더 유리하다는 건의 내지 요구가 여러번 있어왔지만 지금은 호혜평등원칙보다 적지 않은 비자피의 수입을 쉽게 포기하기는 어려울겁니다.
  • lowrie 2011.01.04 01:33 추천
    이것때문에 공항에서 파이널콜 울릴때까지 공항직원과 실갱이하던 생각이 납니다.
    VISA F/O시킬때는 내지않아도 되는 금액을 "발리는 인도네시아법과 다르다"며 막무가내로 묶어두고 결국은 사무실안으로 들어가서 협상(!)해서 돈주고 비행기 겨우 탔었지요. 그때 생각하면 발리공항 썩은 직원들....쓰레기통에 갖다가 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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