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4 00:16
댓글:3 조회: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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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침 7시부터 여는 이유는 pertiwi 리조트 손님들 조식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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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리여행에서 마지막 점심을 <그린 하우스>에서 먹었는데,
맛도 좋았지만 인테리어와 음식세팅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올리브유와 간장소스를 곁들인 Beef and tomato salad 강츄~임다! -
분위기-우붓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듯한 세련된(?) 도시적인 분위기..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레스토랑이었다..
맛-4명이가서 각각 다른 네개의 메뉴를 시켰었는데.. 보기 어려운 메뉴판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었지만 대체로 맛은 좋았다.(난 어려운 메뉴판을 보다 고민끝에 밖에 있는 그림을 가르켜서 연어스테이크 비슷한 걸 시켰었다. ㅠㅠ 아~ x팔려!!)
서비스-우리가 갔던 시간이 늦은 저녁 9시 30분경.. 마감시간이 11시라고 했던가? 식사중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준비를 하던 것이 조금 못마땅했다.. 아무리 테이블에 사람이 우리외에 한테이블뿐이라고 해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약간의 먹칠!
가격-이번에도 계산은 우리의 회계담당님(나야미모)께써 하신지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대충 평균 7000~10000원(한국돈으로)정도 했다는 후문.. 고급레스토랑치고는 가격이 비싸지는 않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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