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라이브러리(책방정도)도 있는데 우리나라책들도 몇권 있더군여, 대부분 여행자가 기증한 책인듯...암튼 누려볼것도 꽤 많은..사진보다 훨 좋았던 호텔같은 리조트였어요

조식도 훌륭하고 부대시설 사진보다 더 좋아여...하지만 호텔보다 바깥에 나가서 돌아댕기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안좋을듯...가격이 바싼만큼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스파도 정말 좋습니다. 꼭 한번 받아 보세요. 비치를 바라 보며 받는 발마사지 정말 좋습니다.

신행으로 2001년도에 갔었으니 진짜 오래전이네요. 한국사람은 전혀 없더군요. 뱀부빌라에 묵었는데 풀은 작지만 빌라에 딸린 정원 넓고 살라와 정자가 다 있고, 욕실은 침실만큼 넓고 좋은 빌라더군요. 해변이랑 수영장 다 가깝고.. 조식도 좋았고... 흠은 오래되서인지 침대 매트리스가 형편없었습니다. 시트를 3가지 중에 선택하라거나 기타 서비스는 괜찮았는데.. 리노베이션 했다니 이제는 괜찮지 않을까? 빌라 밖에 시설도 정원이 훌륭한데 수영장은 이뻐도 좀 작았던듯.. 빌라 전용풀이나 일반 풀이나 사이즈가 거의 같았었죠. 지금 상태는 모르겠어요.

여기 멜리아발리에는 리조트 객실도 있고, 풀빌라도 있는건가요? 3박 5일 할건데, 하루 정도는 풀빌라 묵으려고요~

오랜만에 오네요.작년에 갔었는데..
울나라사람들은 별루없구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알고보니 호주나 유럽인들 선호리조트라구 하던데요.
무척 발리스럽고..조용하고 정원이 정말 이쁜곳이죠.
솔직 아침에 정원산책하고 조용한풀에서 수영하고도 충분히 휴가보상받을만했어요.
풀벤치에 책보다보다 다람쥐가 옆으로 오기도하구요..^^

참고로 식당들은 모두가봤는데 그냥저냥였어요,.조식은 좋구요.
풀에서는 매일 스포츠프로그램(무료) 다양한데 (수영장안에서 할수있는 머라더라 그런 풀스포츠를 해서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운동할수있고 새로웠어요.^^ ) 저는운좋게 방을 업그레이드해줘서 복층방으로 해주셨답니다..
다시가고싶은곳이에요..

방 급을 어느정도 하면 좋을지 궁금하네요 ^^;
친구랑 둘이 쓰려고 하거든요 ㅎㅎ

아이둘 포함 가족넷이 3박을 했는데 계속 있고픈 곳이었어요,다음에도 이곳으로 예약해 오고픈..엘파티오라는 뷔페식당에서 조식을 했구요 음식들이나 다양성 모두 좋았습니다.그리고 저희애들은 자전거도 타고 저흰 테니스도 가서 쳤구요,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도 했습니다.
담엔 여유있게 자유일정으로 와서 즐기고픈 엄청난 규모의 호텔같은 리조트였어요, 비싸게 풀빌라 할필요없이 라이브러리에서 한국책도 읽고(조그맣지만) 밤엔 해변 까페에서 애들 놀게하면서 두가족이 간단히 하이네켄두병에 얇은핏자 시켜먹어두 우리돈 2만4천원정도 나왔구요, 바에서 콘아이스크림 사먹으며 해변을 돌아다니기도..
웨스틴 조선과 라구나호텔비치 사이에 있어서 서로 연결되어있는 해변도 맘껏!

전 혼자 4일동안 묶었습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곳입니다. 방이 너무 시원해서 에어컨이 필요없어요^^; 아침엔 뷔페식 조식을먹을수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종류도많고 한국인입맛에 잘 맛아요.(전 원래 가리는게 없어서요.. 3접시씩 먹구 그랬어요^^;) 아침잘먹고 10시30분 부터는 수영장에서 아쿠아 로빅을 할수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각나라사람들이 하나가되는시간이죠 ㅋㅋ 글구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해변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다들 친절하고 너무너무 편안한 곳입니다.^^ 후회없으실꺼예요. 전 다시가고싶어요^^
어딜가든 혼자가면 외롭고 심심한건 아시죠? 여긴 저녁을 제외하곤 견딜만해요..
글구 처음가시는 분들을위해 하나더! 발리콜렉션은 아세요? 외국에서 혼자어딜간다는건 조금 겁나는 일이죠 하지만 멜리아발리에서 발리콜렉션까지 걸어서 정말 5분이예요 전 못하는 영어로 데스크에 물어서갔는데 정말 좋아요. 페키지여행으로 가신분들 특히 들르셔야할꺼예요..^^ 좋은여행되셨으면 좋겠어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뇨피데이가 걸려서 하루종일 호텔에서 지냈습니다.친절하구 조식도 훌륭하구요 룸서비스도 좋아요..뇨피데이엔 밖에 나갈 수가 없어서 호텔안에서 식사를 다했는데 일식당 사쿠라랑 엘파티오도 맛도 좋고 친절합니다..그리고 여기에 애니라는 한국직원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테니스는 저녁7시까지 가능하구요.

1층은 습기가 많고 , 모든 방에 에어콘이 시원할 정도는 아니나, 전체적으로 이쁘고 특히
정원은 오랜시간 정성과 시간을 투자한 흔적이 보임. 식당도 넓고 서비스도 좋음.
물빠진 해변모습은 좋지 않으나, 전용 비치도 아름답고 주변의 고급 호텔과도 비치가 연결되어 있어 발리의 비치를 구경하려 간 관광객이라면 호텔 밖을 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위치도 발리 콜렉션에 가까워서 쇼핑도 쉬우나, 꾸따나 우붓으로 가려면 좀 먼거리라 차비가 드는 것이 문제네요. 휴양차 발리간 분들은 강력 추천, 발리의 색다른 모습도 감상하고 경험하려는 젊은 피플에게든 비추.....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느낌이 강함.
4층에 듀플렉스 스윗을 이용했는데... 깨끗하고 넓음..^^

호텔프론트에서 택시 써비스 받지 않고 주차장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은 꾸따시내까지 6500루피면은 이용가능함... 물론 네고 필수...^^

아침식사는 뷔페식인데.. 스크램블 에그는 별로지만..; 오블렛은 맛있음...
비치가 좀 좁은 편이긴하지만..
누사두아쪽 바다가 그다지 깨끗한 편이아니라서 호텔수영장에서 노는 편이 훨씬 좋음..

스파는 가격대비 그렇게 좋다는 건 못 느꼈지만...한산하게 할만했음

직원들이 친절하며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다는데 저는 만나보지 못해서요..
리조트는 사진보다 실제 보는것이 훨씬 쾌적하고 넓고 깨끗해 보여요.
나름 여행을 많이 다녀서 꽤 많은 숙소를 묵어봤는데..
써비스,가격,리조트 상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