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9:54
댓글:5 조회: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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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 할인되는줄도 모르고 제값다냈네요....좀 외워갈껄...아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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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이 스웨덴 사람인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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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람이 주인이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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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좁은 곳이더군요. "룸피아"랑 "터보펀치" 마셨는데요. 괜찮았습니다.
일몰 보려고 테라스 쪽에 앉았는데 좀 더웠습니다. 내부는 물론 시원하구용..
가제보...거기 좋아 보였는데 딸랑 혼자라서 앉기가 좀 그렇더라구용..^^ -
가제보에 앉아서 석양지는걸 봤습니다...
엣모스피어의 발코니는 이미 풀~~~ 그래서 에어컨이 빵빵해보이길래 쏙 들어갔는데...
종일 발이 피곤했는데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네요..(누워 있었다는..ㅋㅋ)
음료는 레몬쥬스랑 스무디 시켜서 션하게 마셨는데 어째 맛이 생각보다는... ㅡㅡ;;
서비스는.... 음.... 너무 느리게 나오는거 같애요... 덕분에 편하게 누워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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