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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해변에 위치한 머큐어 호텔입니다. Accor 그룹의 호텔중 하나로 역시 이 계열의
호텔들과 흡사한 디자인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ㄷ 자형의 4층 건물에 1,2층에는 스탠다드 객실, 2,3층에 슈퍼리어 객실,
2,3,4층에는 딜럭스 오션뷰 객실 그리고 4층에는 주니어 스윗 (x4)등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꾸따 해변을 마주보고 있는 위치가 매우 강점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텔입구>
<옥상 pool>
<식당>
<로비와 객실 건물>
딜럭스 객실 모습
<쥬니어 스윗룸>
자랑거리인 옥상의 퍼블릭 풀
위 오른쪽은 스파 (Bali Spa) 트리트먼트 룸
위치:
Jl. Pantai Kuta 10X. Br. Pande Mas, Kuta - Bali - Indonesia
Tel : (62-361) 767-411
http://www.mercurekutabali.com
-
저는 10월 17일에서 21일까지 수페리어룸에서 4박을 했습니다.
제가 있을때는 음..일본사람이 무지무지 많았습니다. 조식먹을때나 수영장에서 거의 60-70%가 일본인같았구요.
룸은 그냥 무난한 정도이구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위치적으로도 꾸따비치, 뽀삐스1, 꾸따스퀘어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중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옥상에 있는 수영장 정말정말 훌륭합니다. 풀이 한개도 사이즈도 작지만 수영장에서 선셋도 볼수있고 서퍼들 구경도 하고 남편도 아주아주 맘에 들어해서 워터봄일정을 취소하고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며 놀았었습니다. -
객실은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작지만 테라스도 있고, 의자도 놓여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보는 뷰는... 건너편 호텔방 테라스 입니다..^^;;)
그리고, 덩치가 큰 호텔인 만큼 객실에는 필요한 것들이
조목조목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구지 더 요청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컨도 있고요, TV도 있습니다.
호텔내에 오딧세이 서프스쿨이나, 맛사지샾들이 있고, 1층 로비 옆에는 작지만 바도 있습니다. 호텔 로비옆에 있던 잉어연못도 인상깊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호텔의 최대장점은, 바로 호텔에 억세스할수도있으면서
꾸따 스퀘어에 아주 가깝다는 점입니다.(5분정도)
옥상풀은 경관은 아주 좋으나, 다소 작다는 흠이 있고요.
(놀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일 묵는 동안 처음은 청소며 정리상태가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청소도 엉망, 정리도 엉망, 침대시트도 갈지않은 상태 발생..
(심한경우는 내가 올려놓은 휴지 쓰레기가 그대로 있기도..)
마지막날은 팁도 놓지 않고 와버렸습니다.
체크아웃할 사람이라서 그랬던가요.....ㅜㅜ -
11월 25일 부터 2박햇구요..저희는 대부분 만족이엿슴다..
위치 정말 더이상 말할필요없이 최적이구요..가격또한 일박에 50$엿기에..
감사햇슴다..또한 조식또한 가격대비 완전 대대만족임다..저희는 이곳다음에 그랜드하얏트(누사두아)로 옮겼는데..조식은 이곳보다 머큐어가 낫다는것이 저희의 결론입니다~
하지만..약간의 3.5% ㅋㅋ 부족한건..우선 욕실에선 샤워기가 고정이기에 샤워할때
좀 불편하다는거..글구 칫솔은 따로 달라고해야주더군요..
글구 조식에선 물과 드링크가 좀 제입맛에 안맞더군요..
물은왠지모를 비린내(??)같은것이 나서 못먹엇슴다..드링크는 오렌지는 시럽과 물은 혼합한듯햇고..다른음료또한 그냥 ..좀 그랫슴다..
하지만..이런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갠적인 취향이므로 단순참고만 하세요!
이런 소소한 것들빼곤 머큐어는 가격대비..모든 만족도는 거의 최고입니다~ -
객실이 좀 작다는거 빼곤 아주 만족했습니다...디럭스 오션뷰룸으로 갔는데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꾸따비치가 완전 환상이었구요....욕조에서 바다를 바라볼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있는데..정작 깜깜한 밤에만 사용을 해서리...ㅠ,.ㅠ
부대시설로 다른건 모르겠고 수영장 하나만으로 너무 만족한 곳이었습니다...그곳에서 바라본 선셋은 완전 예술이었습니다요....우연히도 제가 묵은방이 식당 바로앞에 있는 방이여서 아침에 좀 시끄럽긴했지만 수영장도 그냥 수영복만 입고 왔다리갔다리 하구....
