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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여행 뉴스
누사두아에는 작은 섬이 두개 있다. 그래서 발리의 최남단의 지명이 누사(nusa 섬) 두아(dua 둘)로 명명되었다.
발리콜렉션과 그랜드하얏호텔 남단에 있는 큰 섬에 헬리패드가 건설되었다.
약 $174000가 소요된 이 헬리패드는 초대형 헬리콥터인 로타리윙도 이착륙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헬리패드라고 한다.
10월 5일부터 도착하는 각국 정상들은 발리공항에 각국의 에어포스원에서 내려 헬리콥터를 타고 누사두아로 이동한다.
작년 아세안 +5 회의 때는 각 정상이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누사두아에서 공항까지의 한 쪽 방향의 모든 교통을 통제하여 도로를 완전히 비운 뒤 정상들이 출발하여 며칠 동안 하루종일 교통체증이 극에 달했었는데 이번 에이팩 정상회담에서는 한쪽 방향 차로 전체를 비우는 통제는 없을 것 같아 다행이다.
10월 1-8일, 정상회담 기간동안 꾸따에서 누사두아 사이에는 연날리는 행위가 금지되고 파라쎌링이나 카이트써핑, 파라글라이딩 등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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