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크루즈

데이 크루즈 프로그램은 발리에서 인기있는 데이 투어중 하나로
발리 하이, 세일 센세이션, 와카 크루즈, 아일랜드 익스플로어, 바운티등의 다양한 업체가
각기 다른 성격의 선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고속 크루징 선박을 사용하여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하여 엑티비티등을
즐기는 크루징 선박과 항해 자체에도 의미를 많이 주고 그 여유로움을 즐기는 카타마란형의
돛을 단 세일링 선박을 사용하는 크루징 선박 (와카, 세일 센세이션, 아리스토켓)등으로 성격을 나눌수 있습니다.


[ 와카 크루즈 - 승선 인원이 적어 여유롭고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렘봉안 섬에
자체 리조트 (와카 누사)를 운영하고 있다. ]


[ 세일 센세이션 - 와카 크루즈와 비슷한 구조의 선박 (카타마란)으로 와카 크루즈의 선박 보다
조금 더 크며 그에 따라 승선 인원도 두배정도 된다. 렘봉안 섬에 자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

(와카, 세일 센세이션의 경우 실제로 바람이 적절히 불어주는 날에는 (보통 건기) 엔진을 정지하고
돛을 펴서 바람의 힘으로만 항해합니다.)


[ 바운티 - 대형, 고속 크루징 선박으로 렘봉안 섬에 전용 정박지 시설을 갇추고 있다. ]


[ 발리 하이 - 발리 하이는 다양한 선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아일랜드 익스플로어 - 역시 다양한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 업체 ]


[ 퀵 실버 - 단체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선박으로 개별 여행자에게는 비추천 ]

각 업체들마다 조금씩 그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서비스등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오전 7~8시쯤 브노아 항을 출발하여 발리의 부속섬이라 할 수 있는
렘봉안 또는 뻬니다섬으로 항해하고 도착후에는 식사와 각종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다시 발리 - 브노아항으로 돌아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 바운티 크루즈 정박지 ]

보통 크루즈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렘봉안, 빼니다섬에 각각의 정박지 시설을
갇추고 있고 그곳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기타 투어등을 진행하게 되며
와카 크루즈 (와카 누사), 세일 센세이션 (렘봉안 리조트)등과 같이 렘봉안섬에
리조트 시설을 가지고 있어 자체 리조트 내에서 휴식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너 크루즈

데이 크루즈를 운영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이 선박을 사용한 디너 크루즈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후 4~5시쯤 브노아항을 떠나 가까운 해안을 항해하며 선상에서 썬셋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업체에 따라 선상 밴드의 공연등이 곁들여지기도 합니다.



다양한 크루즈 업체들:
http://bali-activities.com
http://bali-cruise.com
http://www.balihaicruises.com
http://www.balibountycruises.com
http://www.nusa-lembongan.com

예약 가능 : [ 세일 센세이션 | 와카 크루즈 | 바운티 크루즈 | 발리 하이 | 아일랜드 익스플로어  | 스파/디너 크루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