무엇보다 위치가 최고로 돋보이는 호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가격대비 만족도 제일 높았던 호텔!!
위치도 정말 좋아요~
수영장은 여러분 말씀 하셨듯 작지만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조식 짱!
수영장 하나만으로도 다른건 안보일 정도로 만족도 높았던 호텔이예요.
다음에 발리 다시 가면 내내 꾸따에 머무를 예정인데, 그때 다시 이용하고 싶은^^ -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머물렀습니다.
처음에 배정받은 곳이 4층이었는데 에어콘을 최대로 틀어 놓아도 전혀 시원해지지가 않더군요. ESPN에서 틀어주는 축구를 보면서 좀있으면 시원해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그래서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 방이 너무 덥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좀있다가 사람이 와서 에어콘을 점검하고는 문제없다고 가더군요. 그래도 너무 더워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매니저가 직접 올라와서 확인을 했는데... 이정도면 시원한 거라고 해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에어콘 바람이 전혀 시원하지 않은데 방이 시원할 리가 있느냐... 이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2층으로 방을 바꿔 주더군요. 결국 새벽 2시경에 짐을 바리바리 들고 2층으로 갔습니다. 거기는 아주 시원하더군요. 그렇지만 방을 바꾸는 과정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기에 서비스는 6점을 매깁니다.
객실 상태는 뭐 크게 흠잡을 데는 없었는데 욕조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너무 소박한(?) 느낌이 났기에 7점... :-)
그 외에는 전혀 문제없이 만족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우선 위치가 비치와 아주 가까운지라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고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옥상의 수영장은 작긴 하지만 해질무렵의 경치는 정말 잊을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수영대회를 할 것도 아니고... 놀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식사도 훌륭했고요. 바로바로 구워주는 팬케익도 아주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일식 메뉴로 흰쌀죽과 된장국이 나왔던 관계로... 아주 흡족하고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여기 글을 모두 읽으시는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가격대비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저희는 발리에 있는 동안 3일은 머큐어 꾸따발리, 그리고 이틀을 우붓 리자사 아궁 호텔에 있었습니다. 시간은 2007년 2월 중순이었구요. 머큐어 꾸따발리는 비치와 꾸따 중심가와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위치가 그만큼 좋다는 얘기죠. 꾸따에서 해변도 즐기고 지름신이 내려서 여기저기 쇼핑도 하면서 호텔에 있을 시간이 적으면 적을 수록 머큐어 호텔의 진가는 높습니다. (해변도 가깝고, 쇼핑이나 먹을 거리 찾아 다니기도 딱인 위치).
하지만 럭셔리하게 쳐박혀서 있을 생각이면 다른 지역, 좀더 럭셔리한 호텔을 찾는게 나을 것입니다.
저희는 머큐어호텔 오션뷰 를 예약했습니다만 첫날 도착해서 다른 방을 주길래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는 영어단어 다 동원해서 항의해서 겨우 바꾸었고, 오션뷰와 그 외 방은 정말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해변을 바라보며 잠이 깨고 밤에 밤바다를 바라보며 빈땅 맥주를 먹을 수 있는 방을 누가 양보하겠습니까?
발리 남부 해변의 떠들썩함에 취해서 정말 호텔에 있을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머큐어 호텔은 합리적입니다. 괜찮은 조식을 주고, 오후에 조금 지쳐서 축 쳐져있어도 좋을만큼의 풀장도 멋지고, 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테라스의 여유공간도 좋고...
남편과 저는 발리의 1주일을 보내면서 머큐어 쿠따발리만큼은 정말 다시 와도 좋을 호텔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딱 아침 먹고 해변과 시장과 가깝고, 들어와서 실망스럽지 않은 에어콘 바람과 테라스가 있는 공간) -
오너가 일본인인지 스탈두 그렇구 일본사람두 정말 많습니다
슈페리어에 2베드로 예약했더니 정말 방이 코딱집니다....짐가방 펼쳐놀자리두 없어요.
