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2 19:30
댓글:10 조회:7,668
발리 나이트라이프의 대명사인 더블 식스는 그 동안 완전히 오픈 되어 있던 스테이지가
2004년 리노베이션 후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쐴 수 있도록 바뀌고 사운드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 명성을 계속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 위치 - 스미냑 지도 클럽 3번 ]
리노베이션 후에는 "파파라치"라는 라운지 바가 오픈 하였습니다.
국제적인 명성의 디제이들이 매일 바뀌며 주로 새벽 2시가 넘어야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음악 쟝르는 주로 하우스 트랜스이며 음료권이 포함된 입장료 (Rp 50,000)가 있습니다.
(특별한 파티가 있는 경우 입장료가 비싸짐). 드레스 코드는 세미 포말.
더블 식스 클럽 내부에는 AJ Hackett Bungy 가 운영하는 번지 점프대가 있어 주말에는
나이트 점핑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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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등지고 맥주를 마시다가 사람이 떨어지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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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때는 새벽 3시가 다 되었는데도 너무 썰렁했는데..평일이라 그랬나봐요..
지금은 5만루피로 올랐군요....벌써 1년이 다 되어가니...이번에도 또 가보고싶어요...사람만 많으면 정말 신날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
저는 더블식스도 괜찮았지만 그 옆에 있는 파파라치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더블 식스처럼 나이트 분위기라기 보다 까페같은 분위기인데 물론 춤도 출수 있습니다.
해변이 쫘악 펼쳐져 보이고 파도소리 철썩이는 소리와 함께 하는 파파라치 너무 좋았습니다. -
더블식스 지역이....요즘 위험하다는데...우떨지..몰겠어염...
남친이 가지 말라구 했거든여.... -
디기 멋있어보이는데...왜 ....위험하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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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지는 모르겠고... 차타려면 조금 걸어나와하는데... 삐끼질이 좀 심하죠...
다양한(?) 삐끼질이 있으니... 조심~^^ -
더블식스 요즘 약하는사람들이 엄청많음 젊은 애들이 2시이후로 많이 가는곳...
조용히 안자있으면 옆에와서 약사주면 놀아준다고 꼬시는곳... -
위험은 모르겠고 바덴들과 잼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는곳..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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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파는 사람 많아요 조심하세요~~ 현지인이 와서 "엑스터시"라고 친절하게 영업하거든요 ^^
조심~
그리고 수영장 물 깊어요. 4-5m정도라고 하네요. -
특정한 날, 심하게 비싼 커버 차지를 감수한다면 일렉트로닉 뮤직 매니아의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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