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1 19:54
댓글:12 조회:8,716
태국 여행을 하신 분들은 이미 자주 보셨을 블랙 캐년 커피 하우스.
태국 전역에 120여개의 분점이 있으며 그 외 6개 나라에 분점을 가지고 있는 블랙 캐년은
커피 뿐만 아니라 양질의 다양한 태국 음식을 제공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발리에 최초 상륙하여 제 1호점으로 발리 디스커버리 몰에 지난 2005년 4월 20일에
문을 열었으며 메뉴 역시 태국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주방장은 물론 태국인이며 재료 역시 모두 태국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메뉴에서 한가지 다른점은 나시 고렝 + 사태 (Rp 15,000), 나시 짬뿌르 (Rp 18,000),
숩 분ㅤㄸㅜㅅ (소꼬리 숩 - Rp 25,000) 같은 인도네시아 음식이 추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스커버리 몰 해변가 입구와 오른쪽 건물내 두군데 점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
Discovery Shopping Mall, Unit MG 109 & Shop House A32~ A33
Tel : 769 720
오픈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http://www.blackcanyoncoffee.com/
[ 할인 쿠폰 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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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뱅크 카드 제시하면 10% 할인해 줍니다..발리에서는 씨티카드 프로모션이 많더군요,,,예전에 보니 자카르타공항에도 씨티카드 라운지가 있었는데(지금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인도네시아는 씨티카드가 좀 활발하게 이것저것 하더군요,,발리갈때 씨티카드 하나 가져가 보는것두 개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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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쥬스두 60,000rp완전 저렴하구..갠찮은 곳 같아요~
여유있게 시간 떼우기가 편해서 자주 가서 편지도 쓰고 차도 마시고 사람들두 구경하고 그랬지요~
면요리두 꽤 갠찮드라구요? -
참고로 발리서프 멤버쉽 카드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곳은 오른쪽 건물쪽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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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커피 미듐사이즈 2잔먹었는데여, 75000루피정도.비싸고 생각했어요,카라멜 마끼야또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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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프 할인카드 받을수 있는곳이(오른쪽 건물쪽) 어디인가요? 위 사진상 위쪽사진을 말하나요? 앉아서 꾸따비치가 보이는곳(위 사진중 아랫쪽사진)인가요? 제가 간곳은 비치쪽(앉은곳에서 고개를 돌리니 앳모스피어입구가 보였습니다.)인데...멤버쉽카드 할인해주던데요...escape님이 이야기하는 오른쪽 건물쪽이 맞는건지?? ^^:;근데..전 비치가 보이는곳에서만 블랙캐년을 봤거든요..다른 한쪽은 어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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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푸치노)만 맛보았지만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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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무지 비쌌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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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못했지만 가격대비해서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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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만족한 레스토랑 중 하나.
특히 커피맛은 압권입니다 ^^
가격또한 친절하구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블랙캐년커피,
강추! -
작년여름 하드락에서 디스커버리몰까지 걷다 지쳐 들어간 곳.
이곳에서 넷상으로만 발리를 혼자 여행한다고 연락하던 한국아가씨와 조인한 곳
겨우 그거리였건만 더운 날씨덕에-_-
깔끔하고 모던하나...감동적인 분위기는 아니었고,
커피 한잔 했는데...맛 잘 모르겠고 -_- 참고로 전 스타벅스 커피도 별 차이 못느낌
이곳에서 만나기로한 아가씨 감감무소식이라 메세지 들어온거 확인하려
하드락 전번 묻자 쌩깐...서비스는 별로 감동적이지 않았던...
가격은 그닥 착하지 않았던 걸로... -
꾸따의 석양을 보면서 한잔하기 좋지요 ^^...브랜드 커피 시원하고 달달 합니다.
우리나라도 커피값 비싼 상황에서 이정도면 가격도 괜찮은 듯. -
착한 가격과 좋은 맛,
사진이 있는 훌륭한(글자만 있는 품위있는 레스토랑 메뉴판은 주문하는데 정말 오래 걸리잖아요) 메뉴판과 생글거리던 웨이트리스, 시원한 밤바다...
모두 다 맘에 들었어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 넷이서 싫컷 먹고 마신거에 비해 가격이 넘 만족스러웠어요.
아마 발리서 맛있고 배불리 먹고서 가격이 젤 맘에 들었던건 여기가 아니었나 해요.
강추!!!
재밌던건 손님수에 따라 직원이 테이블을 여기저기로 옮겨서 금새금새 자리 배치가 바뀌는거였어요. 그네들의 융통성과 자유로움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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