수영장과 조식은 정말 듣던대루 훌륭합니다....전날까지 말두 안대는 조식을 먹은터라 머큐어의 조식은 정말 반갑더라구요.수영장은 깊이두 적당하구 선텐장소두 따루마련되어있어 좋습니다...전체적으로 방크기 빼곤 다 괜찮았습니다 ^^ -
객실과 침대, 욕실 모두 좁아 불편하고 딜럭스 오션뷰라고 해도 한쪽 귀퉁이 바닷가 전망이여서 한국에서의 오션뷰와 너무도 큰 차이에 헛웃음만. 수영장 한쪽 정사각형의 아주 낮은 정말 정말 유아풀에 또 한번 헛웃음. 식사는 먹을게 별로 없었슴. 특히 아이들은 쥬스와 빵 몇조각 그나마도 먹지 않은 적이 많음. 후기만을 믿고 3박을 예약했었건만 꾸따시내가 가깝다는 위치적인 평가이외에는 기대이하였슴. 특히 침구는 저희가 자정을 넘어 도착한 탓이라고 여기기엔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 베개는 사용한듯한 주름과 얼룩, 눅눅한 이불. 저녁에는 상당히 시끄럽습니다.발리에서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분들에게는 위치는 더할나위 없는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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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첫숙소로는 물정을 익히기에 좋았습니다...
꾸따비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또 원하는 취향대로 방을 배정해 주었기에 아주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숙소보다는 사람들의 친절함이...
발리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사진과 같습니다. 사실 수영장은 사진보다 멋있습니다. 아침 뷔페도 좋습니다. 스텝들도 친절합니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도 꾸따 해변이 가까워 참 좋습니다. 한마디로 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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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덧글들을 보고 머큐어에서 묵었습니다.
일단 시내와 인접성이 좋고, 바로 앞에 해변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가격또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뷔페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수영장은 특색이 있었지만 너무 좁은터라...하지만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에서는 좋다고 생각해요~~ -
09년5월에 3박하였습니다. 조식도 전 괜찮았고, 옥상 풀에서 밤늦게까지 수영할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앞에 꾸따비치바로 있고 이동면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가격이 80$했다면 환상일텐데...단몇불땜시 보통이라고 점수 주고 싶습니다 ^^ -
예전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별로 없네요. 이미 70-80불을 넘어서지 않았나요?
전 올 1월말에 1박했는데...위치는 좋지만 전 투반쪽 호텔에서 묵었을때도 거의 도보로 모든곳을 다녔기에 위치가 주는 장점에 대해서는 별로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객실 너무 좁구요, 좀 시끄럽고 번잡한듯한 느낌입니다. 모기도 많았고...
가격이나 부대시설, 서비스, 그 모든것이 좀 애매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우붓에서 돌아와 출국전에 하루 묵었는데...차라리 반값의 다른 호텔에서 묵는게 나았다는 후회가 살짝 들었어요.
단하나, 제게는 멋진 수영장만으로도 용서가 되었던 ...그런 호텔입니다 -
9일 새벽 01시 쯔음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발리서프를 통해 슈페리어를 예약하고 프린트한 바우처를 가지고 가서 방안내를 받았는데 방이 너무 좁고 1층이었습니다.
이상해서 프론트에 가서 물어보니 스탠다드라며 잠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홈피로도 볼 수 있고 프린트물로 있었는데 뭘 확인하는 건지....
실수라며 그제서야 방을 옮겨 주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말을 안했으면..' 이라고 했더니 말을 끊으며 슈페리어 중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한 번 신용이 깨지지 그 말에는 믿음이 안가더군요..
3층 슈페리어~ 또 밤에는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전망은 공사중이라 별로 였지만, 방은 훨씬 좋았습니다. 물어보지 않았다면 어쩔뻔 했는지..
아침식사메뉴나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아기가 놀 수 있는 유아풀은 좋았습니다.
객실과 호텔은 깨끗한 편이었고 호텔안에서 바디마사지 받았는데 보통만족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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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종일 와카 세일링을 하고, 다음날 아침 7시에 체크아웃을 한지라
호텔 부대시설은 전혀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꾸따스퀘어에서 가까워서 위치도 매우 좋고, 가격대비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밤에 하드락카페에서 나는 소음 때문에 잠을 이루기가 힘들긴 하더군요.
뛰쳐나가 놀고 싶었지만 애가 딸려서리 -_-;;
저희같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 & 리조트내에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다른 곳을 권하렵니다. 물론 꾸따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