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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여행 뉴스
당초 4월 1일부로 리터당 6000루피아로 인상하기로 했던 계획이 시민들의 시위와 국회의 유류비보조금 삭감 법안이 통과되지 못해 현재의 가격으로 유지하고 6개월 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4월 1일 유류비 인상을 위해서는 3월 30일 자정까지 법안이 통과되었어야 하는데 어제밤 마라톤 현상과 토론이 있었지만 반대가 워낙 강력해 표결에 붙이지도 못한채 법안통과는 실패하고 말았다.
시민들의 반대와 다른 물가에 미칠 영향이 너무 커 야당의 반대가 심했고 여당마저 반대하는 표가 많을 걸로 예상되어 실시간 생중계가 되는 가운데 법안의 찬반 양론의 토론을 했으나 자카르타 시간으로 자정을 넘기고 결국 야당의원들이 퇴장하므로써 표결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토론중에 나온 반대의견은 국제 원유가가 6개월 후 현재보다 15% 이상 상승하면 그 때 유류비 인상을 다시 논의하자는 주장이었으므로 9월 말까지는 유류비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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