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기서 1박했는데요,good!~~ ㅎㅎ 우붓시내에서 많이 떨어져있긴한데요, 울창한 산속에 둘러싸여 있어 분위기도 좋고,,조용하고, 케이블카도 특이합니다.

가격은 얼마인가요???

지난주에 행잉가든에서 2박했는데요, 떠나는 날까지 너무 아쉬워서 다음엔 4박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글속에 살짝이 풀빌라를 지어놓은듯한 느낌에 새소리, 바람소리, 햇살비치는 풀..동양인보다 유럽사람들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가격은 tax 빼고240~250 USD/day 입니다. villa 가 크진 않지만 욕실도 너무 쾌적하고 필요한 것들은 다 있습니다. 풀빌라로서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서는 오히려 착한편이라는생각들고요. 다음에 발리 또가도 여기서 묵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 식당과 스파도 원츄입니다. 식당에서는 연어 스프링롤하고 호주산 스테이크 텐더로인을 드셔보세요. 제가 먹는 것을 좋아해서 한국, 홍콩, 유럽에서 잘한다는 집은 많이 가봤는데 정말 여기 레스토랑 수준 뛰어납니다. 식전에 주는 빵도 제대로 구웠다는 생각이 팍팍들구요. 스파는 그냥 구경만 해봤는데 분위기 죽이더군요. 전 잠시 들러서 점심 먹고 구경했는데 담에 꼭 가서 숙박하려구요.

혼자가기에는 정말 사치네요...ㅋㅋㅋ...
^^

행잉가든 주변에 식당이 있나요? 만일 호텔식사는 한끼에 얼마나 할까요?
택스삐고 240~250라고 하셨는데요.. 2명 들어가는거 말씀하신거죠?
가장 중요한거..
혹시.. 여기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예약하는 사이트를 못봐서요
다른곳 끼고 하니.. 400이상 이더라고요 하루에...
이곳에 대한 정보 좀 더 부탁드립니다. 5월 말경에 가려고요
자유 신행으로요 ~넘 막막합니다.

신혼여행으로 두분이 오붓하게 즐기시기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단 구조도 조금 독특하고...
but 우붓 시내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고 저녁 8시만 넘으면 숙소 전체가 파장분위기였습니다. 저녁 먹으러 식당에 6시30분경 식당에 갔다니 아무도 없더군요
메뉴도 어렵고...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먹기도 뻘줌하고
결국 양해를 구하고 룸서비스 시켜 먹었습니다 (음식은 괜찮더군요)
게다가 남부 해변에 비해서 오후 기온이 너무 선선해서 풀에 물이 차서 들어가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 하루종일 물에서 놀겠다던 계획이 틀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전날 리츠칼튼에서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메인 풀 근처에서 적당히 북적대던 분위기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신혼여행으로 복잡한것 피해서 조용히 지낼 목적이라면 괜찮아보였습니다
하지만 교통이 조금 불편한것과 계단식으로 지어진 관계로 풀빌라임에도 프라이버시가 100% 보장은 되지 않는것 (저희 숙소가 제일 전망 좋은 스위트 풀빌라였는데 풀장에 서 있으면 아랫집 풀 일부랑 썬베드 놓여이는 데크 일부가 보이더군요)은 단점이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가실 분들이라면 hoteltravel.com 이란 사이트로 예약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태국에 있는 사이트같은데 한국어 서비스도 되서 예약하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메일로는 한국어로 상담도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가 생겼을때에는 영어가 필요할수도 있겠던데 그런 일이 흔하지는 않을듯 싶고 저희는 싱가폴 1박포함 4박을 예약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이곳으로 갑니다^^
너무 기대되요.. 위치적으로 시내랑 떨어져서 카자네에서 잘라고 했는데...
부킹이 어려워서리~ 그래서 우붓행인에서 2박하고 꾸따로 갈려고요..
허니문들이 많이 가는데~ 다들 극찬을 하더라고요..
특히 퍼블릭 수영장은 저를 매료 시켜 버렸답니다^^
당겨와서 후기 올려드릴게요~ 이쁜사진과 ㅋㅋ 기대기대

저 지난주에 2박 했었는데,,너무 좋았어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그립고,,가고싶고 그렇네요,,
행잉가든 룸에 있던 연필 가져왔는데..홈페이지가 적혀져 있네요..
WWW.UBUDHANGINGGARDENS.COM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둘만의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을 원하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빌라입니다. 2008년 6월 신혼여행으로 2박 머물렀는데요. 빌라 내 숙소 공간은 둘이서만 사용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깊은 숲속에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은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007년 여름휴가로 여기 다녀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나라가 이러지 않았었는데
큰돈 써서 스윗풀빌라로 갔다왔습니다..디럭스는 옆으로 나란히 붙어있어 옆집이 보인다구 해서요.. 스윗은. 약간 위쪽에 있어서.. 안보입니다..화면에 사진의 첫장 여자분이 수영장에 있는 그방입니다.. 똑같습니다.. 수영장 생각보다 크구요 7m정도 깉이도 적당하고 아침이면 수영장에 새들이 와서 앉아 있습니다.. 여름이라서 우기였는데. .비오는 전경이 끝내줍니다.. 사진들이 많은데요.. 진짜 사진이랑 똑같습니다. 발리의 여러 빌라를 다녔지만. 이렇게 사진하고 똑같은곳 처음이라고나 할까요.. ^^..
서비스 좋구요.. 제가 갈때만 해도 한국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이젠 너무 많이 가서ㅡㅡ;..
멋진곳입니다.. 이동수단인 리프트도 잼있구요.. 식당의 조식도 맛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