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근처 힌두사원인 쁘람바난(Prambanan), 불교사원인 보로부두르(Borobudur), 그리고 라뚜보코왕궁(Ratu Boko Palace)를 방문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준비된 싸롱을 착용해야 한다.
그 동안 보로부두르에서 시험적으로 시행하던 싸롱착용을 세군데 유적지에 모두 의무 적용하기로 했다. 지역 전통보존회와 유네스코가 협력하여 싸롱착용 시행을 위해 쁘람바난과 라뚜보코왕궁에 각각 5천벌, 보로부도르에 1만벌의 싸롱을 준비했다.
이 세군데 유적지의 입장료는 내국인과 외국인 차별을 두고 있으며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이므로 끼따스 소지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내국인용 입장티켓을 살 수 있다.
보로부두르: 내국인 - 성인 Rp40,000 (US$4.30)
어린이 Rp12,500 (US$1.35)
외국인 - US$20
쁘람바난: 내국인 - 성인 Rp30,000 (US$3.22)
어린이 Rp12,500 (US$1.35)
외국인 - US$18
라뚜보코왕궁: 내국인 - 성인 Rp30,000 (US$3.22)
어린이 Rp12,500 (US$1.35)
외국인 - U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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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도 살 수 없고 항공사 말리지보다 더 좋다는 선물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몇해 전 친봉님이 말리지는 이자 붙는 거 아니니 쌓아두지 말고 나눠주라고 하는 글을 본 후 5백이 넘지 않게만 유지한다고 헤프게 남발하다보니 정말 말리지를 드리고 싶은 글을 보고도 드리지 못하는 슬픔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